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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해병대 격려 방문…"적 도발시 단호·압도 대응" 2024-02-10 19:21:44
"해병대에 자원입대해 서부 전선 최전방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장병들 덕분에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고 있다"며 "오늘날에도 '무적 해병' 정신을 해병대의 전심전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한 장병이 '강도 높은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하자 "여러 부대를 다녀봤지만,...
中 군사 압박에…대만, 1년 의무복무병 이어 의무부사관제 도입 2024-01-25 17:55:38
매년 1년 의무 복무병 가운데 우수한 자원을 뽑아 하사로 진급시킨 후 복무 기간을 채우게 할 계획이다. 하사로 진급한 이들은 훈련을 마친 후 주력 전투부대가 아닌 기존 수비 여단으로 재배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1년 의무 복무병의 경우 이등병 월 급여가 2만1천350대만달러(약 91만원)인 반면 하사의 월 급여는 약...
병역자원 감소에…"3~4년 복무 '계약형 전문병사제' 도입해야" 2024-01-22 13:42:59
보고서에 따르면 연간 현역 상비군으로 충원할 수 있는 병역자원은 2023~2035년 19~21만명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35년 이후엔 18만명에서 매년 급감해 2040년 12만명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의 군 규모와 병 복무기간 18개월이 유지된다고 가정하면, 충원할 수 있는 모든 병역자원이 입대하도 군...
"젊은층은 살아야"…우크라군 평균연령 43세 2024-01-21 13:15:18
평균 연령이 이렇게 높은 것은 전쟁 직후 자원입대한 중년 남성을 대체할 젊은 병력의 투입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우크라이나의 많은 40세 이상 중년 남성들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자원입대했다. 전쟁이 금방 끝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이들은 2년여가 지난 지금도 여전히...
"우크라군 평균연령 43세"…길어지는 전쟁에 중년병 기진맥진 2024-01-21 12:52:56
자원입대한 중년 남성을 대체할 젊은 병력의 투입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우크라이나의 많은 40세 이상 중년 남성들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자원입대했다. 전쟁이 금방 끝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이들은 2년여가 지난 지금도 여전히 최전선에 남아 러시아군을 막기 위해 전력을...
러 "우크라 외인 의용군 시설 타격, 60명 사망…주로 프랑스인" 2024-01-18 02:11:34
확인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앞서 하르키우 군 책임자인 올레 시네구보우는 16일 오후 9시 42분께부터 러시아의 S-300 미사일이 2발 날아와 약 13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에는 각국에서 자원입대한 의용부대가 활약하고 있다. 외국인 전투 요원 대부분은 국제여단에 소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abbie@yna.co.kr...
"휴전국가서 군 필요성 느껴"…'최정예 훈련병' 선발된 RM 2024-01-16 17:30:47
RM은 "군입대를 통해 군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달았다"며 훈련병을 대표해 수료 소감을 밝혔다. 16일 육군에 따르면 이날 충남 논산에 있는 육군훈련소에서 신병교육 수료식이 진행됐다. RM과 뷔는 '최정예 훈련병'으로 선발됐다. 육군훈련소 최정예 훈련병은 200명 중 5명 정도만 선발되며 포상휴가도 받는다. 이날...
"BTS 이용하지 마"…팬 순례지까지 없애라는 하이브의 속사정 [연계소문] 2024-01-13 14:15:25
방송·영화 등 미디어 콘텐츠와 달리 인적 자원인 K팝 아티스트 IP는 회사에서 장기적으로 유지하고 관리해야 하는 영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두 가지 예외를 두기 시작하면 기준이 모호해져 결국 관리가 어려워진다. 특히 요즘엔 엔터 내 IP를 활용한 사업군이 다양해지고 광범위해졌기 때문에 외부에서 상업적으로...
"군대는 가야죠"…외국 영주권자 입영 신청 8000건 돌파 2024-01-11 10:31:31
입대하는 청년들은 첫해 38명에 그쳤으나 2020년 704명, 2021년 711명, 2022년 678명, 2023년 523명 등을 기록했다. 외국 영주권을 받아 외국에 체류하는 국민의 경우 38세가 되는 해에 제2국민역 판정을 받는다. 병역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전까지 병역 의무가 살아있다. 과거엔 해외에 체류하는 영주권자가...
[모스크바 테트리스] 푸틴 '신뢰도 80%'라는데…붉은광장의 민심은 2024-01-07 06:07:00
않는다"고 했다. 그는 지인의 형제가 돈을 벌기 위해 자원입대했다면서 "그의 가족은 연말연시를 불안, 기도, 눈물로 보내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특별군사작전'은 푸틴 대통령을 지지하는 이유이기도 했고, 동시에 반대하는 이유이기도 했다. 한 30대 남성은 푸틴 대통령의 이미지에 대해 '불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