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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취약계층 130만 가구에 에너지바우처 5만3000원 지원 2024-06-16 16:53:35
5만3000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16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대 협의회에서 이 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우선 당정은 폭염이 예상되는 올 여름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바우처를 지난해보다 가구당 1만원 상향했다. 여름철 '에너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을...
'어차피 대표는 한동훈?'…독주 막을 국힘 당권주자 누구 [정치 인사이드] 2024-06-15 13:16:01
시작했다. '친한계'로 꼽히는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우리 당이 어려웠을 때 한동훈 위원장을 비대위원장으로 모셨을 때도 원외 인사였다. 그때는 원외가 괜찮고 지금은 원외가 안 되고, 이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원외 당 대표 한계론'을 정면 반박하기도 했다. 당 안팎으로도...
장동혁, '원외 대표 한계론'에 "한동훈, 비대위원장 때도 원외" 2024-06-14 10:35:04
'친한계'로 꼽히는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14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를 견제하는 '원외 당 대표 한계론'을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장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이 어려울 때 지금까지 비대위원장으로 오신 분들은 대부분 원외 인사였다"며...
'친한' 정성국 "곧 한동훈의 시간…출마선언 내주 안 넘긴다" 2024-06-13 15:50:34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전 위원장이 지금은 대세라는 거 인정하지 않나"라고 되물었다. 한편,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위원장은 22대 총선 비대위에서 같이 활동했던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과 김형동 의원, 박정하 의원, 비대위원이었던 김예지·한지아 의원 및 영입 인재 출신의 정성국·고동진...
'친한' 장동혁 "한동훈 전대 출마, 정치적 책임 지는 모습" 2024-06-11 09:48:17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은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론에 대해 "위험이 있지만, 많은 분들 뜻에 따라 출마하는 게 정치적 책임을 지는 모습"이라고 11일 밝혔다. 4·10 총선 기간 사무총장을 맡아 한 전 위원장의 측근 '친한(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장 의원은 한 전 위원장의 출마 가능성도...
이화영 1심 유죄에 與 "여의도 대통령 李도 피할 수 없다" 2024-06-08 10:16:59
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8일 논평을 통해 "다시 시작된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우리 국회와 대한민국의 리스크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원내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은 '술자리 진술 회유 조작' 운운하며 법원 판결을 막아섰지만 이 대표를 위한...
당정대, 과일·식품원료 관세 인하 연말까지 연장 2024-06-02 19:03:40
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상기후와 국제에너지 가격 변동성 등 불확실성이 있는 만큼 물가 안정 노력을 배가할 필요성이 있다는 데 당정이 인식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이외에 당정대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잇따라 발생한 훈련병 사망사고와 관련해서는 ‘신병영문화혁신...
[속보] 당정 "모든 신병교육대 훈련실태·병영생활여건 긴급점검" 2024-06-02 16:20:26
추진하기로 했다고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이 밝혔다. 개선안은 개인 건강과 심리상태, 훈련 수준 등을 고려한 장병 관리대책 보강에 중점을 두고 마련된다. 우선 '군기 훈련 규정 표준 가이드안'을 전군에 즉시 배포하기로 했다. 불합리한 관행 개선을 위한 '신병영문화혁신 가이드북'도 제작해...
"尹에 아부하는 거냐"…축하난 물 준 천하람에 '악플 테러' 2024-06-01 14:34:51
공지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윤 대통령의 축하난은 국회를 존중하고 협치를 펼쳐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인데, 이번 일은 최소한의 인간적인 도의도 져버린 행태"라며 "대통령이 내민 손을 거부하고 협치를 걷어찬 행태는 두고두고 정치적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마구잡이로 들이받고, 싸우기만 하는...
"尹대통령 축하난 가져가세요"…조국 이어 野의원들도 '거절' 2024-05-31 17:34:06
여당이 '옹졸한 정치'라고 비판했다. 이날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조국혁신당 의원들은 축하 난을 거부한다며 릴레이 인증샷을 올리고 있다"며 "'국민을 위해 싸우겠다'던 조국혁신당의 첫 일성치고는 너무나도 옹졸한 정치"라고 비판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에게 '민주 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