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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범 잡은 이천수…"女화장실 몰카범도 잡았어요" 2023-07-06 09:30:44
"저 사람 좀 잡아달라"고 외치는 고령의 택시 기사를 목격했다. A씨는 차를 사고 현장에 버려둔 채 도망치던 중이었다. 이씨는 차에서 내려 슬리퍼를 신고 1km를 달려 올림픽대로와 동작대로 분기점 인근에서 뺑소니범을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에이전트도 그를 도왔다고 한다. 이날 오후 10시 26분께 사고를 낸...
돈 빌릴 사람 '1도' 없으면 고독사 위험군? [김수진의 5분 건강투자] 2023-06-17 09:00:00
'우울증'과 '알코올'이다. 내향적인 사람은 우울해지면 더욱 혼자있고 싶어하고,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숨기려는 경향이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우울증이 발전하면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한다. 강동우 교수는 "우울증 관리가 고독사같은 나쁜 결과를 바꾸는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다"며 "몸이 아플...
만취 운전해 일가족 7명 사상, 세종 공무원 형량은… 2023-06-01 14:01:54
가볍게 여기고 똑같은 잘못을 저지른다”면서 “우리 가족들이 다시 웃을 수 있는 날이 언제 올지 모르겠지만, 다른 가족들에게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판부에서 최소한의 경종을 울려 달라”고 말했다. 유족 측은 피고인과 합의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형사 공탁금도 거부했다. A 씨는 이날 최후 진술을 통해...
[고침] 국제(WHO "인공 감미료, 장기적으론 체중조절 효과…) 2023-05-16 10:10:50
치약, 스킨크림, 의약품, NSS로 분류되지 않는 저열량 설탕, 당알코올류 등 치료, 미용, 위생용품은 빠졌다. 브란카 국장은 "NSS는 필수적인 식이요인이 아니고 영양적 가치가 없다"며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릴 때 시작해 식품의 단맛을 전체적으로 줄여가야 한다"고 이번 권고의 의미를 요약했다. 니타 퍼로히 ...
WHO "인공 감미료, 장기적으론 체중조절 효과 없어" 2023-05-16 09:05:57
치약, 스킨크림, 의약품, NSS로 분류되지 않는 저열량 설탕, 당알코올류 등 치료, 미용, 위생용품은 빠졌다. 브란카 국장은 "NSS는 필수적인 식이요인이 아니고 영양적 가치가 없다"며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릴 때 시작해 식품의 단맛을 전체적으로 줄여가야 한다"고 이번 권고의 의미를 요약했다. 니타 퍼로히 ...
도대체 뭐가 다르길래…19만원짜리 막걸리 없어서 못 판다 2023-04-18 21:08:23
'바밤바'와 협업해 '쌀 바밤바밤'를 선보여 출시 100일 만에 200만병이 팔려나가기도 했다. 막걸리 업체 관계자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저도수·프리미엄 술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막걸리도 K-칵테일의 맛처럼 구현했다"며 "알코올 도수가 낮으면서 달달함을 더해 술이 약한 사람도 부담 없이 마실 수...
테라 동생 '켈리' 출격…카스 아성에 도전 2023-03-30 17:34:07
되찾겠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소맥’ 문화가 주류인 유흥시장에서는 테라를, 가정시장에서는 켈리를 내세워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켈리는 다음달 4일 첫 출고 이후 전국의 대형마트, 편의점 등 가정채널과 식당 등 유흥채널에서 동시 판매된다.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남태현, 양다리·마약 의혹 이어 음주운전…'트러블 메이커' [종합] 2023-03-09 09:58:40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114%였다. 이번 일은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진 지 약 6개월 만에 벌어진 것으로, 남태현을 보는 대중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남태현은 지난해 8월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연자였던 서민재가 필로폰 투약 및 폭행을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당시 서민재는 자신의...
15도 벽 깨졌다…'소주 독기 빼기' 경쟁 2023-03-03 19:23:56
저도주라고 부르고는 있지만, 도수가 얼마나 낮아야 저도주라고 부를 수 있는지 기준이 따로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소주 알코올 도수가 30도에 육박하던 시절을 돌이켜 보면 도수가 25만 되도 저도주로 불릴 수 있는 것 처럼 상대적인 거거든요. 그래서 TV 광고가 가능한 알코올 도수 17도 이하 소주를 저도주라고 보...
소주, '마의 16도' 벽 꺠졌다...신제품 '저도수' '저당' 경쟁중 2023-03-02 17:08:04
요즘 나오는 저도수·저칼로리 소주를 즐겨 마신다"고 했다.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20도를 넘던 소주의 알코올 도수는 부드러운 맛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점차 낮아지는 추세다. 또한 즐겁게 건강을 챙기자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의 확산도 '제로 슈거'와 같은 저당 소주를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