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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돈 많이 번다고 일타강사 세무조사?…어느 보수가 그러나" [당선인 인터뷰] 2024-05-30 14:00:58
드라마를 쓰며 국회에 입성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포부가 크다. 그는 대권 도전보다 자신의 정치 문법의 문화화를 강조하고 나섰다. “회유와 압박에 굴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팬덤에 갇히지 않고 성역 없이 할 말은 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준석과 개혁신당은 기존 정당과 차별화된 길을 갈 것”이라고 강조했...
개혁신당, '보수의 심장' 대구 찾아 "국민의힘, 보수 맞나" 2024-05-29 14:37:18
"국민의힘 정치인들은 그저 국민의힘 정치인이기만 하면 재선 되고, 3선 되고, 4선 된다고 하면서 대구·경북의 삶은 내팽개치고 대통령 꽁무니만 쫓아다니는 저열한 정치를 하고 있다"면서 "개혁신당은 다음 지방 선거와 대선에서 대구·경북 정치에 실질적인 경쟁 구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2026년 지방선거 준비 시동 건 개혁신당, 내달 조직위원장 공모 2024-05-28 19:24:50
개혁신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28일 회의를 열고 다음 달 12일부터 3일간 조직위원장을 모집하기로 결정했다. 당원이라면 누구나 조직위원장을 신청할 수 있다. 개혁신당 조강특위는 허은아 당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이준석 전 대표를 포함한 전·현직 의원들 모두 지역구 조직위원장에 나설 것을 권고했다. 조직위원장...
[다산칼럼] 충돌 정치, 이래도 되는 건가 2024-05-26 17:58:05
길이 선택지로 놓여 있다. 한국 정치는 노태우·김대중 대통령의 포용 정치가 노무현·박근혜 대통령의 ‘뚜벅이’ 소수당의 길보다 긍정적 결과를 가져왔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분점정부 약세를 극복하는 길은 의석은 작지만, 개혁신당과의 보수 연대가 첫째다. 연대는 정치적 책임 분산 효과가...
'천바오' 천하람 "국민, 개혁신당을 '동물원'에 살려 두셨다" [당선인 인터뷰] 2024-05-26 07:49:01
불러놨냐, 금방 없어지겠지' 했는데 확실히 정치밥 먹으니 성장하는게 눈에 보였다. 정치도 전문 분야이고, 머리가 팽팽 잘 돌아갈 때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Q. 비례대표 2번으로 당선됐다. 소감은? "국민들이 변화의 불꽃을 남겨주신 것 같다. 개혁신당이 더 잘돼서 교섭단체가 되고 그랬으면 너무 좋았겠지...
허은아 "스타트업 정당 넘어 대통령 만드는 黨이 목표" 2024-05-21 19:00:31
신당 대표로 선출된 허은아 대표(사진)가 “스타트업 정당에 머무르지 않고, ‘대통령을 만드는 정당’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 대표는 2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유라는 핵심 가치를 지키면서 당의 외연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헌정사 최초로 당원 투표율이 70%를 넘긴...
허은아 "이념 얽매이지 않고 '미래' 말할 것…새 컬러 기대해 달라" 2024-05-21 17:32:11
없다”며 “이준석이라는 코어(핵심) 정치인을 중심으로 하되 내부 인재를 계속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시도당 등 지역 조직을 확충하고, 2026년 지방선거에서 전국 지역구에 후보를 내는 게 목표”라는 설명이다. 허 대표는 전당대회에 이어 이날도 하얀색 정장을 갖춰 입었다. 특별한 의미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재명 "정부 비판 함께하길 기대"…허은아 "채상병 협치" 2024-05-21 17:02:36
개혁신당이 현재는 야권에 속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정부의 정책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들을 함께하는 입장이라고 저희는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향후 야당이 발의할 대정부 발의 법안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는 "협력할 것은 협력해나가면서도 각각이 가진 정치적 신념과 가치를 조화롭게 잘...
김건희·김정숙 특검 공방…허은아 "여야 모두 정상 아냐" 2024-05-20 11:34:44
수년간 우리 정치는 비정상의 정상화를 외쳤다. 보수정권이 들어서면 지난 정권의 비상을 바로잡겠다고 외치고 진보정권이 들어서면 다시 적폐 청산을 외쳤다"며 "개혁신당은 비정상적인 정치권에서 가장 정상적인 정당"이라고 말했다. 허 대표는 그 근거로 "지역구, 비례대표 모두 당선인을 배출한 유일한 정당"이라며...
'천아용인' 완전 결별?…날 세운 천하람·김용태 2024-05-14 13:36:19
우려된다"며 "정치인이면 정치인답게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고 반격했다. 김 당선인은 "그분(천하람)은 당 혁신에 실패해 떠난 분"이라고 짚으며 "저는 당 혁신의 성공 방정식을 찾고 싶다"고 했다. 이어 "(천하람이) '친윤'과 실제로 싸워보시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도 잘 모르겠다"며 "누군가를 조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