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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계 대부' 조동진, 세상과 작별…애도·눈물 속 발인 2017-08-30 08:01:00
'포크계의 대부' 조동진이 세상과 영원히 작별했다. 조동진의 발인식이 30일 오전 5시30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고인은 지난 28일 방광암 투병 중 자택에서 쓰러져 세상을 떠났다. 이날 발인식에는 고인의 동생인 조동익과 조동희를 비롯해 장필순 등 유족과 동료들이 참석해...
[주요 기사 1차 메모](30일ㆍ수) 2017-08-30 08:00:01
개방 현장설명회(예정) - 조동진 발인(예정) - 롯데마트 , 물가 안정 기획전(예정) - LG유플러스, IPTV 신규 서비스 발표 기자간담회(예정) - 스마트 국토 엑스포 (예정) - 산업부장관 철강업계 간담회(예정) - 수능 절대평가 반대 기자회견(예정)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국 포크계 대부' 故 조동진 발인식 엄수 2017-08-30 07:54:21
조동진은 지난 28일 오전 3시 43분 향년 70세로 별세했다.고인은 오는 9월 16일 오후 7시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꿈의 작업 2017 - 우리 같이 있을 동안에'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으로 이 무대는 그의 동료와 후배들이 채워주게 됐다. 이번 공연에는 고 조동진과 세운 기획사...
故조동진 9월 콘서트 예정대로…"헌정·추모 공연 진행" 2017-08-29 09:23:20
보도자료에서 "공연이 매진되자마자 조동진은 홀연히 떠나버렸다"며 "유족 측과 논의 끝에 남은 이들은 존경과 감사를 담아 헌정·추모 공연을 예정된 시간과 장소에서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공연에는 조동진의 동생인 조동희를 비롯해 장필순, 한동준, '더 버드'(The Bird), 이규호, 정혜선, 오소영, 소히,...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8-29 08:00:04
콘서트 '성황' 170828-0736 문화-0052 15:38 이장희 "50년지기 조동진, 레너드 코헨 좋아하던 내 친구"(종합) 170828-0738 문화-0053 15:39 언론중재위, 양인석 신임 위원장 선출 170828-0742 문화-0054 15:43 [부고] 김영구(전 세계일보 문화사업팀 부장)씨 별세 170828-0745 문화-0055 15:44 서울시향, 2018년...
유희열, 故 조동진 애도 "나에게 큰 형님같은 분" 2017-08-28 22:01:31
남매와 장필순 등이 있다. 한편, 조동진은 1967년 재즈 록밴드 쉐그린의 기타리스트 겸 보컬로 데뷔했다. 1979년 발표한 1집 `조동진`으로 평단은 물론 대중으로부터도 사랑받았다. 조동진은 조동진은 최근 방광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 28일 사망했다. 조동진의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병원 장례식장...
'포크계 대부' 조동진 별세 2017-08-28 19:39:07
조동진’을 발표하며 서정성 짙은 포크음악으로 반향을 얻었다. 관조적인 시선의 노랫말과 아름다운 선율로 저항적 성격의 음악이 지배적이던 당시 포크음악계의 물길을 바꿔 놨다는 평가를 받았다. 1980년대 동아기획에 몸담은 그는 자신의 영향을 받은 후배들이 잇달아 등장하면서 ‘조동진 사단’을...
[천자칼럼] 음유시인 2017-08-28 18:26:33
가사로 지난해 노벨문학상까지 받았다.우리나라에서는 조동진 최백호 정태춘 김현성 김광석 등이 대표적인 음유시인으로 꼽힌다. 그중 맏형 격인 조동진이 어제 세상을 떴다. 향년 70세, 데뷔 50주년에 ‘작은 배’를 타고 하늘로 갔다.서정적인 노랫말과 중저음의 나직한 음역대로 커다란 울림을 줬던 우리 ...
조동진 별세…윤종신 깊은 애도 2017-08-28 18:12:38
"조동진 형님께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명길 역시 "`겨울비`, `그렇게 10년`, `빈 하루` 추억과 아쉬움과 아련함과. 항상 내 마음 속의 휴식과 같은 음악이었는데. 조동진, 멋진 음악인"이라며 그의 앨범 재킷 사진을 게시하며 추모했다....
양희은 "9월3일 생신 앞두고…후배들 품어준 조동진 형" 2017-08-28 17:52:35
'포크계의 대모'로 불리는 가수 양희은(67)은 28일 별세한 조동진을 '형'이라고 불렀다. 1970년대 조동진이 작곡한 '작은 배'(작사는 시인 고은)를 부르기도 했던 양희은은 40여년 지기인 고인의 부재를 누구보다 마음 아파했다. 양희은은 이날 연합뉴스에 "1980년대에 접어들면서 통기타 가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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