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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스아이바이오, 美AACR서 표적항암제 PHI-101 병용요법 효능 발표 2024-04-11 09:19:41
종양내과 교수와 PHI-101의 병용요법의 생체 내 효능 평가 등 중개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다. 임상 1b 단계에 있는 PHI-101의 단독 투여 시험을 중심으로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치료 환자군 확장을 위한 비임상 중개연구도 별도 진행 중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의 발표 결과에 따르면 PHI-101은 베네토클락스와의 병용요법,...
신테카바이오·충남대병원,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 우수 포스터상 수상 2024-04-09 09:55:56
혈액종양내과 교수와 최수영 충남대 의대 연구원은 신테카바이오의 암 신생항원 예측 AI 플랫폼 ‘NEO-ARS’를 활용해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환자 맞춤형 암 백신 타깃 신생항원을 발굴했다. 또 환자들의 말초 혈액을 이용해 암 신생항원에 의해 유도되는 T세포 반응을 체외(ex vivo) 실험으로 확인했다. 돌연변이를...
서울의대 교수 "일진에 맞고 온 아들, 애미·애비 나서야" 2024-04-07 15:06:14
거리를 확인했다. 허대석 서울대 의대 혈액종양내과 명예교수도 SNS에 "일반 사회에서 20대 아들이 교통사고로 크게 다치거나 조폭에게 심하게 얻어맞고 귀가했는데, 사건의 뒷마무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누가 나가서 일을 처리하는 것이 적절할까?"라며 "대부분은 부모처럼 책임 있는 보호자가 나서서 상대를 만나고...
"부작용 낮춘 폐암신약, 3년내 판매 나설 것" 2024-04-02 17:50:15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NEJM) 종양 분야 교신저자로 국내 처음 이름을 올린 전문가다. 국내외 폐암 임상 총책임자로 참여해온 임선민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도 합류했다. 조 대표는 “바이오산업 동향과 신약 트렌드를 분석해 항암 신약과 희귀의약품 개발 가치가 높다고 평가했다”며 “연세암병원 폐암센터는 ...
삼성에피스, 5조 희귀질환 시장에 30%가격 낮춰 국내 출시 2024-04-01 09:08:33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리한 위치에 있어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일부 경쟁 제품과 달리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소르비톨 성분이 없는 데다 임신부 임상 데이터와 약효 속도 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에피스클리의...
[IPO챗] 암 진단 플랫폼 아이엠비디엑스 코스닥 상장 2024-03-30 09:00:01
종양내과 교수와 공동창업자인 방두희 교수는 국내 유일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반의 액체생검 기술 개발과 상용화에 성공해 2018년 아이엠비디엑스를 설립했다. 김 교수는 현재 아이엠비디엑스 공동 대표이사이기도 하다. 아이엠비디엑스의 알파 리퀴드 플랫폼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20㎖ 혈액을 채취해 대장암·위암...
아이엠비디엑스 청약 경쟁률 2천654 대 1…증거금 10.8조원 2024-03-26 19:02:09
아이엠비디엑스 공동창업자이자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교수인 김태유 대표이사는 "일반 청약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투자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이엠비디엑스는 다음 달 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nor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코스닥 도전' 아이엠비디엑스 "처방매출 상장사 중 유일…3년내 흑전 목표" 2024-03-20 13:56:08
포부를 밝혔다. 아이엠비디엑스는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교수인 김 대표가 2018년 세운 회사다. 액체생검으로 순환종양 유전체(ctDNA)를 분석해 암과 같은 질병을 진단하는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액체생검은 혈액, 뇌척수액, 흉수 등의 체액을 이용해 암을 진단하고 치료 효과를 모니터링하는 검사법이다. 조기 암...
일산차병원, 유방암 수술 1,000건 돌파 2024-03-18 10:27:32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혈액종양내과·방사선종양학과·정신건강의학과 등 다학제 협진으로 치료 효과도 극대화했다. 암 치료 이후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일상의 빠른 회복을 돕는 암케어 서비스도 도입했다. 1,000번째 수술을 집도한 조영업 유방암센터장은 “일산차병원 유방암센터는 유방암 환자의 진단부터 수술 후...
[데스크 칼럼] 유한양행은 왜 회장직을 신설했나 2024-03-17 17:56:20
지난해 3월 김열홍 고려대 의대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를 전격 영입해 연구개발(R&D) 총괄사장에 앉혔다. 글로벌 블록버스터 후보로 꼽히는 폐암 신약 ‘렉라자’의 글로벌 진출과 새로운 신약 발굴 업무를 모두 맡겼다. 유한양행이 외부 인사를 사장으로 영입한 첫 케이스다. 인재 오픈 이노베이션 실험김 사장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