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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과징금 161억 부과..."두산에너, 회계기준 위반" 2024-03-20 16:21:43
추가적립 10% 등의 처분이 내려졌다. 증선위는 두산에너빌리티가 해외 프로젝트에서 총공사 예정원가를 과소 산정해 매출을 과대계상하거나 공사손실충당부채를 과소계상했다고 판단했다. 해당 건은 두산에너빌리티의 인도 법인 두산파워시스템즈인디아(DPSI)가 2016년 수주한 2.8조 원 규모 자와하푸르 및 오브라-C...
카카오모빌리티 재무제표 순액법 변경…작년 매출 4천억원 뚝(종합) 2024-03-18 19:16:33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의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이에 대해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말 택시 업계와 약속한 서비스 개편, 규제 이슈 대응 등 시급한 당면 과제를 연속성 있게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류 대표가 '결자해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해명했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카카오모빌리티 재무제표 순액법 변경…작년 매출 4천억원 뚝 2024-03-18 10:06:01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의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이에 대해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말 택시 업계와 약속한 서비스 개편, 규제 이슈 대응 등 시급한 당면 과제를 연속성 있게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류 대표가 '결자해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해명했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에 이형주 2024-03-15 20:52:40
뒤 미국 플로리다대 경영전문대학원(MBA) 과정을 밟았다. 금융위 중소금융과장, 은행과장, 자본시장국장 등을 거쳤다. 금융위는 또 신진창 금융산업국장(40회)을 금융정책국장, 안창국 FIU 제도운영기획관(41회)을 금융산업국장, 김기한 국장(42회·전 금융안정지원단장)을 FIU 제도운영기획관에 선임했다. 손주형 전...
증선위, '회계처리 위반' 씨엔플러스·계양전기에 감사인 지정 2024-02-28 20:18:30
58억9천900만원, 4억9천900만원 규모의 당기순이익을 과대계상했다. 이에 증선위는 과징금, 감사인지정 2년, 전(前) 대표임원 해임권고 상당, 전 담당임원 면직권고 상당, 시정요구 등을 의결했다. 계양전기는 2017년∼2021년 3분기에 거쳐 545억5천만원의 자기자본을 과대계상했다. 이 과정에서 회사의 자금 담당 임원이...
한국증권학회 신임 회장에 이준서 동국대 교수 2024-02-26 15:17:30
수학했으며, 금융위원회 비상임 증선위원, 국민연금 투자정책전문위원,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자금지원위원, 한국파생상품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자문위원, 우정사업본부 예금자금운용위원, 금융위원회 규제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증권학회는 1976년 창립된 아시아 재무·금융분야 중...
카카오, 카카오모빌리티 악재에 작년 매출 8조원 깨진다 2024-02-26 07:44:11
감리위원회(감리위)와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의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업계 관계자는 "감리위·증선위에서 징계 수위를 조금이라도 낮추고 최악의 상황을 피하려면 분식회계 혐의를 인정하고 매출을 순액법으로 변경하는 것이 불가피하다"며 "금감원은 카카오모빌리티가 2020∼2023년 부풀린 누적 매출이 약 ...
금감원, '분식회계' 카카오모빌리티 최고수위 제재 착수 2024-02-23 09:38:12
대해 금감원의 시각대로라면 매출이 4만원, 카카오모빌리티의 방식대로는 17만원이 잡히는 식이다. 금감원은 이런 식으로 더 계산된 카카오모빌리티의 매출이 작년 연간 연결기준 3000억원 안팎인 것으로 보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한 최종 징계 수위는 감리위원회와 증권선물위원회를 거쳐 확정된다. 카카오모빌리티...
금감원, 카카오모빌리티 '분식회계' 최고수위 제재 착수 2024-02-22 22:32:42
7천915억원 가운데 3천억원가량을 이러한 방식으로 부풀렸다고 보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한 최종 징계 수위는 감리위원회와 증권선물위원회를 거쳐 확정된다. 카카오모빌리티 측은 "당사의 회계 처리 방식에 대해 충실히 설명했으나, 충분히 소명되지 못한 것 같다"며 "감리위원회와 증선위 단계의 검토가 남아있는...
'나스닥 상장' 미끼로 300억 꿀꺽해 美 도피…"과징금 12억" 2024-02-21 18:15:38
12억원 규모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금융감독당국은 해외 당국과 협조해 투자자들의 피해 금액을 환수해 돌려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21일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허위 사업내용과 나스닥 상장 추진 계획을 미끼로 사업 실체가 없는 투자금을 모집한 미국 비상장사 A사, A사 임원에 대해 과징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