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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승계 중심 한국기업 특성 반영해 지배구조 평가 개선" 2024-02-28 20:20:10
강화를 위한 집중투표제 허용 여부도 지배구조 평가 기준에서 핵심 지표로 다뤄져야 한다고 봤다. 아울러 이들 교수는 기업의 지배구조의 개선을 유도할 수 있는 인센티브 역시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패널들의 다양한 의견 토론도 이뤄졌다.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연세대 국제대학원 객원교수)은 "한국의...
삼성전자 IR팀장의 자신감…자사주 3억 샀다 2024-02-27 18:25:55
IR팀장에 선임된 그는 IR 업무 등을 총괄한다. IR 총괄 임원의 주식 매수는 회사 주가와 실적에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그는 20년 동안 지배구조 개편과 경영권 방어 업무 등의 전문가로 활동했다. ISS와 블랙록에서 임원으로 근무했다. 2019~2021년 미국 컨설팅 업체인 머로소달리에서 지배구조 개편...
블랙록 출신 '삼성맨'의 큰 그림?…돌연 3억 베팅한 이유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2-27 15:44:04
오 부사장의 이력 때문에 한층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20년 동안 지배구조 개편과 경영권 방어 업무, IR 등의 전문가로 활동했다. 매사추세츠공대(MIT) 경제학부를 졸업한 그는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ISS(2008~2013년)와 세계 최대 운용사인 블랙록(2014~2016년)에서 임원으로 근무했다. 2016~2019년엔 세계 2위...
'ESG 공시' 자문기구에 현대차·LG·SK하이닉스 합류 2024-02-27 10:24:29
국내에선 2026년 이후부터 도입이 예정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제도 자문 기구에 현대자동차그룹, LG, SK하이닉스 등이 새로 합류한다. ESG 공시제도 초안 등에 산업계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27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올해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 지속가능성기준 자문위원회엔 현대차, LG, SK하이닉스...
블랙야크·형지·휠라, 2세 경영 본격화…실적개선 과제 2024-02-25 08:03:00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총괄할 방침이다. 강 사장은 2009년 블랙야크 글로벌 팀장으로 회사에 합류한 뒤 경영기획실, 글로벌사업본부, 미래전략실 등을 거쳤다. 강 회장의 장녀이자 강준석 사장의 누나인 강주연 동진레저 부사장도 최근 사장으로 승진했다. 동진레저는 마운티아 등 아웃도어 브랜드를 보유한...
"핵심은 저PBR 아닌 '주주환원'…대형보단 중소형주가 유망" 2024-02-22 17:04:33
통해 지배주주와 일반주주의 이해관계를 일치시키는 것입니다." 김기백 한국투자신탁운용 중소가치팀 팀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주주환원 세미나'에서 "한국 증시의 저평가를 일컫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에는 여러 요인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불투명한 지배구조와 낮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왜?…"주주 전체보다 지배주주 이익 우선시" 2024-02-22 11:41:46
그의 가치투자 철학이 반영된 상품이다. 김 팀장은 22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한투운용 주최 세미나에서 "한국 대기업들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고 K팝, K푸드, K방산이라는 표현도 써가면서 수출시장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한국 금융시장의 평가는 바닥 수준"이라며 "핵심 원인은 기업들의 지배구조...
"세제개편으로 기업·주주 '윈·윈'...꾸준한 정책방향이 중요" 2024-02-22 11:26:11
김기백 한국투자신탁운용 중소가치팀 팀장은 "코리아 디스카운트에는 다양한 요인들이 존재하겠지만 가장 핵심적인 것은 거버넌스 이슈"라며 "기업의 경제력 수준은 20위 수준이지만 기업 지배구조 순위에서 한국은 100위권 밖에 있고 주주환원율 또한 45개국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김 팀장은 코리아...
"밸류업 핵심은 '주주환원'…대형보단 중소형주 투자가 유리" 2024-02-22 11:11:02
김 팀장은 "한국 증시 저평가 요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불투명한 지배구조와 낮은 주주환원"이라고 지적했다. 김 팀장은 "최근 PBR이 낮은 종목들이 주목받고 있는데, 핵심은 저PBR이 아닌 기업들의 주주환원 강화"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단순히 PBR 수치가 낮은 기업에 주목할 게 아니라 꾸준히...
'조희대 청문회준비단' 이끈 신재환 前부장판사, 로펌 율촌행 2024-02-15 10:26:23
인사청문회 준비단에서도 팀장으로 활동했다. 법원 내에선 기업 형사와 지배구조 등 경제분야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율촌은 최근 노동분야 전문가인 이명철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30기)도 영입하며 업계의 관심을 받았다. 이 부장판사는 서울고등법원, 수원지방법원, 대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등에서 근무했다. 대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