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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PO 2차전 전적] 두산 17-7 NC 2017-10-18 22:34:41
△ 승리투수 = 김승회(1승) △ 패전투수 = 맨쉽(1승 1패) △ 홈런 = 지석훈 1호(2회1점) 김성욱 1호(2회2점) 나성범 1호(5회2점) 스크럭스 2호(7회1점·이상 NC) 박건우 1호(1회1점) 김재환 1, 2호(3회3점, 6회3점) 최주환 1호(6회4점·이상 두산)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장원준 너마저…두산 입단 후 첫 피홈런 3방 2017-10-18 20:52:39
초 1사에서 지석훈에게 3구째 몸쪽 직구(143㎞)를 던졌다가 좌월 솔로 홈런을 내줘 곧바로 동점을 허용했다. 3루수 허경민의 실책으로 계속된 1사 1루에서는 김성욱에게 좌월 투런 홈런을 빼앗겼다. 김성욱은 초구 커브(122㎞)가 한가운데 낮게 몰리자 이를 놓치지 않았다. 장원준은 3회 초에도 실점했다. 1사에서 나성범을...
'NC의 강한 잇몸' 지석훈 동점포·김성욱 역전포 2017-10-18 19:20:06
포스트시즌 홈런을 쳤다. 공교롭게도 지석훈과 김성욱은 PO 1차전을 벤치에서 시작한 타자들이다. 지석훈은 주전 2루수 박민우가 발목 통증을 느껴 이날 지명타자로 출전하면서 2루수로 나설 기회를 잡았다. 김성욱은 두산이 좌완 장원준을 선발로 내세운 덕에 전날 맹활약한 김준완을 대신해 중견수로 출전했다. 둘은...
NC 박민우 1번 DH·나성범 3번 복귀…두산, 류지혁 2번에 배치 2017-10-18 17:50:56
싣는다. 권희동(좌익수)이 5번, 지석훈은 박민우를 대신해 2루수로 나서며 6번 타순에 선다. 손시헌(유격수)과 김성욱, 김태군(포수)이 7∼9번 하위타순을 구성했다. 박석민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두산 라인업에도 작은 변화가 있다. PO 1차전에서 9번타자로 나섰던 류지혁이 2번타자로 나선다. 류지혁은 PO...
김경문 NC 감독 "지석훈, PO 1차전의 숨은 MVP" 2017-10-18 17:49:06
전 한 건 해주기를 바랐었는데 만루홈런을 칠 줄은 몰랐다"며 흐뭇해했다. 그러면서 "김준완과 스크럭스도 있지만, 보이지 않은 수훈선수는 지석훈"이라며 지석훈의 공로를 치켜세웠다. 김 감독은 지석훈에게 기회를 계속 주는 마음을 섞어 플레이오프 2차전 6번 타자 2루수 자리에 지석훈의 이름을 넣었다. 발목이 불편한...
김태형 감독 "류지혁은 2위 공신…한 경기로 탓하면 안돼" 2017-10-18 16:35:12
쫓아갔다"며 "이현승이 8회 초에 지석훈을 막아냈다면 1점 차였기에 쫓아갈 수 있었는데, 그 부분이 아쉽다"고 했다. 김 감독은 그러나 불펜에 대한 믿음은 여전하다고 했다. 그는 "(2차전 선발인) 장원준이 6회까지만 던져주면 함덕주-김승회-이용찬-이현승 4명이 나머지 3이닝을 막아내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했다....
[ 사진 송고 LIST ] 2017-10-18 10:00:01
NC 지석훈, '나도 1점 추가!' 10/17 21:54 서울 김인철 NC 지석훈, '나도 1점 더!' 10/17 21:55 서울 사진부 "스크럭스 잘 했어" 10/17 21:58 서울 사진부 항의하는 김경문 감독 10/17 21:59 서울 김인철 NC 권희동, '좋았어' 10/17 21:59 서울 조현후 '우리가 먼저 승리...
스크럭스 역전 만루포…NC, PO 1차전서 두산 제압(종합) 2017-10-17 22:39:34
걸렀다. 그러나 5회 말부터 대수비로 나선 지석훈이 중전 안타로 타점을 올렸다. 이어진 2사 1, 2루에서에는 스크럭스가 1타점 우전 적시타를 쳤다. 스크럭스는 6타수 3안타 5타점의 맹활약으로 데일리 MVP에 뽑혔다. 상품은 100만원 상당의 타이어교환권이다. NC는 이후 권희동과 모창민의 연속 2루타를 치는 등 8회...
2타점 낸 NC 박민우 '왼쪽 발목 불편' 교체 2017-10-17 20:41:30
때 지석훈으로 교체됐다. NC 구단 관계자는 "박민우는 왼쪽 발목에 불편을 느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고 밝혔다. 교체 전까지 박민우는 맹타로 기세를 올렸다. 1회 초 첫 타석에서 두산 선발투수 더스틴 니퍼트에게 삼진을 당했지만, 0-1로 밀리던 3회 초 2사 2, 3루에서 2타점 역전 중전 적시타를 때렸다. 2-4로...
가을에 살아난 NC의 '발야구', 잠실에서도 '레디' 2017-10-17 10:24:55
2-2로 맞선 연장 11회 초에는 무사 2루에서 지석훈이 박시영의 폭투에 3루를 향해 슬라이딩에 성공했고, 권희동의 2루타에 결승 득점을 했다. 롯데를 제압한 NC의 기동력은 이제 잠실벌을 향한다. 플레이오프 1·2차전이 열리는 서울 잠실구장은 김 감독이 두산 지휘봉을 잡던 시절 '발 야구'를 꽃 피운 구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