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 불씨' 살린 롯데, 듀브론트가 기름 부을까? 찬물 쏟을까? 2018-04-12 11:39:07

선보였다. 진명호는 선발 송승준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마운드에 오른 뒤 2회초 1사부터 5회초까지 3⅔이닝 동안 삼진 6개를 곁들여 퍼펙트 피칭으로 넥센 타선을 꽁꽁 틀어막았다. 주축 선수들의 부진 속에서도 롯데는 채태인과 진명호, 그리고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영입한 '이적생' 이병규, 오현택의 활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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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진명호, 2천59일만의 승리…kt맨 니퍼트, 첫 등판서 승전가 2018-04-11 22:44:54

롯데 진명호, 2천59일만의 승리…kt맨 니퍼트, 첫 등판서 승전가 '양성우 결승타' 한화, KIA 꺾고 3연승…3승 송은범, 다승 단독 1위 두산, 삼성에 역전승으로 6연승…'김대현 무실점+박용택 홈런' LG, SK 제압 (서울·대구·창원=연합뉴스) 배진남 하남직 최인영 김승욱 기자 = 롯데 자이언츠가 마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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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⅔이닝 퍼펙트 진명호, 2천59일만의 승리…롯데, 시즌 첫 연승 2018-04-11 21:31:02

운용 상황에서 진명호의 호투를 발판으로 시즌 첫 연승의 기쁨을 맛봤다. 진명호는 2천59일만에 승리투수가 됐다. 롯데는 11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12-0으로 완승했다. 전날 넥센과 시즌 첫 대결에서 4-3으로 이긴 롯데는 2연승과 함께 시즌 4승(11패)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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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송승준, 허벅지 통증으로 1⅓이닝 만에 강판 2018-04-11 19:32:42

마이클 초이스 타석에서 진명호로 교체됐다. 송승준은 1회를 깔끔하게 삼자범퇴로 넘겼다. 이정후를 좌익수 뜬공, 암병욱을 2루수 땅볼, 김하성을 3루수 땅볼로 잡아냈다. 2회 첫 타자 박병호도 유격수 땅볼로 요리하는 등 4타자 연속 범타 처리했다. 하지만 송승준은 박병호를 상대하고 나서 갑자기 몸이 불편한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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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레일리, 팀 첫 퀄리티 스타트에도 패전 위기 2018-04-01 16:42:16

8회 초 진명호와 교체됐다. 투구 수는 106개. 레일리는 팀의 첫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지만, 타선의 침묵과 야수진의 아쉬운 수비 속에 패전 위기에 몰렸다. 레일리는 1회 초 선두타자 박민우에게 좌중간 2루타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후속 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하고 실점 위기에서 벗어났다. 2회 초에는 선두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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