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강남 납치살인' 배후 재력가 부부 신병확보…살인교사 혐의 [종합] 2023-04-08 15:23:55
부부가 이씨에게 2021년에 건넨 돈은 납치·살인 착수금, 범행 직후 이씨가 추가로 요구한 돈은 성공 보수일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A씨를 납치·살인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연씨와 황씨가 "윗선인 유씨 부부로부터 이씨가 착수금 4000만원을 받았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하고 지난 5일 유씨를 체포했다. ...
'강남 납치살인' 배후 재력가 부인도 체포…살인교사 혐의 2023-04-08 10:35:25
발부했다. 유씨는 주범 이경우에게 4000만원의 착수금 명목 돈을 주며 피해자 A(48)씨 납치·살해를 의뢰한 혐의를 받는다. 유씨의 구속으로 그동안 구속된 피의자는 납치·살인을 직접 실행하고 시신을 유기한 황대한(36) 연지호(30)와 범행을 계획하고 지시한 이경우(36), 범행을 모의하는 과정에 가담한 20대 이모씨...
'강남 납치·살인' 배후 의혹 재력가 구속…살인교사 혐의 2023-04-08 06:15:03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주범 이경우에게 착수금 명목의 돈을 주며 피해자 A(48)씨 납치·살해를 의뢰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유씨 부부가 2021년 이경우에게 두 차례에 걸쳐 4천만원을 건넸고, 범행 직후에도 접촉한 정황을 확보해 지난 5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한 백화점에서 유씨를 체포했다. 이경우는 지난달 29일...
"실마리는 가상화폐에 있다"…'강남 납치·살인'의 전말 2023-04-07 15:39:35
4천만원이 A씨 납치·살인을 의뢰하며 지불한 '착수금' 성격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P코인 상장 과정에서의 '뒷돈' 거래 의혹도 불거져 검찰이 수사 중이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이승형 부장검사)는 2019∼2021년 P 코인 등 여러 국산 코인을 상장해주는 대가로 다수의 브로커에게서...
강남 여성 납치·살해 사건 배후 재력가 영장 2023-04-07 08:50:50
이경우(36·구속)에게 착수금 명목의 돈을 주며 피해자 A(48)씨 납치·살해를 의뢰한 혐의(강도살인교사)를 받는다. 경찰은 유씨 부부가 2021년 이경우에게 두 차례에 걸쳐 4천만원을 건넸고, 범행 직후에도 접촉한 정황을 확보해 지난 5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한 백화점에서 유씨를 체포했다. 이경우는 지난달 29일...
'강남 납치·살인' 배후 의심 재력가 구속영장 2023-04-07 08:19:27
이경우에게 건넨 4000만원이 납치·살인 착수금이고, 이경우가 범행 직후 추가로 요구한 6000만원은 성공보수일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 유 씨는 이경우와 최근까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그가 납치·살인을 벌인 사실 자체를 몰랐다며 살인교사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 씨 변호인은 "범행 전...
강남 여성 납치 살해 주범 이경우 변호인, 사임 결정 2023-04-06 14:02:43
집중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씨는 주범 이씨에게 착수금 등을 건네며 범행을 사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살인을 실행한 황대한(35)은 이씨가 범행을 대가로 공범으로부터 4000만원을 받았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유씨 부부 측은 "부부가 2021년 이경우에게 3500만원을 빌려주면서 변제기간 5년, 이자율 2%로 차용증을...
재력가 부부 측 "이경우가 범행 직후 6천만원 요구했지만 거절" 2023-04-06 05:32:08
씨 부부 측은 주범 이경우(36)에게 착수금 4천만원을 줬다는 의혹에 대해 "착수금이 아니라 빌려준 것"이라고 5일 주장했다. 유씨의 변호인은 이날 서울 수서경찰서에서 기자들과 만나 "부부가 2021년 이경우에게 3천500만원을 빌려주면서 변제기간 5년, 이자율 2%로 차용증을 썼다"고 말했다. 다만 유씨가 비슷한 시기...
'강남 납치·살인' 신상공개...이경우·황대한·연지호 2023-04-05 17:14:16
지내던 40대 부부 유모·황모 씨에게서 착수금 명목으로 4천만원을 받은 정황을 잡고 이 돈의 성격과 납치·살해의 연관성을 추적하고 있다. 황씨가 이씨에게 받았다 700만원이 이 4천만원의 일부인지도 살펴보는 중이다. 경찰은 이날 오후 유씨를 강도살인교사 혐의로 체포해 이씨에게 납치·살인을 사주했는지 추궁하고...
'강남 납치·살인' 지시한 배후 지목 인물, 추가 체포 2023-04-05 17:11:37
착수금 명목이 아닌지 수사해왔다. 유씨 부부는 이씨와 피해자 A씨가 연루된 공갈 사건의 피해자다. 이씨 등 P 코인 투자자 18명은 2021년 2월 황씨의 시세조종으로 코인 가격이 폭락했다고 의심해 그가 묵고 있던 호텔에 찾아가 약 1억9천만원 상당의 코인을 빼앗은 혐의로 수사받았다. 경찰은 이씨를 공동공갈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