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수원특례시, '수원시다함께 돌봄센터 13호점 개소'...질 높은 초등학생 돌봄프로그램 운영 2022-11-17 16:16:45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저학년 학생·맞벌이 가정·다자녀 가정 자녀는 우선 선정한다. 만 6~12세 아동을 대상으로 급·간식 제공, 놀이·학습지도, 특성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는 11월 현...
[기업&이슈] 적자의 늪 대교…앞이 안보인다 2022-11-08 19:06:09
실적부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기간 학습지 위주의 대면 교육이 크게 위축된 영향이 컸지만, 시장 환경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서 성장잠재력이 근본적으로 약화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유통산업부 전효성 기자 나와있습니다. 전 기자, 대교의 실적 부터 살펴볼까요? <기자> 대교, 웅진...
"100점 시험지 안 중요해…공부 좋아하는 습관 길러야" 2022-11-06 17:36:28
결과다. 태블릿을 이용한 초·중생 스마트 학습지 ‘아이스크림 홈런’도 개편해 ‘홈런 2.0’을 출시한다. TBWA코리아 사무실에서 박 대표와 이 대표를 만나봤다. “1등 만들어준다” 약속 안 해‘공부를 좋아하는 습관’이라는 슬로건은 기존 교육기업들의 메시지와는 사뭇 다르다. 성적을 올리고 결과를 보장해준다는 ...
'필즈상' 허준이 부친의 교육법…"아이에게 문제 내게 하라" 2022-11-02 18:14:32
청중은 웃음을 터트렸다. 초등 2학년 어린이가 고심해서 낸 문제는 동그라미가 몇 개인지 세보라는 것. 허 교수는 “아직 곱셈을 모르는 아이는 24개 원을 세는 데 한참 걸리는데, 부모는 ‘4 곱하기 6은 24’로 금세 센다”며 “아이가 학습지에서 공식을 외우도록 가르치지 않아도, 이 새롭고 아름다운 풀이법을 보고...
"동그라미 세보세요"…초2 아이가 낸 문제 교수 아버지가 푼다 2022-11-02 17:25:36
청중은 웃음을 터트렸다. 초등 2학년 어린이가 고심해서 낸 문제는 동그라미가 몇 개인지 세보라는 것. 허 교수는 “아직 곱셈을 모르는 아이는 24개 원을 세는 데 한참 걸리는데, 부모는 ‘4 곱하기 6은 24’로 금세 센다”며 “아이가 학습지에서 공식을 외우도록 가르치지 않아도, 이 새롭고 아름다운 풀이법을 보고...
"2세대 스마트교육, 공부를 좋아하도록 만드는 것" [전효성의 유통인싸] 2022-10-28 18:47:31
"초등학교 교과서로 유명한 아이스크림 미디어로부터 2013년에 분사한 회사입니다. 국내에서 최초로 `스마트 러닝`을 시작했고요. 스마트 러닝 상품인 `아이스크림홈런(Home Learn)`을 주력으로 비대면 교육 시장을 선도하는 개척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Q. 교육(Edu)에 기술(Tech)을 접목한 `에듀테크...
밤에 치킨 시켰는데, 김근식이 배달 왔다면… 2022-10-18 18:07:05
관리 대상자가 배달라이더로 일할 경우 초등학교 등 출입제한구역까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는 점도 문제라는 지적이다. 현행법상 생업 관련 사유로 출입제한구역인 학교 인근에 일시적으로 드나드는 것은 허용된다. 전자감독 관리 제도는 2008년 9월부터 주거침입 성폭행, 살인 등 4대 강력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들의...
[단독] 전자발찌 찬 배달원 수백명… 업계 "법 바꿔달라" 2022-10-17 15:38:21
취업제한 대상은 택배업, 의료기관, 가정 방문형 학습지(방문교사), 노래방 등이다. 배달 관련 직종은 제한 대상에 없다. 택배업은 지난 2019년 7월 개정된 화물운송사업법에 따라 성범죄자 취업 제한됐다. 배달 업계는 자체적으로라도 전자감독 관리 대상자를 솎아 내고 싶지만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한 배달 업...
'필즈상' 허준이 부친의 창의교육 "아이가 문제 내고 부모가 풀어라" 2022-10-07 09:10:43
하나. ▷아이에게 수학 학습지 10쪽을 풀라고 할 게 아니다. 가정에서 문제를 내는 사람은 아이, 문제를 푸는 사람은 부모여야 한다. 아이가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과제를 설정해야 한다. 곧 초등학교 2학년이 되는 손자 단이도 부모에게 수학 문제를 낸다. 숫자 100까지 쓰는 법을 배웠는데, 동그라미 수십 개를 그리고 몇...
'필즈상' 허준이 부친의 창의 교육…"자녀에 몰입할 시간 줘야" 2022-10-04 18:00:57
학습지 10쪽을 풀라고 할 게 아니다”며 “가정에서 문제를 내는 사람은 아이, 문제를 푸는 사람은 부모여야 한다”고 했다. 곧 초등학교 2학년이 되는 손자 허단 군도 부모에게 수학 문제를 낸다. 동그라미 여러 개를 그리고 몇 개인지 세보라는 식이다. 허 교수는 “부모가 곱셈을 활용해 4열6행으로 줄지어진 동그라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