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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모독죄 개정 추진' 태국 제1당, 해산되나…내일 헌재 판결 2024-08-06 14:13:45
총선 돌풍' 후 집권엔 실패…해산 전망 우세 속 전진당, 의원 이적 등 대비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지난해 태국 총선에서 돌풍을 일으킨 제1당이자 개혁 세력 야당 전진당(MFP)의 존폐가 7일 결정된다. 헌재는 전진당의 왕실모독죄 개정 추진과 관련해 선거관리위원회가 청구한 정당 해산에 대한 판결을 이날...
與 정책위의장 내정된 김상훈 "전 계파 프레임 싫어해" 2024-08-02 18:11:21
△총선 공약 입법 △티메프 사태 관련 제도 개선 방안 등을 꼽았다. 경제 관련 입법에도 힘을 실을 전망이다. 그는 22대 국회 들어 전략 산업 분야 세액공제 확대와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규제 완화, 단기 등록 임대제도 도입 관련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21대 국회에선 중견기업 지원을 확대하는 중견기업 특별법 등을...
“금투세 시행은 시기상조…금융시장이 젊은층의 유일한 희망” 2024-08-01 09:48:53
총선이 끝난 지금이 세제 개편을 논의하기에 적절한 시점이다. 다만 야당의 입장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도훈태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이하 도 변호사) “정부는 매년 세법 개정을 추진하는데, 그 전에 개정안을 발표하는 것은 통상적인 절차다. 이번 개정안도 시기적으로는 종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
미얀마 군정, 비상사태 또 6개월 연장…평화·안정 회복 명목 2024-07-31 18:46:01
회복 명목 2021년 쿠데타 이후 국가비상사태 체제…군부 통치 정당화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최근 군부 수장이 대통령 대행 권한까지 확보한 미얀마 군사정권에서 국가비상사태가 또다시 연장됐다. 3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군정은 이날 국가방위안보위원회(NDSC)를 열어 국가비상사태를 6개월 연장했다. 미...
[데스크 칼럼] 문빠, 개딸, 그리고 한동훈줌 2024-07-31 17:51:52
팬덤은 크고 강해질 공산이 크다. 이미 총선 당시 2만 명이 안 됐던 위드후니 회원 수가 1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韓 첫 시험대는 팬덤 유혹 뿌리치기무슨 일을 해도 내 편을 들어주고 나 대신 상대방을 공격해주는 팬덤의 존재는 정치인에겐 너무 매력적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당 안팎의 비판에도 문빠를 묵인하고...
韓 "여연, 싸움 기술 아닌 중장기 정책 집중" 2024-07-29 18:18:21
당 대표 체제로 새로 출범한 국민의힘이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여연)의 예산과 조직을 확대 개편한다. 여론 조사 및 단기적인 당략에 치우쳤던 조직 기능을 중장기 정책 중심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복안이다. 여연의 경쟁력 약화가 지난 4월 총선 참패의 원인 중 하나로 지적돼온 가운데 국민의힘이 싱크탱크 역할을...
최민희, 탈북 의원 박충권에 "민주주의 안 보이나" 막말 논란 2024-07-29 17:05:34
있었던 것"이라며 "박충권 의원도 민주주의 체제의 우월함과 대한민국을 동경하며 목숨을 걸고 탈북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료 의원에 대해서 인격 모독성 발언이나 목숨을 걸고 탈북한 의원에 대한 조롱성 발언은 삼가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자신...
'부정선거 뇌관' 베네수 대혼돈…'한지붕 두대통령' 악몽 재연되나 2024-07-29 16:14:41
늘어난 2020년 총선에서의 참패 이후 2022년 12월 불명예 퇴진했다. 극심한 경제난과 사회 혼란, 반정부 인사에 대한 탄압 우려 속에 모국을 등지는 이들도 속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 지붕 두 대통령 체제' 전후인 2015∼2020년 사이에, 베네수엘라에서는 340만명(국제이주기구 추산)이 외국으로 터전을 옮겼다....
[다산칼럼] 정당정치는 민생이다 2024-07-28 17:32:54
체제로는 좋은 통치 거버넌스를 창출하기 어렵다. 레드팀 견제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22대 총선을 끝낸 정당들이 전당대회를 통해 당대표를 뽑고 체제를 정비하고 있다. 잡음이 많아 ‘분당대회’라 불렸던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한동훈 후보가 대표로 선출되며 끝났고, 민주당은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경선을...
"이준석이 제일 오래 버텼다"…한동훈이 풀어야할 '저주'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7-26 06:28:02
집계됐다. 홍준표·황교안·이준석·김기현 체제를 거치는 동안 평균 1년하고도 12일 후 모두 사퇴해 통상 임기(2년)의 절반에 그친 것이다. 탄핵 이후 전신을 포함한 국민의힘에서 가장 오래 버틴 것은 이준석 체제로 467일이다. 그다음으로 황교안(414일,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합산), 홍준표(347일), 김기현(28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