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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14억 배상 판결' 지수, 필리핀 활동 '포착' 2024-07-25 16:28:18
그의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5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지수는 현재 필리핀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초 필리핀에서 촬영한 화보를 선보이며 활동을 재개한 지수는 이달 첫 방송을 시작한 필리핀 GMA7 드라마 '블랙라이더'에 안드리안 박 역을 맡아 액션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지수는 지난달 29일...
큐텐, 티몬·위메프 재무팀까지 겸직…구영배 책임론 부상(종합) 2024-07-25 15:34:14
있다. 현재까지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티몬과 위메프에는 재무팀(부)이 별도로 없고 큐텐테크놀로지 소속 직원이 티몬과 위메프 재무팀 업무를 겸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류화현 위메프 공동 대표는 25일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재무팀이 별도로 없느냐'는 질문에 "위메프는 상품기획자(MD)와 마케팅만...
日, '러, 도요타 회장 등 입국금지'에 항의…"결코 수용 못해" 2024-07-24 12:02:15
항의…"결코 수용 못해" "日기업 정당한 활동에 제약…대러 제재는 우크라 침공 기인한 것"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정부는 24일 러시아가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자동차 회장을 포함한 일본인 13명에 대해 무기한 입국 금지를 결정한 데 대해 "일본 기업의 정당한 활동을 제약하는 것으로 결코 받아들일 수...
황정음 사로잡은 농구스타는 김종규…"조심스럽게 만남" [종합] 2024-07-22 14:03:25
한경닷컴 취재 결과 황정음은 최근 프로 농구선수 김종규(원주 DB 프로미·33)와 열애 중이다. 황정음 측 관계자는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확인하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황정음이 현재 이혼 소송 중인 만큼, 조심스러워한다는 후문이다. 황정음과 김종규는 최근 지인 모임에서 만났고,...
황정음, 새 사랑 찾았다…"농구선수와 호감 갖고 조심스럽게 만나" 2024-07-22 10:07:04
한경닷컴 취재 결과 황정음은 현직 농구선수 A씨와 목격담이 흘러나왔고, 이에 황정음 측 관계자는 "최근 서로의 호감을 확인하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갖고 있다"며 "아직 모든 것이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황정음은 힘든 시간을 보낼 때 A씨를 알게됐고, 서로를 위로하는 과정에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밀양 집단 성폭행' 44명중 한 명도 형사처벌되지 않은 이유 2024-07-21 10:57:31
한꺼번에 체포한 경찰은 언론사 카메라가 취재 중인 경찰서로 자매를 직접 불러 가해자 면전에서 주범을 일일이 지목하게 했다. 이에 피해자는 당시 가해자를 지목하자 곧바로 가해자들이 욕설을 내뱉었다고 했다. 또한 당시 과학수사대가 피해자를 향해 "밀양 물 너희가 다 흐려놨다"라는 말을 하고, 경찰들은 노래방 회식...
러 법원, '간첩 혐의' 美 WSJ 기자에 징역 16년형(종합) 2024-07-20 00:45:03
6년간 러시아에서 취재 활동을 했다. 2017년 러시아 독립언론 모스크바 타임스에 입사하면서 모스크바로 이주한 그는 AFP 통신을 거쳐 WSJ로 이직했다. WSJ은 전날 "477일에 걸친 에반의 부당한 체포는 엄청난 분노를 일으켰으며 이제 끝나야 한다. 우리는 그의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한다"며 "에반은 기자로서 자기 일을...
러, '간첩 혐의' 美 WSJ 기자에 징역 16년 선고 2024-07-19 21:59:18
대한 질문에 "간첩 혐의는 매우 민감한 분야라서 비공개 진행을 결정한 것"이라며 "그 질문에 답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국 뉴저지 출신으로 러시아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게르시코비치는 지난 6년간 러시아에서 취재 활동을 했다. 2017년 러시아 독립언론 모스크바 타임스에 입사하면서 모스크바로 이주한 그는...
러 법원, '간첩 혐의' 美 WSJ 기자에 징역 16년형 선고 2024-07-19 21:48:08
6년간 러시아에서 취재 활동을 했다. 2017년 러시아 독립언론 모스크바 타임스에 입사하면서 모스크바로 이주한 그는 AFP 통신을 거쳐 WSJ로 이직했다. WSJ은 전날 "477일에 걸친 에반의 부당한 체포는 엄청난 분노를 일으켰으며 이제 끝나야 한다. 우리는 그의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한다"며 "에반은 기자로서 자기 일을...
[속보] 러, '간첩 혐의' 美 기자에 징역 16년형 선고 2024-07-19 21:13:31
3월 취재 목적으로 예카테린부르크에 방문한 게르시코비치는 연방보안국(FSB)에 체포됐다. 서방 기자가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된 것은 냉전 이후 처음이다. 러시아 검찰은 게르시코비치가 미 중앙정보국(CIA)의 지시를 받고 스베르들롭스크에서 군사 장비를 생산·수리하는 군수 업체의 비밀 정보를 수집한 혐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