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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불펜피칭 38개…이르면 21일 라이브 피칭 2019-03-18 09:05:09
다음 단계를 밟으면 된다"고 말했다. 커쇼는 스프링캠프 초반 어깨 통증을 앓았고, 12일에야 첫 불펜피칭에 돌입했다. 이후 서서히 속도를 높이고 있다. 15일에 어깨 통증 후 두 번째 불펜피칭을 한 커쇼는 다시 이틀을 쉬고서 불펜 마운드에 올랐다. 세 차례 불펜피칭을 한 커쇼는 다시 통증을 느끼지 않는다면 실전 등...
MLB 다저스 감독 "커쇼 개막전 선발 등판 안 할 듯" 2019-03-16 07:33:39
같다"고 내다봤다. 왼쪽 어깨 염증으로 스프링캠프 훈련을 제대로 치르지 못한 커쇼가 2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개막전에 등판하는 건 사실상 어려워 보였다. 이를 인정한 로버츠 감독은 "리치 힐도 개막전 선발 후보"라고만 밝혔을 뿐 류현진의 이름은 거론하지 않았다. 다만, 커쇼를 대신할 개막전 선발 투수 후...
고집 버린 로버츠 감독 "커쇼·뷸러 없이 개막 맞을수도" 2019-03-11 09:36:05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났다. 그는 이 자리에서 "(팀의 원투 펀치인) 커쇼와 워커 뷸러, 그리고 유격수인 코리 시거가 개막전까지 준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버츠 감독은 캠프 시작부터 커쇼를 9년 연속 개막전 선발로 못 박았다. 하지만 커쇼가 지난달...
'건강+제구' 류현진은 순항 중…3경기 무실점 무사사구 행진 2019-03-09 12:41:28
후 몸 상태가 가장 좋다"고 자신하며 스프링캠프에 들어갔다. 류현진이 건강 다음으로 강조하는 건 '정확성'이다. 류현진은 "나는 워커 뷸러처럼 100마일(시속 161㎞)을 던지는 투수가 아니다. 내가 가진 공을 정확하게 던져야 한다"고 했다. 시범경기 3차례 등판에서 보여준 류현진의 제구는 완벽했다. 8일...
MLB닷컴 "개막 로스터 1·2선발은 힐·류현진" 2019-03-06 08:01:39
MLB닷컴은 마에다 겐타, 로스 스트리플링, 워커 뷸러를 시즌 초 3∼5선발로 전망했다. 다저스의 에이스는 클레이턴 커쇼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애초 커쇼를 개막전(2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선발로 예고했다. 커쇼의 9년 연속 개막전 선발 등판이 매우 유력해 보였다. 하지만 커쇼는 스프링캠프 초반 어깨...
MLB닷컴의 예상…류현진 2선발·추신수와 최지만은 3번타자 2019-03-05 16:42:48
힐, 류현진, 마에다 겐타, 로스 스트리플링, 워커 뷸러 순으로 예상했다. 다저스의 에이스는 클레이턴 커쇼다. 하지만 커쇼는 스프링캠프 초반 어깨 통증을 앓은 뒤, 아직 불펜피칭에 나서지 못했다. MLB닷컴은 일단 커쇼의 이름을 선발진에서 뺐다. 아직 시범경기에 나서지 않은 뷸러의 이름도 원래 자리인 2선발이 아닌...
어깨부상 커쇼, 개막전 선발 무산될 듯…1선발 누구? 2019-03-05 09:04:06
캠프장에서 커쇼가 개막전까지 선발투수로 등판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MLB닷컴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커쇼를 개막전 선발투수로 내려는 계획이 바뀔 수 있느냐는 물음에 "그게 맞다"고 답했다. 다저스는 3월 29일 홈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개막전을 치른다....
다저스 마에다, 두 번째 등판에서 홈런 맞고 2이닝 3실점 2019-03-04 07:54:18
2년 동안 '희생'한 마에다는 스프링캠프 경쟁을 통해 선발 한 자리를 노린다. 다저스는 클레이턴 커쇼와 워커 뷸러, 류현진, 리치 힐을 1∼4선발로 정했다. 남은 한 자리를 놓고 마에다와 로스 스트리플링, 훌리오 우리아스, 브록 스튜어트 등이 경쟁한다. 스트리플링은 불펜행 가능성이 제기되고, 우리아스는...
다저스 원투펀치 커쇼·뷸러, 불안한 시선에도 "우린 괜찮아" 2019-03-04 06:48:35
시선에도 "우린 괜찮아" 커쇼는 캐치볼, 뷸러는 스프링캠프 돌입 후 첫 불펜피칭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2019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원투펀치를 이룰 클레이턴 커쇼(31)와 워커 뷸러(25)를 향한 우려 섞인 시선이 쏟아진다. 다저스 주축 투수 중 아직 시범경기에 등판하지 않은 투수는 커쇼와 뷸러뿐이다. 하...
MLB 다저스 커쇼, 이틀 연속 캐치볼…뷸러는 다음주 불펜투구 2019-03-02 13:19:54
선발 투수는 로테이션상 2선발인 우완 강속구 투수 워커 뷸러(25)라고 봤다. 팀의 보호 방침에 따라 지난달 중순 스프링캠프 시작 후 딱 한 번 불펜 투구를 하고 평지에서만 던진 뷸러는 다음 주 불펜 투구를 재개한다. 한 차례 불펜에서 더 던지고 나서 라이브 투구를 한 뒤 뷸러는 시범경기에 등판할 참이다. 데이브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