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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 PGA투어 선수 대표로 선출 2021-02-17 09:37:06
워낙 할 일이 많아서 경기에 전념하기 어렵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노리는 매킬로이에게는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익명의 선수는 "내가 매킬로이라면 선수 대표를 맡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골치 아픈 일이 많다"고 골프위크에 말했다. 매킬로이는 "PGA투어를 속속들이 알만큼 오래 뛰었다. PGA투어가 유러피언투어와 전략...
박인비 "올림픽 2연패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2021-02-16 18:14:02
따내고 4대 메이저대회를 석권해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그는 올림픽 2연패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작년 성적은 1승에 준우승만 3번이다. 박인비는 "지난해 샷 감각이 너무 좋았지만 퍼팅이 기대만큼 따라주지 않았다"며 "올해는 퍼팅 스트로크를 좀 더 일관성 있게 하려고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인비·김아림, 펫푸드 업체 OSP와 후원 계약 체결 2021-01-23 15:48:42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금메달+4개 메이저대회 우승)을 달성한 선수다. 김아림은 지난해 US여자오픈 우승자다. 김지영은 BC카드·한경레디이스컵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2승을 거두고 있다. OSP는 유기농 제품 '내추럴 시그니처' 등의 브랜드를 론칭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커리어 그랜드슬램' 플레이어도 레슨 받을까? 2020-11-30 17:51:25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전설 게리 플레이어(85)도 레슨을 받을까. 정답은 ‘예스’다. 물론 선생님이 ‘골프의 신’ 잭 니클라우스(80)인 경우다. 플레이어는 30일 SNS에 스윙 연습을 하는 영상을 올렸다.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시 베어스 클럽의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촬영한 이 영상에서...
대회 최저타로 우승한 존슨 "우즈가 재킷 입혀주니 꿈 같아" 2020-11-16 17:47:15
4대 메이저대회를 제패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까지 마스터스만 남겨놓고 있는 로리 매킬로이(31·북아일랜드)는 11언더파 공동 5위에 자리하며 또 한 번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대회 전 우승 후보 1순위로 거론됐던 ‘괴력의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27·미국)는 2언더파 공동 34위에 그쳐 마스터스의 높은 벽을...
임성재, 마스터스 데뷔전서 공동 준우승…亞 선수 최고 성적 2020-11-16 04:52:37
두번째 샷이 그린 우측으로 벗어나 3위로 밀려날 뻔 했으나 칩 샷으로 이를 만회해 공동 2위 자리를 지켰다.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합계 12언더파 단독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마스터스 그린재킷만 남겨놓고 있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1언더파 공동 5위를 기록했다. '괴력의 장타자'...
드라이버 늘리고 400야드 펑펑…11월의 마스터스 '장타전쟁' 2020-11-10 17:25:25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을 이어간다. US오픈, PGA챔피언십, 디오픈을 제패한 그는 마스터스에선 2015년 4위가 최고 성적이다. 이들을 포함해 올해 마스터스에는 총 92명의 선수가 경기한다. 호아킨 니만(22·칠레), 2017년 우승자 세르히오 가르시아(40·스페인)는 대회 직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출전하지 못한다....
톰 행크스·브래드 피트 "바이든 지지"vs 존 보이튼·잭 니클라우스 "트럼프 지지"[미 대선] 2020-11-04 02:42:02
분명하게 이루어졌다" 며 지지 의사를 드러냈다. 또 니클라우스는 "미국이 사회주의로 빠져들거나 정부가 개인의 삶을 좌지우지하는 게 싫다면 트럼프에게 4년 임기를 더 주라"고 밝혔다. 니클라우스는 현역 시절 남자 프로골프 4대 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3번 달성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임성재 메이저 대회 두 번째 컷 통과…타이거 우즈 탈락 2020-09-19 09:16:30
돌려야 했다. 그는 US오픈 우승 트로피가 없어 커리어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아직껏 완성하지 못했다. 이날 언더파를 친 이는 단독 2위에 오른 브라이슨 디샘보(2언더파)와 버바 왓슨(1언더파), 마쓰야마 히데키(1언더파) 등 세 명에 불과했다.이틀합계 언더파를 유지한 선수도 6명으로 쪼그라 들었다. 마스터스 챔프 패...
'괴물코스'라더니…US오픈 첫날 무더기 언더파 2020-09-18 17:13:48
고전했다. 우즈가 버디 5개를 기록하고도 3오버파(공동 71위)를 적어냈고, 필 미컬슨(50)은 러프를 전전하다 9오버파를 쳤다. 출전자 144명 중 142위다. 메이저 1라운드에서 받아본 성적 중 최악이다. 미컬슨은 US오픈 우승컵 한 개가 모자라 커리어 그랜드 슬램(4대 메이저 석권)에 올라서지 못하고 있다. 조희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