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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단층서 분리된 '무명단층' 경주지진 원인 2017-01-24 18:47:51
지표조사와 탄성파 탐사 결과를 발표했다.선창국 지질연 국토지질연구본부장은 “작년 9월 지진 발생 직후부터 지난달까지 3개월간 연구원 47명을 투입해 지진이 발생한 진앙 일대를 정밀 조사한 결과 이번 지진이 경주 남서쪽 양산단층과 그 서쪽에 있는 무명단층 사이 지하 11~16㎞에 있는 단층이 수평으로 미끌어진...
지질연 "경주지진, 지하 11㎞ 양산단층 지류서 발생"(종합) 2017-01-24 16:57:46
일대를 조사했고, 작년 11∼12월에는 탄성파 탐사를 진행했다. 탄성파 탐사는 지진이 발생한 지역 인근에 화약 등을 폭발시켜 퍼져나가는 인공 지진파의 전파 시간과 파동을 분석해 지하 구조를 분석하는 것이다. 그 결과 기존에 알려진 '양산단층'과 '모량단층' 사이에 이름없는 단층(무명단층) 등 소규모...
선창국 본부장 "경주 강진 첫날 에너지 90% 방출됐다" 2017-01-24 16:05:01
시간과 파동으로 지하 구조를 분석하는 탄성파 검사는 세계 최고수준이라고 자부한다. 연구원 기술과 역량을 집중해 양산단층 지류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퍼져 있는 단층 조사를 하고 있다. 248만년 전 4기 단층을 중심으로 퇴적층을 절단하고 탄성파 검사 등으로 단층 규모와 길이를 측정하면 예측은 아니더라도 지진이...
"경주지진·여진, 대지진 전조로 보기 어려워…안정화 진행중" 2017-01-24 14:00:11
지질조사, 탄성파 검사 심도 확대 등 지속적인 지진·단층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선창국 본부장은 "활동성을 판단하려면 시굴과 연대측정을 통해 단층활동이 5만년 안에 일어난 것인지 확인해야 한다"며 "앞으로 양산단층대를 중심으로 정략적 분석을 정확한 단층활동 시기를 밝혀내고 지진재해 예방과 대응에 필요한...
지질연 "경주지진, 지하 11㎞ 양산단층 지류서 발생" 2017-01-24 14:00:08
일대를 조사했고, 작년 11∼12월에는 탄성파 탐사를 진행했다. 탄성파 탐사는 지진이 발생한 지역 인근에 화약 등을 폭발시켜 퍼져나가는 인공 지진파의 전파 시간과 파동을 분석해 지하 구조를 분석하는 것이다. 그 결과 기존에 알려진 '양산단층'과 '모량단층' 사이에 이름없는 단층(무명단층) 등...
"와이솔, 4분기 실적 기대치 부합 전망"-KTB 2016-12-26 07:43:37
것으로 이 연구원은 예상했다.내년에는 신흥시장 진출로 표면탄성파(saw) 부문이 성장할 것으로 그는 내다봤다. 무선통신(rf) 부문도 사업 영역확대로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봤다.그는 "saw 부문의 글로벌 4세대 이동통신(lte) 침투율은 현재 60% 수준으로 인도 등 신흥시장에서의 침투 여력은 여전하다"며...
NH투자증권 "와이솔, 연간 두자릿수 영업이익 성장세" 2016-12-22 08:20:52
내다봤다. 최준영 연구원은 "와이솔은 국내 유일한 표면탄성파 여과기(SAW Filter) 제조업체로, 3개 업체로 과점화된 글로벌 시장에서 주요 고객을 보유하면서 특히 중국 수출을 늘려가고 있다"며 "와이솔의 중국 매출 규모는 올해 815억원에서 내년에 1천63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와이솔...
보령서 규모 3.5 지진, 대책은?… KMI "해저단층 조사 필수" 2016-11-15 07:46:13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고해상 탄성파 탐사를 이용한 한반도 연안의 신기 지진활동 분석` 연구를 통해 양산단층과 부산 지역의 일광단층은 해저 활성단층과 연결돼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육지에서 바닷속까지 이어진 거대한 활성단층이 자리 잡고 있고, 이 때문에 육지뿐만 아니라 바다에서도 얼마든지 지진 발생...
투명망토 원리 이용해 빛 오래 가두는 공진기 개발 2016-10-03 12:00:14
포토닉스'(Nature Photonics) 지난달 26일자 표지논문으로 실렸다. 최무한 교수는 "변환 광학 분야와 광-공진기 연구 분야를 융합한 최초의 사례"라면서 "음파·탄성파 등에 적용해 공진 모드를 설계하면 재료과학·나노과학 등에도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국내 유일 해저탐사연구선 '탐해2호' 포항에 둥지 2016-08-17 16:00:32
6㎞ 길이의 '스트리머'(탄성파를 수신하는 장비) 8조가 장착될 예정이다. 탐해2호에는 3㎞ 길이의 스트리머 2조가 달려있다. 이에 더해 해저면 탄성파 탐사 기능, 내빙 기능, 동적위치제어 기능도 탑재될계획이다. 김규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은 "포항에 마련된 전용부두는 환동해와 북극권 미래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