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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핫플 쌍문동, 재개발 성지로 [홍헌표 기자의 헌 집, 새 집] 2021-12-14 14:00:49
촬영된 백운시장과 둘리테마거리, 둘리뮤지엄 등을 관광명소로 홍보하고 있다. 이렇게 쌍문동이 소재로 많이 활용된 것은 단순한 우연은 아닐 것이다. 시내와 멀지 않은데 서울의 변두리에 있고, 개발이 상대적으로 덜 된 주택가가 많아 서민들의 삶을 보여주기에 좋은 곳이다. 된소리로 한 번 들으면 기억에 잘...
홀로그램으로 재현한 도깨비불…'한국의 신비한 12가지 이야기' 개막 2021-12-10 15:23:36
10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센트럴뮤지엄에서 개막했다. 디자인실버피쉬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전시는 도개비불, 달토끼, 계수나무 등 한국의 설화에 등장하는 다양한 신, 괴물, 상상의 동식물등을 등장시켜 디지털미디어로 재탄생시킨 12가지 테마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7개월 간...
키덜트 성지 '금성오락실'…아빠·아들 함께 게임한판! 2021-12-02 17:54:13
2001년 문을 연 ‘테디베어뮤지엄’은 테디베어를 다양한 테마로 전시한 테마파크다. 세계에서 가장 비싸다는 루이비통 테디베어와 드라마 ‘궁’의 엔딩 장면에 나오던 테디베어 커플이 유명하다. “행복은 따뜻한 강아지야”라는 명대사를 잊지 못하는 만화 ‘피너츠’ 팬이라면 야외에서 스누피와 함께 힐링을 할 수도...
안도 다다오 '빛의 건축', 한국에도 6곳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1-10-01 17:27:34
‘뮤지엄 산(SAN)’은 구룡산 안에 있다. ‘뫼 산(山)’이 아니라 ‘자연(Nature)’과 ‘예술(Art)’이 있는 ‘공간(Space)’의 머리글자를 딴 이름이다. 연간 20만여 명이 찾을 만큼 명소다. 2019년 작고한 이인희 전 한솔그룹 고문의 컬렉션 300여 점도 볼 수 있다. 드라마 ‘마인’에 나온 워터가든은 물 위에 건물이 떠...
힐링 한 장, 추억 두 장…책의 바다에 풍덩~ 2021-08-19 16:59:28
전시, 판매하는 뮤지엄 숍도 인기다. 서점 옆 박물관은 1년에 두세 차례 기획전을 열어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박대헌 삼례책마을 이사장이 중학생 때부터 수집해온 희귀 기록과 인쇄물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시집 연애보’와 ‘철수와 영이: 김태형 교과서 그림’ ‘옛날은 우습구나: 송광용 만화일기 40년’을 전시...
송강X한소희 ‘알고있지만’, 해외도 주목하는 명품 OST…대만X태국X일본도 휩쓸었다 2021-08-19 15:59:54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샘김?김뮤지엄의 주인공 테마 OST를 비롯해 스포티파이와 공식으로 론칭한 플레이리스트가 해외에서도 큰 호평을 받으며 ‘알고있지만’의 해외 시청자 유입에 크게 일조하고 있다. 한편, ‘알고있지만’은 동명의 원작 웹툰과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청춘스타들의 시너지를 통해...
[올마이스] 8월추천전시..미디어 아트! 안전한 실내 데이트 추천! 2021-08-13 20:19:21
등극된 입니다. 63빌딩에서 개최되는 뮤지엄 오브 컬러 역시 신세경, 박솔미 등을 비롯한 많은 셀럽이 다녀갔는데요. 전시명처럼 다양한 색을 활용해 색채 고유의 느낌을 살려낸 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시는 8월 29일까지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최초의 미디어 전문 미술관인...
롯데건설, 하남에 대형 의료복합단지 조성 2021-08-13 17:19:19
체험 시설(TINY TOWNE)과 글로벌한 테마파크형 ‘워너두 칠드런 뮤지엄’을 조성해 집객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도 세웠다. 이들 시설을 상상력의 지평을 넓히는 오감형 체험 시설로 건립해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도록 할 방침이다. 롯데건설은 서울 마곡MICE복합단지개발사업, 인천 검단신도시101역세권개발사업에 이어 이번...
롯데건설 컨소시엄, 친환경 힐링문화복합단지 '하남 H2 프로젝트' 우선협상 대상자로 2021-08-13 10:39:41
체험 시설(TINY TOWNE)과 글로벌한 테마파크형 ‘워너두 칠드런 뮤지엄’을 조성해 집객 효과를 높인다. 이들 시설은 상상력의 지평을 넓히는 오감형 체험 시설로 건립돼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했다. 롯데건설은 서울 마곡MICE복합단지개발사업, 인천 검단신도시101역세권개발사업 이어 이번 하남 H2...
대만서 맛본 우롱차가 그리울 땐 부암동으로 2021-08-12 17:20:47
2001년 국내 최초 차 박물관으로 건립한 오설록 티 뮤지엄은 광활한 차밭을 거닐기에 좋다. 다도를 하며 힐링할 수 있는 리조트도 관광객의 발걸음을 이끈다. 제주 서귀포시 오조리의 취다선 리조트는 한적한 마을에서 다도, 요가 등을 즐기며 온전한 ‘쉼’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