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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 안 좋은데 누워계신 듯"…국립대 교수 개미의 눈물 [노정동의 어쩌다 투자자] 2024-03-09 06:59:23
종목토론방에서 가장 떠들썩한 주식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극장 대장주 역할을 하고 있는 CJ CGV입니다. 요즘 극장 화제작인 '파묘'의 맛깔나는 대사를 패러디해 자신이 처한 상황을 다른 주주들과 공유하며 '동병상련(同病相憐·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의 처지를 걱정하다)'의 감정을 나누는 글들이...
포스코그룹, 대학생 ESG 교육 확대 2024-03-06 18:38:57
운영하는 ‘기업시민경영과 ESG’ 교과목 프로그램(사진)을 올해 12개 대학으로 확대한다. 이 과목은 △탄소중립 △사회적 가치 창출 △지역 발전 등 다양한 기업경영 이슈를 주제로 학생들과 토론하며 대안을 모색하는 수업이다. 현재 연세대, 포스텍, 한양대 등 기존 운영 대학을 더해 올해엔 목포대, 성신여대, 전남대...
포스코그룹 지원 '기업시민경영과 ESG' 운영대학 12개로 확대 2024-03-06 10:02:43
다양한 기업경영 이슈를 주제로 학생들과 토론하며 함께 대안을 모색하는 문제 기반 학습(PBL·Project Based Learning) 수업이다. 지난 2021년 시작된 이 수업은 부산대, 서울여대, 숙명여대, 순천대, 연세대, 충남대, 포스텍, 한동대, 한양대 등 9개 대학에서 운영되고 있고, 올해 1학기에는 목포대, 성신여대, 전남대 등...
"선생님부터 '경·알·못' 딱지 떼야죠" 2024-02-28 18:52:05
교사가 ‘주니어 생글생글’을 활용한 수업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학교에서 경제교실을 운영하는 장 교사는 “현실 경제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을 높이고, 기사와 현실의 연관성을 확인하는 데 ‘주니어 생글생글’이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주 2회 아침 자습 시간에 신문 읽기 △기사 읽고 요약하기...
'스타강사 레이나' 김효은, EBS 강좌 중단 논란에 "송구" 2024-02-23 18:34:08
보도와 토론 방송 등을 제외한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없다. 김 후보는 23일 입장문을 내고 "우선 제 수업을 듣고 계신 학생분들에게 불편을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며 "저를 국민 인재로 선발해 준 당을 비롯해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 같아 송구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그는 "제자분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올해...
[책마을] "수학이 재능이란 신념이 수포자 만들어" 2024-02-23 17:59:20
한 시간 수업에 세 문제 이상을 다루지 않는 것이 좋다. 수학적 정의와 공식에 중점을 둔 수업이라도 토론을 시도할 것을 권한다. ○숫자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이미 학교를 졸업했더라도 일상에서 꾸준히 수학적 사고를 키울 것을 권하는 책도 있다. 영국 브리스틀대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올리버 존슨 교수가 쓴 이다. 그는...
"의료 멈춰서 세상 바꾸자"는데 업무개시 명령 통할까 2024-02-21 13:25:26
TV 공개토론에서도 이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내세우며 평행선을 달렸다.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한 유정민 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팀장은 "의사는 현재도, 앞으로도 부족할 것으로 진단된다"며 "이미 지역의료와 필수 의료 공백으로 (환자들이)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고, 급속도로 진행되는...
김서준 해시드 대표, GIST 졸업식 축사…"좋은 우연의 표면적을 넓혀라" 2024-02-19 16:00:50
개의 회사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같이 수업을 듣던 동기들에게 1년간 뒤쳐지는 불편한 결정이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어떤 대학 수업보다 더 많은 자극과 교훈을 얻었던 시간이었고, 많은 멘토들을 만났습니다. 새로운 분야에 뛰어들고, 익숙하지 않은 분야의 지식을 습득하고, 나와는 다른 배경의 사람을 만나는 일은 피...
오찬숙 교육장 "융합교육 7가지 비법으로 주입식 병폐 극복" 2024-02-08 16:59:00
학생들과 토론하며 세부 주제를 확정하면 소논문 시간에 직접 연구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구조다. 한편 그는 융합과목이 수학·영어·사회·과학 등 정규 교과과정에서 배운 기본 지식을 응용할 수 있는 ‘교과의 연장선’으로 편성돼야 한다고 제시했다. 오 교육장은 “창의적 체험활동과 진로 탐색 과목 등이 기존 교과...
텅 빈 지방대학, 메타버스선 북적 2024-02-08 16:47:29
말했다. 메타버시티에서 열린 수업만 벌써 20만 시수를 넘었다. 10대 때부터 가상 공간에 익숙한 신입생들은 자연스럽게 가상 캠퍼스 생활에 적응하고 있다. 김혜영 대전과기대 교수학습센터장은 “아바타일 때 토론과 상담이 더 잘 이뤄진다”고 말했다. 다른 대학의 가상 캠퍼스까지 자유롭게 오가며 수업을 들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