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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의 `돌변`…한반도 평화 메신저에서 파국 주역으로 2020-06-14 07:59:56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당 통일전선부(통전부) 대변인은 지난 5일 담화에서 김여정을 "대남사업을 총괄하는 제1부부장"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여정은 이날 담화에서 자신의 권한이 김 위원장과 당, 국가로부터 부여받은 것이라고 공식 선언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백두혈통인 김여정의 입을 통해...
김여정, 남측과 `결별 선언` 초강수…남북 긴장 최고조 2020-06-13 23:57:57
날 통일부는 4시간 만에 대북전단 살포를 규제하는 법률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했지만, 다음 날인 5일 북한은 통일전선부 대변인 담화를 통해 남북관계 단절도 불사하겠다며 첫 조치로 연락사무소의 완전한 폐쇄를 공언했다. 이어 북한은 실제로 지난 9일 정오부터 연락사무소를 비롯해 남북 정상 간 핫라인까지 모든 통신...
김여정 "확실하게 남한과 결별할 때"…군사 도발 예고 2020-06-13 23:42:11
발표했다. 하지만 다음날 북한은 통일전선부 대변인 담화를 통해 연락사무소의 완전한 폐쇄를 공언헀다. 북한은 지난 9일 정오부터 연락사무소와 남북 정상 간 핫라인 등 모든 통신 연락선을 차단했다. 11일 청와대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의원회 회의를 열고 "대북 전단 및 물품 등의 살포 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고...
[속보] 북한 통일전선부 "남한 당국에 대한 신뢰 산산조각 나" 2020-06-12 23:57:37
북한 통일전선부 "남한 당국에 대한 신뢰 산산조각 나"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비난 수위 높이는 北 "문 대통령, 선임자보다 더해" 2020-06-11 17:12:15
매체 ‘통일의 메아리’는 11일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한 평양시 인민위원회 부원 이영철의 글을 실었다. 그는 “평양과 백두산에서 두 손을 높이 들고 무엇을 하겠다고 믿어달라고 할 때는 그래도 사람다워 보였고, 촛불민심의 덕으로 집권했다니 그래도 이전 당국자들과는 좀 다르겠거니 생각했다”며 “그러나 지금 보니...
비난수위 높인 북한, 文 겨냥 "선임자보다 더하다" 2020-06-11 09:49:37
`통일의 메아리`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직설적인 실망도 실었다. 리영철 평양시인민위원회 부원은 "평양과 백두산에 두 손을 높이 들고 무엇을 하겠다고 믿어달라고 할 때는 그래도 사람다워 보였고 촛불민심의 덕으로 집권했다니 그래도 이전 당국자와는 좀 다르겠거니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오히려 선임자들보다...
비난수위 높인 북한 "남북관계 총파산된다 해도 보복할 것" 2020-06-11 09:04:46
통일의 메아리'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직설적인 실망도 실었다. 리영철 평양시인민위원회 부원은 "평양과 백두산에 두 손을 높이 들고 무엇을 하겠다고 믿어달라고 할 때는 그래도 사람다워 보였고 촛불민심의 덕으로 집권했다니 그래도 이전 당국자와는 좀 다르겠거니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오히려 선임자들보다...
北 격렬 반응 `대북전단` 보니…"소말리아 수준 코로나 방역" 2020-06-09 10:55:17
연장선에서 노동당 통일전선부는 지난 5일 담화에서 "그전부터 남측의 더러운 오물들이 날아오는 것을 계속 수거하며 피로에 시달려오던 우리는 더이상 참을수 없는…"이라며 전단 살포 수거에 대한 피로감을 숨기지 않았다. 특히 국가보위성을 비롯해 치안기관이 전단 수거를 총동원되더라도 만에 하나 개별 주민의 손에...
[종합] 통일부 "북측, 오전 연락사무소 전화 받지 않아" 2020-06-09 09:17:04
차단·폐기하게 된다"고 알렸다. 통일부 관계자는 "오늘 오전 (남측) 연락사무소가 예정대로 북측과 통화연결을 시도했지만, 북측이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연락선을 차단하겠다는 시간보다 앞서 연결을 시도했지만, 북측이 응하지 않은 것이다. 앞서 북한은 지난 4일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담화, 5일 통일전선부...
[속보] 북한 "오늘 12시부터 모든 남북통신연락선 차단·폐기" 2020-06-09 06:33:42
것임을 시사했다. 통신은 "다른 문제도 아닌 그 문제에서만은 용서나 기회란 있을수 없다"며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해주어야 한다. 우리는 최고존엄만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으며 목숨을 내대고 사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은 지난 4일 김 제1부부장의 담화, 5일 통일전선부 대변인 담화를 통해 탈북민 대북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