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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 정원 절반이 '결원'…경찰에 무슨 일이 2023-08-20 09:44:24
등 고위직 간부는 현재 인원이 정원보다 각각 17명, 67명 많았다. 하지만 경감은 정원(2천20명)보다 3천39명 많은 5천59명, 경위는 정원(3천821명)보다 4천635명 많은 8천456명이다. 현원이 정원보다 갑절 이상인 것이다. 반면 경사는 정원(6천640명)보다 949명 적은 5천691명, 경장은 정원(7천985명)보다 2천18명 부족한...
"공무원 '청록색' 민방위복 입어라"…500억 혈세 낭비 '논란' [관가 포커스] 2023-08-17 11:23:07
상황이 빠듯한 지자체는 5급 이상 간부들 대상으로만 신형 민방위복을 구입하고 6급 이하 공무원들에겐 내년 예산 책정을 통해 지급할 계획이다. 새 민방위복 착용을 의무화한 행안부도 지자체들의 예산 부담을 감안해 점진적으로 교체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직사회에선 적지 않은 볼멘소리가 나온다....
檢 줄사표 기다리는 로펌…"금융·공정거래 1순위 영입" 2023-08-06 17:57:31
큰 변화가 있었던 만큼 퇴직자가 적을 것이란 얘기다. 특히 로펌들이 눈여겨보는 부서는 검찰 내부에서도 인기가 많은 곳이기 때문에 더더욱 영입을 추진할 만한 인물을 찾기 어렵다는 평가다. 로펌업계 관계자는 “올여름엔 검찰에서 로펌으로 이동하는 사람이 예상보다 적을 수 있다”며 “현역보다는 대형로펌 취업제한...
'안면도 태양광 사업 비리' 의혹…檢, 산업부·태안군청 압수수색 2023-07-28 18:34:15
비리 혐의 등을 발견하고 중앙부처 전직 간부 등 38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사업을 추진한 민간 업체는 태안군청이 태양광 사업을 계속 반대하자 산업부 공무원으로부터 잘못된 유권해석을 받아 이를 해결했다. 전직 산업부 과장 A씨는 동료 과장 B씨를 통해 민간 사업자의 청탁을 받고 산지관리법에...
[단독] "일만 많고 연봉도 그닥…" MZ검사가 떠난다 2023-07-19 18:32:40
이하 평검사의 퇴직자는 122명으로 25.4%에 달한다. 검찰을 떠나는 평검사는 매년 늘고 있다. 2019년 19명이던 평검사 퇴직자는 지난해 41명으로 3년 새 두 배가 넘었다. 이원석 총장을 비롯한 검찰 수뇌부에선 젊은 검사들의 대규모 이탈을 우려하고 있다. 조직 생활을 이제 막 시작한 초임 검사들도 조직을 떠나는 일이...
"베이징 집 살 돈 없다더니"…中 전 은행감독위 간부 900억 수뢰 2023-07-14 15:34:06
전 은행감독위 간부 900억 수뢰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부패 혐의로 기소된 중국 은행 감독기관의 전직 간부가 900억원대 뇌물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고 중국중앙TV(CCTV)가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장쑤성 전장시 중급인민법원에서 열린 차이어성 전 중국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 부주석에 대한...
"중요한 건 옷이 아니라…" 추경호 부총리, '핑크맨' 된 사연 2023-07-10 15:34:02
추 부총리를 비롯한 총괄과장급 이상의 간부들이 짙은 색의 정장과 하얀 와이셔츠 차림 대신 형형색색의 자율 복장으로 회의에 참석하면서다. 이날 추 부총리는 분홍색 반소매 카라티를 입고 회의를 주재했다. 방기선 1차관은 회색 반소매 카라티를, 김완섭 2차관은 연분홍 카라티에 브라운 계열 체크무늬 콤비를 걸쳤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 찾아가는 '2023 노후준비 인식제고 교육' 전국에서 시행중 2023-07-10 10:21:01
특강을 실시하였고, 군 신임간부 및 전역 예정자들, 중앙부처와 지자체 퇴직 예정 공무원들에게 연금과 노후 설계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프리랜서와 1인 가구, 사회초년생들에게도 특화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융사의 전국 지사에서 임직원들에게 강의를 진행하여 노후준비 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3조 전력기금 절반, 신재생 보조금에 '펑펑' 2023-07-02 18:31:05
전 산업통상자원부 간부급 공무원이 연루된 비리가 적발됐다. 전 산업부 간부는 목장용지를 태양광발전용 땅으로 바꿔주는 특혜에 가담하고 퇴직 후 이 업체 대표로 취직했다. 연간 발전량이 430GWh가량인 태안 민간사업에서는 연 1000억원의 수익이 발생할 전망이다. 3000억원의 공사비를 3년이면 회수할 수 있는 것이다....
[천자칼럼] 생선가게 고양이들 2023-06-14 18:21:57
제공한 뒤 퇴직 후 그 회사 대표와 협력업체 전무로 갔다. 한국전력공사 등 공공기관 8곳의 임직원 250여 명이 차명으로 법인을 설립해 직접 ‘태양광 장사’에 나선 사실도 드러났다. 전임 정부가 무리하게 밀어붙인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파도 파도 끝이 없는 ‘복마전’임이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지난해 9월 국무조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