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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억원 횡령` 우리은행 직원·동생 구속기소 2022-05-24 19:12:46
형제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횡령 및 재산국외도피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24일 밝혔다. 주범인 전씨에게는 공문서위조·행사, 사문서위조·행사 혐의도 적용됐다. 우리은행 본점 기업개선부에서 일하던 전씨는 그의 동생과 함께 지난 2012년 10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은행...
'테라·루나 20% 수익 보장' 권도형, 폰지 사기 혐의 수사 착수 2022-05-20 12:42:00
지나지 않아 사건을 합수단에 배당함으써 사실상 한동훈 법무부 장관 취임 직후 부활한 합수단의 '1호 사건'이 된 셈이다. 검찰은 권 대표에게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사기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 법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UST를 사서 맡기면 연 20% 수익률을 보장하는...
부활한 `여의도 저승사자`, 루나·테라 사태 수사 맡는다 2022-05-20 12:00:08
않은 행위, 백서 등을 통해 고지한 것과는 달리 루나코인의 발행량을 무제한으로 확대한 행위가 기망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로써 루나·테라 사건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지시로 2년 4개월여만에 부활한 합수단의 제1호 수사가 됐다. 검찰은 권 대표에게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사기...
루나·테라 `폰지 사기`?…검찰, 수사 임박 2022-05-20 06:41:46
권 대표에게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사기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 법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UST를 사서 맡기면 연 20%수익률을 보장하는 `앵커 프로토콜` 부분이 폰지 사기(신규 투자자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수익을 제공하는 다단계 금융사기)에 해당할 수 있다는 견해에 무게가...
法 "집행유예 중인 박찬구 회장 취업 막은 건 잘못" 2022-05-19 17:51:56
박 회장이 “취업을 불승인한 처분을 취소하라”며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하며 이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변제 능력을 적절하게 심사하지 않고 아들에게 회삿돈을 빌려준 혐의(특경가법상 배임)로 2018년 11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확정받았다. 이후 박 회장은 집행유예 시기인 2019년 3월...
경찰, 우리은행 횡령 직원 66억원 몰수보전 신청 2022-05-18 15:18:07
전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업무상횡령 등 혐의로 구속 송치된 전모 씨와 그의 가족 등 명의로 된 아파트 등 모두 66억원 상당의 재산에 대해 검찰에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을 신청했다. 기소 전 몰수 보전은 범죄 피의자가 확정판결을 받기 전에 몰수 대상인 재산을 임의로 처분하지...
`614억 횡령` 은행직원, 선물옵션 투자로 318억원 손실 2022-05-09 12:25:27
법률(특경법)상 업무상횡령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A씨는 2012년 10월 12일, 2015년 9월 25일, 2018년 6월 11일 등 세 차례에 걸쳐 614억5천214만6천원(잠정)을 빼돌렸다. 같은 날 A씨가 횡령금을 투자하는 데 도움을 준 공범 B씨도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경찰은 B씨가 투자금이...
'614억 횡령' 우리은행 직원, 선물옵션 투자로 318억 날렸다 2022-05-09 12:12:28
우리은행 직원 전모씨와 그의 친동생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업무상횡령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전씨는 2012년 10월 12일, 2015년 9월 25일, 2018년 6월 11일 등 세 차례에 걸쳐 614억5214만6000원(잠정)을 빼돌렸다. 같은 날 전씨가 횡령금을 투자하는 데 도움을 준 공범...
`횡령` 우리은행 직원, 공범 또 있나…前전산담당자 체포 2022-05-06 12:41:05
관한 법률(특경법)상 업무상횡령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됐다. A씨에게는 공문서위조 및 행사, 사문서위조 및 행사 혐의도 적용했다. 우리은행에서 10년 넘게 재직한 A씨는 2012년 10월 12일, 2015년 9월 25일, 2018년 6월 11일 등 세 차례에 걸쳐 614억5천214만6천원(잠정)을 빼돌렸다. 애초 A씨에게는 특경법상...
'614억 횡령 혐의' 우리은행 직원·친동생 오늘 검찰 송치 2022-05-06 07:59:31
2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등에관한법률(특경법)상 횡령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한다. A씨에겐 형법상 문서위조 혐의도 적용됐다. 우리은행에서 10년 넘게 재직한 A씨는 지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6년 동안 세 차례에 걸쳐 회삿돈을 인출, 총 614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횡령할 때마다 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