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남달라 신화' 쓴 박성현… LPGA 데뷔 첫해 '3관왕' 거머쥐다 2017-11-20 18:08:47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골프클럽(파72·657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2017시즌 최종전 cme그룹투어챔피언십(총상금 250만달러) 4라운드를 3언더파 69타로 마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박성현은 공동 6위로 올 시즌 마지막 대회를 마무리했다. ‘파이널 퀸’의 영예는 15언더파로...
"목표 다 이뤄… 스스로에게 칭찬하고 싶어" 2017-11-20 18:05:47
떠오른 박성현은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골프클럽에서 마무리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투어챔피언십이 끝난 뒤 이렇게 말했다.박성현은 “지난 1년을 뒤돌아보면 목표를 다 이뤘고 상금왕까지 했으니 만족스러운 한 해”라며 “아쉬운 부분도 많기에 내년엔 조금...
박성현, 39년 만에 LPGA 투어 '신인 3관왕'…유소연 공동 수상(종합2보) 2017-11-20 11:34:00
올랐다. 박성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천57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2017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의 성적을 낸 박성현은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포토] 박성현, LPGA투어 '신인왕' 등 3관왕…'올해의 선수상'은 유소연과 공동 수상 2017-11-20 10:29:28
박성현은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아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 공동 6위로 대회를 마감했지만 신인왕과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공동 수상) 등 3관왕에 올랐다.유소연은...
[포토] 박성현 LPGA 최종전 CME 대회 공동 6위 2017-11-20 09:44:21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아 3언더파 69타를 쳤다.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박성현은 공동 6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유소연 "어깨 부상에 기권 심각하게 고민…올해의 선수상 때문에 참가" 2017-11-20 09:20:53
말했다.유소연은 1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6556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cme그룹투어챔피언십(총상금 250만달러) 최종 라운드가 끝나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러한 소감을 밝혔다.유소연은 "시즌 중반 올해의 선수상을 타는 게 목표였다"며 "목표를 이뤘고 올해...
'부상투혼' 유소연 "기권 고민하다 올해의 선수상 때문에 참가" 2017-11-20 08:40:03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 LPGA 투어 CME그룹투어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가 끝나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시즌 중반 올해의 선수상을 타는 게 목표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소연은 이어 "목표를 이뤘고 올해 2승을 했고 한동안 세계 랭킹 1위도 해봤다"면서 "내가 경기를 잘하고 건강할 수 있게 도와준 모든 분께...
'슈퍼루키' 박성현, 올해의 선수상 통보받자 "굉장히 얼떨떨" 2017-11-20 07:35:08
최종 4라운드가 끝나고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연합뉴스 특파원을 만난 박성현은 인터뷰 내내 "아쉽다"는 말을 되풀이했다. 그러나 박성현은 이내 환한 웃음을 되찾았다. 외로운 미국 생활을 달래려고 입양한 애견 '아토'가 인터뷰 직후 그에게 달려오자 긴장을 풀고 아토를 쓰다듬으며 가득한...
톰프슨과 질긴 인연…유소연, '올해의 선수' 영광까지 2017-11-20 07:32:35
안았다. 유소연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천570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7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을 공동 30위(5언더파 283타)로 마쳤다. 10위 안에 들지 못해 올해의 선수 포인트를 추가하는 데는 실패했다. 하지만 이전까지 유소연은 올해...
톰프슨, 우승 문턱에서 퍼트 실수…개인상 수상자 시시각각 급변 2017-11-20 07:29:26
라운드가 열린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 이날로 이번 시즌이 마무리되지만 상금과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 CME 글로브 포인트 대상 부문 등 개인상 주요 부문의 향방은 안갯속에 빠져 있었다. 신인상 부문만 올해 '슈퍼 루키'라는 별칭을 얻으며 7월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