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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러·쇼플리 등 US오픈 첫날 공동 선두…켑카도 '3연패 순항' 2019-06-14 09:56:06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1·7천6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오전 9시 50분 현재 쇼플리,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에런 와이즈(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선 파울러는 생애 첫 메이저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2014년...
캐나다서 토론토 유니폼으로 기분 낸 매킬로이 "저는 사실 중립" 2019-06-13 10:00:52
곳인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다. 바로 지난주 대회와는 정반대의 'NBA 성향'을 지닌 갤러리들이 대회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기자회견에서는 "토론토의 유니폼을 여기에도 가져왔느냐"는 질문까지 나왔고 매킬로이는 더 곤혹스러워졌다. 그는 "가져왔다"고 솔직히 털어놓으면서도 "원래 플레이오프나...
날씨가 정하는 US오픈 챔피언?…기상 예보는 '온순' 2019-06-12 09:57:42
= 제119회 US오픈 골프대회(현지시간 13~16일)가 열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는 두 얼굴을 가졌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프 코스라는 찬사에 걸맞게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는 천하에 둘도 없는 절경을 자랑한다. 광대한 태평양을 끼고 자리한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는 골프를 치지 않는 사람들도...
11년 만에 US오픈 패권 탈환 도전 우즈 "그린 잔디 적응이 관건" 2019-06-12 09:52:28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가 2008년 이후 11년 만에 패권 탈환에 도전하는 올해 US오픈을 앞두고 "그린 위의 잔디 종류가 달라 어떻게 적응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우즈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1)에서 개막하는 제119회 US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다....
켑카, US오픈 3연패 도전…우즈·매킬로이와 대결 2019-06-11 05:05:01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는 숨 막히는 절경 속에 자리잡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스라는 찬사를 받는다. 그러나 페블비치는 아름다움 속에 야수의 발톱을 감춘 두 얼굴의 코스다. 2000년에는 우즈에게 12언더파의 우승 스코어를 선사했지만 2010년 우승자 그레임 맥다월(북아일랜드)은 이븐파로 정상에 올랐다. 단...
데이, US오픈 골프대회에 우즈 전 캐디 윌리엄스와 호흡 2019-06-09 10:57:38
보도했다. 윌리엄스는 1999년부터 2011년까지 우즈의 골프백을 멘 인물로 우즈의 메이저 15승 가운데 13승을 합작했다. 올해 56세인 그는 우즈와 결별한 뒤로는 2017년까지 애덤 스콧(호주)과 호흡을 맞췄고 최근에는 캐디에서 사실상 은퇴한 상태로 지냈다. 특히 윌리엄스는 올해 US오픈이 열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
김시우, US오픈골프 1·2라운드서 파울러·데이와 같은 조 2019-06-07 08:58:28
리키 파울러(미국), 제이슨 데이(호주)와 함께 치른다. 미국골프협회(USGA)가 7일(한국시간) 발표한 올해 US오픈 1, 2라운드 조 편성표를 보면 김시우는 한국 시간으로 14일 0시 2분, 1번 홀에서 이번 대회를 시작한다. 올해 US오픈은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개막한다. 2017년...
"정상급 골프 선수들 US오픈 출전 거부 논의했다" 2019-05-29 15:31:08
밝혔다. 선수들은 매주 대회를 운영하는 PGA투어 전문가를 배제한 채 USGA가 독단적으로 코스 레이아웃과 핀 위치를 결정하는 것도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올해 US오픈은 다음 달 14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명문 코스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니클라우스 "6월 US오픈은 우즈가 우승 후보 1순위" 2019-05-29 09:52:48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 최다 우승 기록 보유자 잭 니클라우스(79)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이상 미국)의 올해 US오픈 우승 가능성을 높게 전망했다. 니클라우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올해 US오픈에서 가장...
US오픈·US여자오픈 골프 상금 인상…메이저대회 중 최고 2019-05-29 04:04:22
최고 상금이 걸린 골프 메이저대회로 입지를 굳혔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컨트리클럽 오브 찰스턴에서 열린 제74회 US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기자회견에서 대회 상금을 550만 달러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기존 500만 달러에서 50만 달러를 올렸다. 더불어 오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