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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프슨, 메이저대회 4라운드 도중 갑자기 4벌타 '나 이런' 2017-04-03 09:36:58
이 결과로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과 호주교포 이민지가 14언더파로 공동 선두가 됐고 박인비(29)와 유소연(27)이 13언더파 공동 3위, 톰프슨은 12언더파가 되면서 5위로 밀려났다. 톰프슨은 13번 홀(파4) 티샷이 왼쪽으로 치우치면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평정심을 되찾고 버디를 기록했다. 또 15번...
박인비·허미정 "메이저 우승 보인다"…톰프슨 3타차 추격(종합) 2017-04-02 12:13:04
큰 도움이 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11언더파 205타로 톰프슨에 2타 뒤진 2위로 올라섰다. 디펜딩 챔피언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선두와 8타차 공동 11위(5언더파 211타)에 머물러 타이틀 방어가 어렵게 됐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리디아 고를 제치고 세계랭킹 1위에 오를 수 있는 에리야...
박인비·허미정, 톰프슨 3타차 추격 2017-04-02 10:48:26
대회 정상에 올랐던 톰프슨은 2라운드 잔여 경기 11개 홀에서 4타를 줄여 선두로 나선 데 이어 3라운드에서도 5언더파 67타를 치며 펄펄 날았다. 장타의 이점을 톡톡히 누린 톰프슨은 그린에서도 거의 실수가 없었다.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11언더파 205타로 톰프슨에 2타 뒤진 2위로 올라섰다. khoon@yna.co.kr (끝)...
배드민턴 정경은-신승찬, 성지현 인도오픈 4강 2017-04-01 14:31:36
푸살라 신두(인도)와 맞붙는다. 남자복식 유연성(수원시청)-김재환(원광대)과 혼합복식 김기정(삼성전기)-신승찬은 4강 합류에 실패했다. 유연성-김재환은 마즈 필러 콜딩-마즈 콘라드 페테르센(덴마크)에게 0-2(10-21 17-21)로 패했고, 김기정-신승찬은 찬펑순-고류잉(말레이시아)에게 1-2(20-22 21-19 15-21)로 졌다....
'메이저 8승 도전' 박인비, ANA 인스퍼레이션 선두권(종합) 2017-04-01 11:18:36
채 일몰로 2라운드가 종료됐지만, 단독 선두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에 1타 뒤진 공동 2위의 성적이다. 전날 강풍 탓에 9개홀만 돌았던 박인비는 이날 1라운드 잔여 경기에서 차근차근 타수를 줄여나갔다. 1번홀(파4)에서 10m짜리 버디퍼팅을 성공시킨 박인비는 2번홀(파5)에선 40m짜리 어프로치 샷을 홀 컵에 바짝 붙여...
'메이저 8승 도전' 박인비, ANA 인스퍼레이션 선두권 2017-04-01 09:24:58
끝나지 않았지만, 오전 9시 현재 단독 선두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에 1타 뒤진 공동 2위의 성적이다. 역시 전날 경기를 마치지 못했던 박인비는 이날 1라운드 잔여 경기에서 환상적인 쇼트게임 실력을 앞세워 타수를 줄여나갔다. 1번홀(파4)에서 10m짜리 버디퍼팅을 성공시킨 박인비는 2번홀(파5)에선 40m짜리 어프로치...
박인비,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서 마손과 동반 플레이 2017-03-29 08:56:56
전인지(23)는 찰리 헐(잉글랜드), 김효주(21)는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과 각각 동반 플레이를 하게 됐다. '천재 골프 소녀'로 알려진 올해 15세 중국계 루시 리(미국)는 '원조 천재 골프 소녀'인 재미동포 미셸 위와 한 조가 돼 눈길을 끈다. ◇ ANA 인스퍼레이션 주요 선수 출발 시간표(한국시간) ▲...
잉스터, 전설의 부활?…57세 나이 잊은 '철녀' 2017-03-24 17:46:04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등 강자들이 대선배와 같은 성적표를 적어냈다.지난주 열린 뱅크오브호프파운더스컵에서도 잉스터는 골프팬들을 놀라게 했다. 1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쳐 당시 전인지(23)를 비롯한 5명의 공동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6위에 올랐기 때문이다.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는 이글 1개를 비롯해 버디 6개를...
LPGA 데뷔전 현장에서 본 박성현의 'A급' 경쟁력 2017-03-07 03:03:00
페테르센(노르웨이),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한국 이름 고보경), 미국 교포 미셸 위(한국 이름 위성미) 등이다. 세계랭킹 1, 2위에다 모두 LPGA투어에서 한가락 하는 선수들이다. 기량도 뛰어날 뿐 아니라 개성과 카리스마가 강하다. 이런 선수들과 동반 플레이에서 나흘 동안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플레이를 펼쳤다는...
10언더파 박인비, LPGA 싱가포르 대회 2R 단독 선두 2017-03-03 16:23:27
선두 자리를 9언더파의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에게 내줬다. 그러나 14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이내 공동 선두에 복귀한 박인비는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도 약 2m 버디 퍼트에 침착하게 성공하며 단독 선두로 2라운드를 마쳤다. 이날 페어웨이 적중률 100%(14/14)를 기록하는 등 이틀간 페어웨이를 놓친 것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