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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롤스로이스 男' 마약 연루 병원 10여곳 압수수색 2023-09-11 13:29:30
필요 이상으로 처방한 것은 아닌지 계속 수사 중이다. 경찰은 지난달 16일 신씨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한 의원 3곳을 압수수색하며 마약 혐의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신씨는 가상자산 관련 사기 혐의로도 고소당해 수사받고 있다. 경찰은 신씨를 포함한 피고소인 4명을 출국금지했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
"아이유는 간첩"…루머 유포자 법적대응 2023-08-07 11:57:21
사실을 유포한) 피고소인을 특정했다"며 "다만 피고소인이 현재까지 조사 진행을 거부해 담당 수사관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에 법률대리인이 추가 자료 제출을 통해 빠른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5월 아이유가 표절 혐의로 한 시민으로부터 고발당한 일에 대한 진행 상황도 공유했다. 소속사는 "5월과...
아이유 측 "간첩 루머·표절 의혹 모두 고소…선처 없다" 2023-08-07 10:18:34
제공했으며, 이를 통해 수사관이 짧은 시간에 피고소인을 특정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고소장 제출 및 사건 접수 후 3개월이 가까워진 금일까지 피고소인이 조사 진행을 거부하고 있어 담당 수사관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법률대리인은 추가 자료 제출을 비롯해 의견서 제출을 통해 조속히 ...
숨진 김포FC 유소년 선수 유족 "김포시장 고소" 2023-07-25 16:38:43
"피고소인들은 아들의 사망 사건으로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된 이후 약 11개월간 선수단 전수조사나 재발 방지책 마련, 가해자에 대한 분리 조치 등 업무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시장은 김포시 출연기관인 김포FC의 이사장으로서 구단을 지도·감독할 의무가 있으나 문제가 된 감독과 코치들과의 재계약을...
장우혁 '갑질' 폭로자 무혐의…"이의 신청할 것" 2023-05-25 22:38:27
피고소인 A씨의 주장 사실 중 어느 것이 진실인지 알 수 없다는 취지"라며 "해당 글이 사실임이 밝혀졌다는 내용은 전혀 아니다"고 강조했다. 또한 "위와 같은 결정은 단지 경찰의 일차적 견해에 불과할 뿐이고, 전 직원 A씨가 게시한 사실이 허위라는 점에 관한 많은 관련자의 진술을 무시한 결정이기 때문에, 장우혁...
장우혁 "갑질·폭행 폭로 허위사실 무혐의? '거짓' 증거 없을 뿐" [전문] 2023-05-25 15:27:58
측은 "경찰 조사 결과 고소인인 장우혁 님과 피고소인인 A 씨의 주장 사실 중 어느 것이 진실인지 알 수 없다는 취지"라며 "경찰이 작성한 결정서에 따르면 '고소인과 피의자 모두 범죄사실 내용에 대한 진실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증거자료나 목격자 증언을 제출하지 못하므로 해당 글이 거짓 사실이라 단정할 증거가...
"목 끌어안고, 기대고"…시의원 강제추행 의혹 2023-05-23 15:32:26
내고 돌아갔다"며 "피해자 조사를 마치면 피고소인인 A 의원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 의원은 전날 오후 민주당 경기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했고 이날 탈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A 의원은 전날 "부끄럽지만 술에 많이 취한 상태여서 당시 상황이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며 "여직원을 옆에 앉히는 등의 행동을 한...
투자자들 소송전 돌입…"나도 피해자" 2023-05-09 19:18:49
나아가 피고소인들이 자금 세탁을 위해 범죄 수익으로 얻은 돈으로 상품권을 사거나 승마 업체, 헬스장 이용료로 썼다는 주장입니다. [공형진 / 법무법인 대건 대표변호사 : 자기 투자금이 주가조작에 이용되는지도 몰랐고 CFD 거래에 대해서도 몰랐으며, 2.5배에 달하는 거래를 하는지도 몰랐습니다.] 피해액은 투자...
'주가폭락' 투자자 66명, 라덕연 고소 "1350억원 피해" 2023-05-09 15:34:52
66명의 피해 액수를 1천350억원으로 추산했다. 피고소인은 라 대표를 포함해 H사를 총괄 관리한 변모(40)씨, 투자자를 접대하고 투자금을 모은 조모(42)씨, 주식 매매 내역을 보고받고 지시한 장모(36)씨, 고액 투자자를 주로 모집한 프로골퍼 출신 안모(33)씨, 수익금 정산 등 자금 관리를 맡은 김모 씨 등이다....
'SG발 폭락' 투자자 66명 라덕연 고소…피해액 1350억 추산 2023-05-09 15:30:41
피고소인은 라 대표를 포함해 H사를 총괄 관리한 변모(40)씨, 투자자를 접대하고 투자금을 모은 조모(42)씨, 주식 매매 내역을 보고받고 지시한 장모(36)씨, 고액 투자자를 주로 모집한 프로골퍼 출신 안모(33)씨, 수익금 정산 등 자금 관리를 맡은 김모 씨 등으로 규정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