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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이촌동 '한강삼익' 사업시행인가 2020-06-02 17:24:01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 한강삼익아파트가 조합 설립 17년 만에 재건축을 위한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이르면 2022년께 이주 및 일반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용산구는 지난달 29일 이촌동 한강삼익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고 2일 밝혔다. 조합은 2021년 안에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마무리하고 2022년 이주 및 철거를...
용산구, 한강삼익아파트 11년 만에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인가 2020-06-02 14:08:57
제50조에 따라 지난 5월 29일 서빙고아파트지구 한강삼익아파트(이촌동 300-301) 주택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인가를 했다고 밝혔다. 이는 동부이촌동 래미안 첼리투스(옛 렉스아파트)가 재건축 사업시행인가(2009년 12월)를 받은 지 11년 만이다. 사업시행자는 한강삼익아파트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며 조합원 수는 282명,...
현대차 GBC 본격화…청담·잠실·대치동 아파트값 상승 기대 '솔솔' 2020-05-06 17:23:13
청담삼익과 홍실 등 사업단계가 막바지에 이른 재건축 단지 아파트를 사려는 문의도 늘었다. 이들 단지는 GBC에서 두 블록가량 떨어져 있어 ‘GBC 수혜 단지’로 꼽힌다. 청담삼익은 이달 이주를 마무리한다. 홍실도 연내 이주한 뒤 내년 착공할 예정이다. 이들 단지의 전용 107~108㎡ 호가는 30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말...
'청담삼익' 내달 재건축 이주 시작한다 2020-02-18 17:34:04
청담삼익아파트가 다음달 이주를 시작한다. 이 단지는 대표적인 부촌으로 꼽히는 청담동에서도 남서향으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각종 소송으로 사업이 중단된 지 2년 만에 정상화 수순을 밟게 되면서 청약 대기자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청담삼익 재건축조합은 다음달부터 5월 31일까지 이주를...
GS건설, 한남하이츠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 2020-01-18 17:10:29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할 최고급 아파트를 건설하는 한편 금융비용 면에서 입주민의 이익을 최대한 보장하겠다는 내용에 초점을 맞췄다. 기호 1번을 배정받은 GS건설은 `한남자이 더 리버` 설계안을 통해 한강변 입지의 장점을 살린 한강 조망권 가구(305가구)와 주차 공간(1.9대)을 원안 대비 확장하는 한편 경쟁사보다...
[단독] 아크로리버파크, 또 3.3㎡ 당 1억에 거래 2019-10-31 07:56:51
아파트의 시세가 2억~3억원 정도 차이난다”며 “한강 조망 호수만 3.3㎡ 1억원 시대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고준석 동국대 겸임교수는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되면 재건축 재개발이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며 “가뜩이나 공급이 부족한 서울에서 신규 공급이 중단된다는 신호가 나오자 새...
우무현 GS건설 사장 "한남3구역에 모든 노하우 담겠다" 2019-10-16 12:00:01
삼익 사업을 포기하면서 '한남3구역에 올인하겠다'는 뜻을 밝혀왔다. ◆ 다양한 주거형태 공존…"미래형 주거 문화 공간의 완성" GS건설이 수주전에서 '한남자이 더 헤리티지'의 경쟁력으로 내세운 부분은 '설계'다. 한남3구역은 역세권과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서는 평지부터...
'상한제 역설'…강남 아파트 3.3㎡당 '1억 시대' 2019-09-29 09:48:23
시대는 필연”이라고 말했다. 강남권 아파트값 초강세 분위기를 감안할 때 3.3㎡당 1억원을 넘어서는 단지가 추가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원베일리, 청담삼익, 압구정현대 등 한강 조망이 가능한 재건축 추진 아파트들이다. 한강 조망이 안 되는 곳에서도 3.3㎡당 1억원을 향해 달리는 아파트가...
청담삼익, 시공사 무효소송서 승소 2019-09-27 17:32:44
롯데건설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삼익아파트 시공권을 일단 지켰다. 조합은 이르면 올해 말 이주 총회를 열고 내년 봄 이주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지방법원은 27일 신모씨 등 30명이 조합을 상대로 제기한 ‘공사계약 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신모씨 등은 2017년 6월 열린...
'용산 산호' 최고 35층 재건축…공공임대 40가구 2019-09-05 17:34:44
말했다. 도계위는 대상지가 한강과 남산 조망이 가능한 곳임을 감안해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특별건축구역 지정을 검토하도록 요구했다. 최종 건축계획은 향후 건축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서울시는 최근 한강변 일대 재건축 단지에 임대아파트를 의무적으로 짓도록 하고 있다. 지난 3월 건축 심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