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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중부 마약 카르텔 분쟁지역서 시장 아들 총격 피살 2022-08-19 00:17:39
멕시코 내 카르텔간 격전지 중 한 곳이다. 최근에는 범죄 조직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과 지역 토착 세력인 '산타로사 데리마 카르텔'이 연계된 강력 사건이 이어지고 있다. 5월에는 셀라야 시 호텔 1곳과 술집 2곳에서 두 카르텔 간 세력 다툼으로 추정되는 무차별 총격이 벌어져 여성 8명과 남성 3명...
거대산업이 된 멕시코 국경 밀입국…"수수료 연 2조원 이상" 2022-07-02 00:32:48
원)에 달한다. 지난 10년간 불법 이민 희망자가 '코요테'로 불리는 밀입국 조직에 내야 하는 수수료는 1인당 4천 달러(약 520만 원)에서 1만3천500달러(약 1천750만 원)로 3배 이상 뛰었다. 불법 이민자의 증가로 미국이 국경 경비를 강화하면서 밀입국이 힘들어졌다는 것이 이유다. WSJ은 불법 이민 희망자가 낸...
멕시코서 술집 등 무차별총격에 11명 숨져…카르텔 세력다툼인듯 2022-05-25 01:09:27
멕시코 언론에 따르면 과나후아토주 셀라야에 있는 호텔 1곳과 술집 2곳에서 전날 밤 10시께 총격이 발생했다. 무장 괴한들의 무차별 총격과 화염병 투척으로 10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1명이 병원 이송 후에 사망했다. 사망자 중 8명은 여성이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총격범들은 달아난 후였다. 당국은 라이벌 마약...
커피값만 하루 1만원…카페마다 '할인 궁합' 잘 맞는 카드는? [송영찬의 핀테크 짠테크] 2022-05-03 13:43:20
카페베네, 탐앤탐스, 커피빈, 엔제리너스, 할리스, 폴바셋, 아띠제, 파스꾸찌 등에서 3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카드 역시 전월실적이 30만원 이상이고 한 달 최대 할인한도가 1만원이라는 조건이 있습니다. 다만 할인받기 위한 금액 조건은 없습니다. 청춘대로 톡톡과 탭탭오 카드 모두 연회비는 1만원입니다....
[특파원 시선] 채찍 vs 포옹…범죄 수렁에서 나라 구할 중남미 지도자는 2022-04-03 07:07:00
살바트루차), '바리오 18'이 있다면 멕시코엔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 '시날로아 카르텔' 등이 있다. 2018년 12월 취임한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는 반기득권을 자처하는 포퓰리스트 지도자라는 점, 임기 반환점을 돈 지금도 높은 지지율을 구가하고 있다는 점 등에서 부켈레...
멕시코 '카르텔 격전지' 미초아칸서 소도시 시장 피살 2022-03-12 01:07:21
코 언론과 EFE통신 등에 따르면 미초아칸주 아길리야의 세사르 발렌시아 시장이 전날 오후 관용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에 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 알프레도 라미레스 베도야 미초아칸 주지사는 "철저하게 조사해서 범인을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도 멕시코시티 서쪽의 미초아칸은 여러 마약 밀매 조직들의 핏빛 영역...
"멕시코·콜롬비아 마약조직, 비트코인 활용해 검은돈 세탁" 2022-03-11 08:10:54
코·콜롬비아 마약조직, 비트코인 활용해 검은돈 세탁"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멕시코와 콜롬비아의 마약 조직들이 비트코인을 활용해 검은돈을 세탁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유엔 산하 국제마약통제위원회(INCB)가 10일(현지시간) 밝혔다. INCB는 이날 발간한 연례 보고서에서 특히 멕시코의 거대 마약...
카르텔이 검은 손 뻗친 멕시코산 아보카도…미국 "수입 중단" 2022-02-15 01:44:49
외래 감염병 등에서 보호하기 위해 멕시코 현지에서 안전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수를 통과한 아보카도만 수입하기 때문에 검수 중단은 곧 수입 중단을 의미한다. 멕시코 서부 미초아칸주는 세계 최대 아보카도 생산지로, 멕시코산 아보카도 중 미초아칸 아보카도만 미국 수출이 가능하다. 이곳에서 생산된 아보카도의...
멕시코서 성지순례객 태운 버스 전복…13명 사망 2022-01-30 15:44:36
기자 = 29일(현지시간) 멕시코 서부 할리스코주의 고속도로에서 성지순례객을 태운 버스가 전복돼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로이터, AFP통신에 따르면 전날 이 버스는 23명을 태우고 가톨릭 연례 행사로 유명한 할리스코 주 산후안 데 로스 라고스시로 향하던 중 라고스 데 모레노시 인근...
시신 10구 가득 실은 차량, 멕시코 주정부 청사 앞에서 발견 2022-01-07 08:17:11
악명 높은 양대 마약 조직인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과 시날로아 카르텔의 영역 다툼 속에 최근 강력 범죄가 급증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시신 여러 구가 다리와 나무 등에 매달린 채 발견되기도 했다. 멕시코 정부는 그러나 지난해 말 사카테카스에 군과 국가방위대를 추가 배치한 덕에 치안이 개선됐다고 밝힌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