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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중견기업 중 유일하게 '문재인대통령과의 대화'에 초대된 까닭 2017-07-24 06:22:08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은 1천800명의 시식사원을 순차적으로 정규직으로 채용했다.함태호 창업주는 남몰래 어린이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도운 경영자로 유명하다.그는 2015년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 개인적으로 300억원대 규모의 주식을 기부했다.최근에는 sns 등을 통해 오뚜기 신제품 '콩국수라면'이...
중견기업 중 유일하게 `청와대-경제인 만찬` 선정된 오뚜기…역시 `갓뚜기`? 2017-07-23 19:55:03
없었다. 지난해 9월 별세한 창업주인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은 1천800명의 시식사원을 순차적으로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오뚜기가 `착한 기업` 이미지를 쌓은 것은 좋은 일자리 창출 노력 외에 각종 미담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최근 식품 가격 인상이 계속됐지만 오뚜기는 라면 가격을 올리지 않아 소비자들의 칭찬을 받았...
`갓뚜기` 기업 오뚜기, 14개 그룹과 청와대 초대 받은 이유는? 2017-07-23 19:01:57
함태호 명예회장으로부터 지분을 상속받으면서 1천500억원대의 상속세금을 5년에 걸쳐 분납하기로 했다. 세금을 줄이기 위한 재벌 2, 3세들의 편법 상속 논란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황에서 보기 드문 사례였다. 오너 일가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했다. 함태호 창업주는 남몰래...
중견기업 오뚜기가 청와대 초대 받은 까닭은 2017-07-23 18:27:42
9월 별세한 창업주인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은 1천800명의 시식사원을 순차적으로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오뚜기가 '착한 기업' 이미지를 쌓은 것은 좋은 일자리 창출 노력 외에 각종 미담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최근 식품 가격 인상이 계속됐지만 오뚜기는 라면 가격을 올리지 않아 소비자들의 칭찬을 받았다. 또...
청와대 "14대 그룹+오뚜기…일자리·상생협력 주제로 대화" 2017-07-23 17:52:41
쓰지 말라’는 함태호 명예회장의 철학에 따른 것으로 현재 오뚜기의 전체 직원 3099명 중 36명(1.16%)만 비정규직 근로자다. 식품업계에는 ‘오뚜기는 아무리 어려워도 물품값으로 제값을 준다’는 미담이 오래전부터 회자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특별히 잘한 것은 없고 오랜 기업 문화 그대로...
오뚜기 학술상에 이광원 고려대 교수 2017-06-23 10:26:35
상패와 상금 3천만원을 받았다. 오뚜기재단은 고(故) 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이 1996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으로, 식품산업 발전과 인류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식품 관련 교수와 식품사 연구원 등에게 오뚜기 학술상을 시상하고 있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학생이 뽑은 ‘닮고 싶은 CEO’] 함영준 오뚜기 회장... ‘비정규직 없는 회사’ 실현 2017-05-04 09:37:00
회장은 고(故) 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1977년 오뚜기에 입사해 1999년 대표이사 부사장에 올랐고, 2000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대표이사 회장을 재임하고 있다. 함 회장의 바른생활 정신은 부친인 함 명예회장의 영향을 받았다. 함 명예회장은 생전에 ‘오른손이 하는 일을...
[대학생이 뽑은 ‘닮고 싶은 CEO’] 금융지주 윤종규 회장 1위...유통·물류는 정용진 이마트 부회장 2017-05-04 09:25:00
CEO’로 불린다. 지난해 말에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이 별세하며 물려받은 주식의 상속세를 5년간 나눠 납부하기로 결정해 주목을 받았다. 부친의 뜻을 이어 함 회장 역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고용 불안을 해소하고자 비정규직 없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공기업 조...
‘빛나라 은수’ 함연지, 품절녀 됐다…대기업 임원 아들과 결혼 2017-02-07 14:02:52
민족사관학교와 유수의 대학을 졸업한 엘리트로, 현재 홍콩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명 대기업 임원의 아들이기도 한 그는 큰 키와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로, 지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최근 KBS...
"그들은 왜 자발적으로 LG와 오뚜기 홍보에 나섰을까... 브랜드가 곧 인격이다" 2017-01-03 18:22:00
창업자 덕을 봤다.오뚜기를 창업한 함태호 명예회장은 작년에 별세했다. 그의 별세소식과 함께 그가 평생을 해온 어린이 지원사업이 화제가 됐다. 함 회장은 1992년부터 수십년간 꾸준히 심장병 어린이를 도왔다. 지금까지 4000명에 가까운 어린이가 도움을 받았다. 새 생명을 얻었다. 오뚜기는 고인의 뜻에 따라 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