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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사명, 롯데이노베이트로 변경 2024-03-25 15:58:22
엔제리너스 등을 운영하는 롯데GRS,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 롯데렌탈에 스마트리온을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전 계열사로 확장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1967억원, 영업이익 569억원을 올렸다. 전년보다 각각 14.2%, 66.3% 증가했다. 주요 연결기준 자회사인 이브이시스(EVSIS)는 전기차 충전기를...
크라운해태, 양주풍류악회 100회 특별공연 개최 2024-03-04 09:40:45
크라운해태제과는 7일 오후 7시 서울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제100회 양주풍류악회' 특별 공연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양주풍류악회는 전통음악 원형 계승과 발전을 위해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이 국내 최고 명인명창 18명과 함께 지난 2010년 창립한 단체로, 지난 15년간 국내에서 정기 공연을 열어 왔으며...
'달콤함의 신세계' 열렸다…신세계百 강남점 '스위트 파크' 그랜드 오픈 2024-02-22 16:01:00
전문관 ‘스위트 파크’를 열었다. 스위트 파크는 해외에서만 맛볼 수 있던 유명 디저트부터 전통 한과와 노포 빵집 등 ‘K-디저트’까지 한데 모은 공간이다. 5300㎡(약 1600평) 규모로 43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해외 프리미엄 디저트 한국 1호점 줄이어글로벌 제과·제빵 명인들의 프리미엄 브랜드의 ‘한국 1호점’이...
몬델리즈, 러시아에서 사업 계속한다…비판여론에도 꿋꿋 2024-02-18 16:44:57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오레오 쿠키 제조사로 알려진 제과업체 몬델리즈가 러시아 사업 부문에 자율성을 높이고 유럽 사업을 개편한다. 제과를 비롯한 식품은 직접 제재 대상에 해당하지 않아 몬델리즈를 비롯한 다국적 식품 기업들은 러시아 내 사업을 이어갈 전망이다. 로이터에...
병아리에 파묻히는 꿈…그렇게 탄생한 '후쿠오카 명물' 히요코 만주 2024-02-15 19:03:00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후쿠오카의 유명 제과점에서 1912년 처음 출시했다.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만주를 만들고 싶다는 일념으로, 기존의 둥근 형태가 아니라 독특한 모양의 만주를 고민할 때 꿈속에서 병아리에 파묻히는 꿈을 꿨고, 꿈에서 본 병아리의 모습을 본떠 제조했다고 한다. 원래는 명란젓과 함께 후쿠오...
"경계가 흐려졌다"…이종융합 움직임 '가속화' 2024-02-10 12:00:10
유오성 기자 입니다. [기자] 지난 2022년 오리온의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25%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국내는 16%나 성장했지만, 이보다 더 크게 늘어난 겁니다. 문제는 이 같은 성장세가 얼마나 더 갈지 장담할 수 없다는 겁니다. 실제 지난해 오리온 해외매출은 1조850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 역성장...
롯데웰푸드 작년 영업이익 1천770억원…31% 증가(종합) 2024-02-07 16:29:58
하리아나에 해외 첫 빼빼로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6월에는 푸네 신공장이 완공되면 빙과 신제품을 출시한다. 글로벌 사업 매출은 2028년까지 3천억원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롯데웰푸드는 올해 국내 사업 매출은 2∼4% 성장하고 해외 사업 매출은 15∼17%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롯데웰푸드는 이날 1주당 3천원의 현금...
"곧 발렌타인데이인데 어쩌나"…코코아값 천정부지로 올랐다 2024-02-05 15:25:24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오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의 원료가 되는 코코아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코트디부아르, 가나 등 주요 산지에서의 작황이 악화한 탓이다. 코코아 공급 부족 현상은 올해까지 3년 연속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토요칼럼] 누가 초코파이의 도전을 비웃나 2024-02-02 17:53:47
후 주가가 10% 넘게 빠졌다. 제과기업 오리온의 상황은 더하다. 신약개발사 레고켐바이오를 5500억원에 인수한다는 사실이 공개된 다음날 하루 만에 주가가 18% 폭락했다. 이틀 새 증발한 시가총액은 1조원에 달한다. 제약바이오사업을 악재로 받아들인 것이다. 신약 개발은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들어 수익성이 나빠질 수...
롯데, 빼빼로 첫 해외 생산…인도에 330억 투자 2024-01-31 18:08:48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첫 번째 빼빼로 해외 생산기지로 인도를 낙점했다.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는 31일 인도를 방문해 현지 법인인 ‘롯데 인디아’의 하리아나 공장에 21억루피(약 330억원) 규모 신규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롯데웰푸드는 2025년 중반 현지 생산을 목표로 하리아나 공장 내 유휴 공간을 확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