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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소시오패스" 원희룡 아내 발언, 황교익 "의사 면허 박탈해야" 2021-10-24 09:08:49
방송에 출연했던 현근택 변호사는 강 씨와 원 후보의 발언이 공직선거법상 후보자 비방과 허위 사실에 해당한다며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 변호사는 이재명 경선캠프 대변인으로 활동했던 이력이 있다. 이후 원 후보와 현 변호사는 서로를 삿대질하며 고성과 말싸움이 이어졌다....
'이재명 소시오패스' 발언 비판에…원희룡 "사과를 왜 하나" 2021-10-23 16:04:25
측 현근택 변호사(전 이재명 캠프 대변인)은 23일 MBC 라디오 ‘정치인싸’에 출연해 ‘소시오패스’ 발언에 대해 설전을 펼쳤다. "부인 발언에 대한 청취자 질문이 많다"는 진행자에 원 전 지사는 "결혼할 때 평생 어떤 경우에라도 아내 편에 서기로 서약했다. 아내 발언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그에 따른 책임도 같이 질...
이재명 캠프, 이준석 美 방문에…"차차기 대선 위한 포석" 2021-09-23 10:53:00
현근택 대변인은 22일 페이스북에 "이준석이 미국에 가는 이유가 무엇일까. 야당 대표가 미국에 가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지 않느냐고 반문할 수도 있지만, 어렵게 경선 버스가 출발했고 운전사를 자처하던 사람이 '지금' 간다는 게 중요하다"고 적었다. 이어 "정치인이 미국을 방문하는 목적은 분명하다. 미국에...
野 "이재명 국감 나와라"…李 "野 인사들 연루 의심" 2021-09-17 16:10:58
이 지사 측은 이낙연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인 설훈 민주당 의원이 이 지사를 겨냥해 “MB(이명박 전 대통령)는 감옥에 있다”고 발언한 것도 문제 삼았다. 이재명 캠프 현근택 대변인은 “우리 당 경선에서 경쟁하는 후보에게 MB처럼 감옥에 갈 수 있다는 말을 해도 되느냐”고 비판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라디오에 출연해...
이낙연 측,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 비판 "이영자가 적임" 2021-08-17 10:05:35
적극적으로 논란 진화에 나선 바 있다. 현근택 이재명 캠프 대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맛집을 추천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라는 글을 올렸으며 박성준 대변인 또한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맛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속에서 인문학적 소양과 소통 능력이 뛰어나다"며 해명했다. 황 씨도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이낙연,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에 "경기맛집공사로 바꾸나" 2021-08-16 17:38:22
어떤가"라고 덧붙였다. 앞서 현근택 이재명 캠프 대변인은 황씨의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과 관련 논란이 일자 이날 오전 CBS라디오 인터뷰에서 "여행 절반은 먹는 것"이라면서 황씨를 적극 옹호했다. 옹호 발언이 다시 문제가 되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틀린 말을 했나. 여행의 즐거움 중에서 반 이상은 먹는...
이재명 캠프, '인사 논란' 황교익 감싸…"관광 절반은 음식" 2021-08-16 14:10:28
지사 캠프의 현근택 대변인은 1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우리가 춘천닭갈비 먹으러 가고 한우 먹으러 횡성에 간다"면서 "대부분 여행가는 주된 목적은 나이가 들면 대부분 먹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맛 칼럼니스트인 황교익씨의 자질 논란이 야당은 물론 여당 내부에서도 확산되자 해명에 나선...
이재명 측, 황교익 논란에 "맛집 찾는 것 쉬운 일 아냐" 2021-08-16 10:41:23
이재명 캠프의 현근택 대변인이 16일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내정된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의 부적격 논란에 대해 "관광 여행 가는 가는 것 중에 반 이상은 먹는 것"이라며 "문제될 게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CBS 라디오에서 "(황 씨가) 지난번에 평창올림픽때 남북 중요 만찬도 기획했다. 저는 좀 전문성이 있다고...
'네거티브 포문' 외부로 돌려라…與·野 1위 '뇌물 의혹' 난타전 2021-08-08 17:14:41
했다. 이에 이재명 캠프의 현근택 대변인은 “국민과 당원들에게 공공연하게 협박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반발했다. 이재명 캠프 총괄특보단장인 정성호 의원은 “경선에 불복하겠다는 속내를 내보인 것 아니냐”는 반응을 냈다가 네거티브 중단 방침을 의식한 듯 10분 만에 삭제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이낙연측 '김부선' 꺼내자…이재명측 '최성해' 거론 2021-08-04 17:57:20
사진을 소재로 반격에 나섰다. 이재명 캠프 현근택 대변인은 조 전 장관을 비판했던 최 전 총장과 이 전 대표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거론하며 “최 전 총장과 어떤 사이인지 분명하게 밝히라”고 촉구했다. 최 전 총장은 조국 사태 당시 조 전 장관에게 불리한 발언을 한 인물이다. 이 지사 측이 민주당 지지층이 민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