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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코치, 자녀 학폭 담당 교사 고소…"정서적 학대" 2024-05-09 17:09:44
프로야구단 현직 코치가 중학생 자녀의 학교폭력 사건을 담당한 교사를 아동학대로 고소했다. 9일 인천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인천의 한 중학교 소속 교사 A씨는 "교권을 침해당했다"면서 시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에 도움을 청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A씨는 지난해 6월 학교 야구부에서 발생한 학폭 사건을...
수능·모의평가 출제 교사, 학원에 문제 팔면 최대 '파면'된다 2024-05-05 06:15:50
개정된 규칙이 시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지난 3월 감사원 감사 결과 사교육 업체와 유착해 모의고사 문제를 제공하고 금품을 받은 혐의로 수사 의뢰된 현직 교사들에게는 개정된 규칙을 적용할 수 없다. 교육부 관계자는 "소급 적용은 행위를 기준으로 하게 돼 적용하기 힘들다"며 "(규칙 개정 전에도)...
만취 운전해 10대 여학생 2명 들이받은 교사 '넉달 째 근무중' 2024-04-30 22:50:40
현직 고등학교 교사가 만취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후 10대 여학생 2명을 들이받아 중상을 입혔으나 여전히 교단에 서서 학생을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 지역의 한 고등학교 부장 교사 A씨는 지난 1월 9일 오후 8시쯤 음주운전을 하다 대전의 한 교차로 횡단보도를 지나고 있던 10대 2명을 차로 치어 상해를...
'음주운전' 교사, 10대 두명 덮쳤는데도 "직위해제 사유 아니다" 2024-04-30 06:06:51
현직 공립고등학교 간부 교사가 음주운전을 하다 10대 2명을 덮쳐 중상을 입힌 사실이 전해졌다. 운전자는 몸을 가누기조차 어려울 만큼 취한 상태였는데, 교육 당국은 수사기관 통보를 받고 한 달이 넘도록 직위해제를 하거나 징계위원회에 회부조차 하지 않았다. 30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충남 지역 한 고등학교...
현직 교사, 음주 운전하다 車 5대 들이받고 '쌩' 2024-04-26 22:02:52
마신 채 운전을 하다 차 5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도망간 현직 교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음주 도주치상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서울 상계동에서 양주시까지 20km 넘는 거리를 운전하며 차 5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
警, 의협 차기 회장 추가 압수수색 2024-04-26 18:13:49
전·현직 간부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부추겨 의료법 등을 위반했다는 보건복지부의 고발장을 지난 2월 접수해 수사 중이다. 경찰은 3월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에 착수한 뒤 임 당선인 등 간부 6명을 업무방해 교사·방조 등 혐의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날 의협 회장직 인수위원회는 입장문을 내고...
임현택 의협 차기회장 또 압수수색 2024-04-26 13:33:09
확보했다. 경찰은 임 당선인 등 의협 전·현직 간부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부추겨 의료법 등을 위반했다는 보건복지부의 고발장을 지난 2월 접수했다. 경찰은 3월 압수수색으로 첫 강제수사에 착수한 뒤 임 차기 회장 당선인을 비롯해 의협 전·현직 간부 6명에 대해서 업무방해, 교사·방조 ...
'소설 같던' 대통령 부부의 결혼, 드라마로 제작 2024-04-20 06:39:30
아미앵의 한 사립학교에서 당시 40세의 연극반 교사이던 기혼자 브리지트 여사가 15살 학생인 마크롱 대통령을 만나 결혼을 하고 영부인이 되는 과정을 그려낸다. 지금은 각본을 집필 중으로 마크롱 대통령과 브리지트 여사 역할을 누가 맡을지, 어느 채널로 방영할지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각본을 맡은 두 작가 ...
프랑스서 마크롱 부부 '결혼 스토리' 드라마 기획 2024-04-19 21:46:20
한 사립학교에서 당시 40세의 연극반 교사이던 유부녀 브리지트 여사가 15살 학생이던 마크롱 대통령을 처음 만나 결혼에 이르고 영부인이 되는 과정 전반을 다룬다. 현재 각본 집필 단계로 마크롱 대통령과 브리지트 여사 역할을 누가 맡을지, 어느 채널로 방영할지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각본을 맡은 두 작가 중 한...
‘청소년 붕괴’ 탈출구 없나…서울시교육청·경기도교육청, 메스 들었다 2024-04-16 11:01:06
자녀의 복장 상태를 지도한 중학교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발하고, 한 중학교 교사는 자신을 폭행한 혐의로 학생을 고소하는 세상이 됐다. 교권 확립을 위해선 무엇보다 학부모의 자제가 필요하다. 오래전처럼 스승 존중과 학교폭력 예방은 필수다. 현직에 있는 한 중학교 교장은 최근 서이초 사태에 대해 이제는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