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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에 3억 뜯어낸 유흥업소 女실장, 말 바꿨다 2024-04-04 14:10:58
A(30)씨의 2차 공판에서 A씨가 자신의 피의자 신문조서를 증거로 채택하는 데 동의하지 동의하지 않아 다음 재판 때 피고인 신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검사가 작성한 피의자 신문 조서를 법정 증거로 쓰려면 피의자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A씨가 이를 부동의한 것이다. A씨의 변호인은 이날 피의자 신문 조서뿐만 아니라...
[포토] '대장동 배임·성남FC 뇌물' 이재명 대표 "선거 집중 못해 억울하다" 2024-04-02 18:42:1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성남FC 뇌물'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성남FC 뇌물'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재명...
'배달원 사망' 만취 벤츠 DJ "피해자가 법 지켰으면 사고 안 나" 2024-04-02 13:50:34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5단독(김지영 판사) 심리로 열린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도주치상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서 여성 DJ 안모 씨의 변호인은 "혐의를 대체로 인정한다"면서도 피해자 측의 책임도 있다고 항변했다. 안씨 변호인은 "안씨가 음주운전을...
음주 사망사고 낸 DJ측 "배달원이 법 지켰다면" 2024-04-02 13:27:31
DJ 안모씨의 변호인은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김지영 판사 심리로 열린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도주치상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서 "혐의를 대체로 인정한다"면서도 "배달원이 도로교통법을 지켰으면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항변했다. 변호인은 "안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은...
"명예훼손 안 했다" 형수 무죄 주장…박수홍 증인 나서나 2024-03-22 12:26:27
22일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강영기 판사) 심리로 이씨에 대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2차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재판에서 검찰은 명예훼손 피해자인 박수홍을 증인으로 신청했고, 이씨 측은 그의 부모이자 이씨의 시부모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검찰 측은 "피고인 측이 제기한 사실 조회 신청에 대해선 채택하고...
[천자칼럼] 이재명 대표의 '내로남불' 2024-03-20 17:53:18
국감엔 불참했다. 2주 뒤 재판에도 같은 이유로 나타나지 않았다. 대장동·위례 사건 재판 때 이 대표 측은 단식으로 인한 근육 손실로 앉아 있기도 힘들다며 재판 조기 종료를 요청했고, 받아들여졌다. 재판 뒤 이 대표는 ‘채 상병 사건’ 특검 표결에 참여했다. 이 대표는 그제 재판부의 불허에도 총선 유세를 이유로...
"내 영상이 에로영화라도 되나요"…오열한 황의조 피해자 2024-03-19 15:14:50
변호를 맡은 이은의 변호사도 황의조 측의 2차 가해 등으로 주변인들과 단절되고 신원 노출에 대한 압박과 고립 등의 피해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재판부가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받은 명예의 훼손이란 것에 기울인 관심과 이해 대비, 피해자에 대한 관심과 이해 그리고 배려는 현저히 부족했다"면서 "양형 근거에서도 ...
검찰, 황의조 형수 1심 징역 3년에 항소…"형량 가벼워" 2024-03-18 15:58:44
프로그램 이수 등을 명령했다. 검찰의 구형량은 징역 4년이었다. 검찰은 "항소심에서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장혜영 부장검사)는 황씨에 대해서도 불법촬영 및 2차 가해 혐의 등으로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8일 황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만취 운전' 신혜성 "공인이라는 이유로 중형 가혹…반성" 2024-03-15 12:30:56
사람의 차를 몰다가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를 받는 그룹 신화 신혜성(본명 정필교·45)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3부(부장판사 김한성)는 15일 오전 10시 50분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자동차 불법 사용 혐의를 받는 신혜성의 첫 항소심 공판을 진행했다. 신혜성은 2022년...
[속보] 황의조 사생활 폭로·협박한 형수 1심서 징역 3년 2024-03-14 10:14:31
공판에서 검찰은 A씨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그는 최후 진술에서 "범행을 인정하고, 피해자들에게 큰 상처를 주게 돼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며 "피해자들의 아픔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고 했다. 이날 재판을 하루 앞두고 A씨 측은 법원에 2000만원의 형사공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탁은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