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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현의 시각] 월급 40만원, 실업급여 90만원 2023-10-22 17:28:43
최소 월 185만원이다. 직장에 다니는 동안 최저임금(월 201만원)을 받았다면 세후 소득은 실업급여가 더 많다. 이런 수급자가 전체 수급자의 73%가 넘는다. 수급 자격 요건은 또 어떤가. 실직 전 18개월 동안 180일만 보험료를 납부하면 되기에 7~8개월 일하고 4개월은 실업급여와 함께하는 선택을 하게 된다. 이런 제도의...
"최저임금보다 실업급여 더 많이 받는데 '편돌이' 왜 하나요?" 2023-10-11 12:00:11
최저임금(201만원·세전)의 92%에 달한다. 세후 기준 실수령액을 기준으로 하면 실업급여액이 오히려 일하면서 받는 최저임금보다 높은 '역전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세후 최저임금은 179만9880원이다. 경총은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근로자가 충족해야 할 기준기간과 기여기간이 짧다는 점도 문제라고...
경총 "월급보다 많이 받는 실업급여…재취업 의지 떨어뜨려" 2023-10-11 12:00:01
월 185만원으로, 최저임금(201만원)의 92% 수준이다. 실수령액(세후) 기준으로는 오히려 일을 하면서 받는 최저임금보다 높은 역전 현상이 나타난다고 경총은 지적했다. 경총은 또 구직급여를 받기 위해 충족해야 하는 최소 요건인 실직 기준기간(18개월)과 기여기간(고용보험 가입기간·180일)이 너무 짧아 구직급여를...
통영시, 야간 도보 투어 '투나잇 통영! 도보음악단' 개최 2023-10-11 11:33:58
제201호로 지정된 통영 해저터널,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그의 생가 터에 건립된 윤이상 기념공원을 거쳐 통영시립 박물관과 서피랑 음악 정원, 통영시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 중심지인 강구안 등을 방문한다. 특히 이번 투어는 음악과 함께 진행되는 뮤직워킹투어, 야간 투어의 특징을 극대화하는...
"전기요금 진작 올렸어야"...방문규, 한전 부실 '文정부 탓'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3-10-10 14:13:23
한전의 총부채는 201조원에 달하며 지난해 4월부터 전기요금이 약 40% 올랐습니다. 4월 첫 인상(6.9%)을 제외하고는 모두 윤석열 정부 들어 요금 인상이 이뤄졌습니다. 전기요금 추가 인상 가능성에 한전 주가는 2거래일째 오름세입니다. ◆ 돈 벌어 이자도 못내는 기업 2배 증가...한전 포함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ETF 투자 때 운용보수율도 따져봐야…사별로 최대 10배 차이 2023-09-28 11:01:01
201개의 운용보수율은 0.38%였다. 국내 주식형 ETF의 보수율은 대신자산운용이 평균 0.10%로 가장 낮았고, 해외 주식형의 경우 우리자산운용이 평균 0.20%로 업계 최저였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국내 주식형과 해외 주식형 ETF 보수율이 각각 평균 0.98%, 0.99%를 기록해 모두 업계 최고 수준이었다. 단순 계산하면 국내...
"50대 그룹 계열사, 10년간 비제조업 늘어" 2023-09-26 06:06:34
상위 10개 업종을 보면 건축업(292개), 유통업(285개), 에너지업(233개), 서비스업(201개), 콘텐츠·엔터테인먼트업(181개), 제조업(179개), 식품업(171개), IT·소프트웨어(163개), 운송업(155개) 등 순이었다. 최근 10년간 증감을 보면 부동산·임대업은 2013년 117개사에서 올해 310개사로 10년 새 193개사(165.0%)가...
"50대 그룹 계열사, 10년간 제조업 줄고 비제조업 늘어" 2023-09-26 06:02:01
에너지업(233개), 서비스업(201개), 콘텐츠·엔터테인먼트업(181개), 제조업(179개), 식품업(171개), IT·소프트웨어(163개), 운송업(155개) 등 순이었다. 최근 10년간 증감을 보면 부동산·임대업은 2013년 117개사에서 올해 310개사로 10년 새 193개사(165.0%)가 증가했다. 부동산·임대업에 참여하는 계열사가 가장 많은...
김동철 "유가·환율 급등…전기료 정상화 시급" 2023-09-20 18:23:35
정상화 필요성을, 중장기적으로는 전기요금에 의존하는 사업 구조 혁신을 강조한 것이다. 김 사장은 4선 국회의원을 지낸 한전 62년 역사상 첫 정치인 출신 사장이다. 임기는 3년이다. 그는 전남 나주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한전은 1990년대 시가총액 압도적 1위의 국내 최대 공기업이고 2016년에는 포브스가 선정한 ...
김동철 "국제유가·환율 급등에 전기요금 정상화 반드시 필요"(종합) 2023-09-20 12:17:16
누적적자, 600%에 육박하는 부채 비율, 201조원의 총부채 등을 거론하며 한전의 심각한 재무 상황을 지적했다. 그는 "사채 발행도 한계에 왔다. 부채가 늘어날수록 신용도 추가 하락과 조달금리 상승으로 한전의 부실 진행 속도는 걷잡을 수 없이 빨라질 것"이라며 "원가를 밑도는 전기요금은 에너지 과소비를 심화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