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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 이대리] 연예인 카톡방 스캔들, 일반인도 경계령 2019-03-25 18:24:30
일할 때는 업무용 메신저 ‘슬랙’을 쓰고 친한 친구들과의 대화는 텔레그램에서 한다.최 매니저는 “많은 지인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이 없으면 생활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막상 안 써도 별일 없더라”며 “카카오톡만 쓰셨던 부모님의 스마트폰에도 텔레그램을 깔아드렸다”고...
'우리가 알던' 최나연이 다시 돌아왔다 2019-03-22 15:53:35
‘퍼펙트 골프’를 했다. 그가 18번홀을 걸어 나오자 친한 후배 신지은(27)이 샴페인을 뿌려주며 “복귀를 축하해!”라고 말했다.최나연은 “친구들과 페어웨이를 같이 걸을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성적은 보너스”라며 환하게 웃었다. 최나연은 고진영(24), 앨라나 유리엘(미국)...
[김과장 & 이대리] 결혼시즌 본격 개막…고민 쌓이는 직장인들 2019-03-18 17:30:12
39패싱39? 오해십니다 ㅠㅠ친한 듯 안 친한 동료에겐 얼마? 축의금 액수 콕 집어줄 ai 없나요 [ 이승우 기자 ] 책상에 쌓인 청첩장만 다섯 장. 건설회사에 다니는 정 대리(31)는 청첩장과 달력을 번갈아보고 한숨을 쉰다. 다음주 토요일에만 결혼식 세 건이 모여 있다. 낮 12시부터 1시간 간격. 식장은 서울 강남,...
쌓여가는 청첩장에 늘어가는 한숨…"축의금 얼마낼지 AI가 정해주면 안되나요" 2019-03-18 14:20:12
때 뷔페를 먹지 않았냐”고 문제를 제기했다. 다른 미혼 친구가 “우리도 좋은데서 밥을 먹거나 파티를 하려고 한다”고 받아치면서 분위기가 얼어붙었다. 김 대리는 “기혼 친구들이 보기엔 너무 계산적으로 비칠 수도 있지만 결혼하지 않는 사람도 배려해줘야 하지 않느냐”고 푸념했다.이승우 ...
"꽃과 벌꿀향 가득하게 원두 로스팅한 '보라 커피' 주세요" 2019-03-15 17:42:48
사는 친한 친구의 이름으로 원두를 맡겨놓고 선물하기도 하고 나만의 원두를 1~10번까지 나눠 설정해놓고 필요할 때마다 100g씩 주문해 가는 단골도 있다”고 말했다.로스트웍스는 원두를 집주소로 정기 배송해주는 서비스도 시작했다. 12개 매장 중 동부이촌동점에서만 커스텀 로스팅을 하고 있지만 점차 늘려나갈...
'악질경찰' 세월호로 시작해 세월호로 끝냈다, 이선균x전소니x박해준 진심 통할까(종합) 2019-03-13 17:33:35
때문에 투자, 캐스팅 모두 힘들었다. 저랑 친한 지인들도 만류했다. 그래도 끓어오르는 뭔가가 있었다"고 '악질경찰'을 작업하게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상업영화이기 때문에 투자를 받아 만든 영화라 그것에 대한 책임을 무시할 수 없었다"며 "긴장과 재미를 배려해서 진정성을 해치는...
[인터뷰] 조현영 “난 도화지 같은 사람, 어떤 캐릭터도 잘 소화해 낼 자신 있어” 2019-03-05 14:48:00
하고 친구가 편집을 하는 편이다. 초반에는 기획하고 촬영과 편집 모두 혼자 했었는데 도저히 나 혼자 감당할 수 있는 작업이 아니라는 것을 실감했다. 마침 친한 친구 중에 영상을 하는 친구가 있어서 부탁 하고, 편집을 중점적으로 맡기고 있다” q. 콘텐츠 발상을 어떻게 하는가 “내가 유튜브 채널을 시작해서가 아니라...
[bnt영상] 미모 업그레이드! ‘매력 부자’ 캐스퍼와 함께한 화보 메이킹 영상 공개 2019-02-28 16:02:00
날은 어떻게 보내냐는 물음에는 “제일 친한 친구가 제 침대거든요. 침대와 한 몸이 돼서 분리되지 않아요. 얼마나 심하냐면 화장실 가기 귀찮아서 물을 안 마시거든요. 저는 술도 안 먹으니 딱히 나갈 곳도 없고 클럽도 재미가 없더라고요. 쉴 때는 주로 작업실에서 작업하는 정도에요”라며 의외의 답변을 전했다. 친한...
삼성家 맏이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 별세…향년 90세 2019-01-30 17:55:42
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등이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재환 대표는 “고모님께서 주무시다 새벽 1시에 편안하게 돌아가셨다. 평소 따뜻한 분이셨으며 저를 자식같이 대해주셨다”고 말했다. 박용만 회장은 “친한 친구(조동길 회장) 어머니께서 별세해 마음이 아프다”고 조의를 표했다.김진수/이우상...
인터뷰+ㅣ '그대 이름은 장미' 유호정 "이렇게 오래 연기할 수 있을 줄 몰랐어요" 2019-01-17 08:45:00
친한 친구같은 엄마'라고 해주더라. '엄마랑 노는 게 제일 재밌다'고 해줘서 고마웠다. ▲ 아이들과 있을 땐 어떻게 지내나.관심사를 같이 나누려고 한다. 요즘 저희 딸이 방탄소년단을 좋아한다. 같이 노래도 듣고, '이 파트는 00가 부르는 거야'라고 하면 '아, 그렇구나'하고 맞장구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