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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2014년형 알티마 스마트 출시…3290만원부터 2013-11-11 13:54:27
휘발류 차량에서 최고 수준인 13.3km/ℓ(도심연비 11.5 km/ℓ, 고속도로 연비 16.6km/ℓ)의 공인 복합연비를 기록했다. 추가 편의사양을 탑재한 대신 내비게이션을 선택사양으로 두고 기존 2013년형 2.5 모델의 3370만원(부가세 포함)에서 80만원을 낮춘 329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제시했다. 내비게이션을 장착한 알티마...
[시승기] 트라이 터보 달고 나온 'M550d' X드라이브…"넌 감성적인 파이터야!" 2013-11-07 14:10:30
연비는 꽤 괜찮은 수준이다. m550d의 공인 연비는 11.7km/ℓ. 물론 성능을 만끽할 경우 연비는 이를 한참 밑돈다. m550d를 한 마디로 표현하면 '감성적인 파이터'다. 넉넉한 힘을 가졌지만, 그 힘으로 윽박지르지는 않는다. 탄탄한 달리기 실력을 가졌지만 운전의 재미만을 강조해 승차감을 포기하진 않았다. 감성과...
<시승기> 도요타가 꿈꾸는 왕의 낙원 '아발론' 2013-11-04 07:00:06
주행도 여유롭게 소화해냈다. 공인연비는 복합 기준으로 9.8㎞/ℓ지만 실제 주행 결과 9.9㎞/ℓ를 기록했다. 운전석 옆 사이드미러가 평거울이라 시야가 좁고 불편해 차선을 변경할 때마다불안했던 점은 아쉽다. 주행 모드를 에코·노멀·스포츠로 변경하는 스위치도 전면부가 아니라 팔꿈치쪽에 있어...
<시승기> 보기 좋은 '올 뉴 쏘울', 달리기도 잘할까? 2013-10-29 07:00:10
크게 울리는 듯했다. 연비는 얌전히 달릴 때 11.9㎞/ℓ, 마구 밟자 10.6㎞/ℓ가 나왔다. 이 차의 공인 연비가 11.6㎞/ℓ인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우수한 편이다. 기아차에 처음 적용된 자동주차 기능(어드밴스드 주차조향 보조시스템)을 실행하면 운전대가 저절로 돌아가면서 직각주차·평행주차 등을 대신...
한국토요타, 플래그십 세단 '4세대 아발론' 출시 2013-10-01 10:45:51
주행시 받는 바람의 저항을낮춰 연비와 주행안정성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향등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1개의 원형 렌즈 대신에 2개의 사각 렌즈를 사용한 것이나 LED 주간 주행등을 적용한 것도 이색적이다. 넓어진 실내 공간에 가죽 재질의 시트는 장시간 여행에도 안락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BMW, 뉴 5시리즈·그란 투리스모 출시 2013-09-26 08:51:20
차단하고 외부 힘과 관성으로만 달려 연료 효율을 높여주는 기능입니다. 연비는 기존 520d의 경우 공인연비가 16.4㎞/ℓ였는데 이를 16.9㎞/ℓ로 개선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의 경우 뉴 520d x드라이브와 530d x드라이브, M550d x드라이브 등 3가지 모델은 국내에 처음 소개됐습니다. 가격은 기존 모델에 비해 520...
김효준 BMW 사장 "5시리즈는 한국이 세계 5위···사전계약만 1000대" 2013-09-25 22:32:28
소폭 개선됐다. 공인 연비는 종전 16.4㎞/ℓ에서 16.9㎞/ℓ로 향상됐다. 한국형 내비게이션도 업그레이드 했다. 인포테인먼트 조작 장치인 아이드라이브에 '터치 컨트롤러' 기능이 추가, 기존 한글 문자입력 방식에서 손으로 글자를 써 입력할 수 있게 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화제]...
수입차 업계도 여풍(女風) 시대…렉서스·미니 판매 여걸 만나보니 2013-09-20 08:59:00
점을 높게 평가했다.조 차장은 "시내 주행 시에도 공인 연비인 16.4km/ℓ에 가깝게 나올 정도로 연비가 뛰어나다"며 "전륜 구동이기 때문에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안전 주행이 가능하고 실내 공간이 넓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bmw 미니 김팀장 "미니, 운전하는 즐거움은 기본…미니만의 독특한 문화는 덤" "미...
“기업투자 활성화로 경기부양” 2013-09-17 15:50:50
재정자금을 투자합니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금융을 올해보다 13조 증가한 95조원 수준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설비투자 자금지원도 2조원 늘려 5조원 규모로 운영키로 했습니다.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을 거쳐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튼튼한 뼈대도 만듭니다. 이 외에도 예술인들의 제작여건 개선을 위한...
한국GM 경트럭 '라보', '강한 외모'와 달리 오르막길 힘든 '약골' 2013-08-30 17:14:57
- 전예진 기자의 '까칠한 시승기' 연비·경제성은 top…내년부터 단종 ㅠㅠ “아가씨, 이렇게 남의 차를 막 세워 두라고 하면 어떡해?” 시승차가 주차장에 도착한 날. 경비실 아저씨가 전화를 걸어 짜증을 냈다. “주말 동안 타려고 빌린 차예요”라고 아무리 설명해도 “거짓말 하지마!”라고 버럭 화를 내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