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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등기임원 개인별 연봉 공개 개시 2014-03-23 17:43:49
오너 일가가 모두 미등기 임원이며 이부진 호텔신라[008770] 사장만이 등기이사여서 보수 공개 대상이다. 신세계그룹도 정용진 부회장이 지난 2월 신세계와 이마트[139480]의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나 이명희 회장, 정재은 명예회장, 정유경 부사장 등 일가 대부분이 미등기 임원이 됐다. SK, CJ, 한화그룹은...
'대주주에 불법 대출' 비오엠투자자문 중징계 2014-03-19 17:08:38
기관경고를받았다. 금감원은 경영상황 보고와 공시의무를 위반한 하우자산운용에 대해서는 과태료2천500만원을 부과했다. 하우자산운용은 미등기 이사가 발행 주식 1.5%를 취득해 주요주주가 됐는데도금융위원회의 승인을 받지 않았고, 이를 공시하지도 않았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국세청, 前 한보그룹 회장 정태수 소유 300억 땅 압류 2014-03-19 01:51:20
과정에서 3필지가 미등기인 채 ‘유령토지’로 남아 있었던 것. 국세청의 요청으로 최근 서울시가 이를 직권으로 등기하면서 바로 압류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전 회장은 2225억원의 세급을 내지 않은 역대 최고액 체납자다. 해외로 도피해 8년째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태다.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국세청,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 땅 압류 2014-03-18 21:39:24
국세청은 미등기 상태였던 이 토지에 대해 서울시에 등기 처리를 요청했으며,서울시가 요청을 받아들여 직권으로 등기 처리하자 곧바로 압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 전 회장은 2천억원이 넘는 세금을 내지 않은 역대 최고액 체납자로, 8년째 외국으로 도피 중이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최태원 '회장'직도 물러난다(종합) 2014-03-05 19:23:44
이들 계열사에 미등기임원으로도 등재되지 않았다. 최 회장은 2012년 12월 그룹의 최고 의사 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직과 그룹 회장직에서 사퇴하면서 전략적 대주주로만 남았으나 주력 계열사들의 대표이사 회장직은 유지해 여전히 '회장'으로 불려왔다. 최 회장이 그룹내 모든 직함을...
최태원, `SK회장` 직도 물러난다 2014-03-05 18:32:28
물러났습니다. 최 회장은 이들 계열사에 미등기임원으로도 등재되지 않았습니다. 최 회장은 2012년 12월 그룹의 최고 의사 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직에서 물러나면서 그룹의 성장과 발전이라는 `큰그림`에만 관여하는 전략적 대주주로 남았으나 여전히 `회장` 으로 불려왔습니다. 최 회장이 그룹내 모든 직함을...
최태원, SK그룹 '회장' 직도 사퇴…경영 일선 물러나 2014-03-05 17:55:33
책임을 진다"는 차원에서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sk㈜와 sk이노베이션을 비롯해 내년과 내후년에 각각 임기가 끝나는 sk하이닉스, sk c&c의 등기이사에서 물러났다.최 회장은 이들 계열사에 미등기임원으로도 등재되지 않았다.최 회장이 그룹내 모든 직함을 내려놓음에 따라 앞으로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실질적인...
최태원 '회장'직도 물러난다 2014-03-05 17:46:09
계열사에 미등기임원으로도 등재되지 않았다. 최 회장은 2012년 12월 그룹의 최고 의사 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직에서 물러나면서 그룹의 성장과 발전이라는 '큰그림'에만 관여하는 전략적 대주주로남았으나 여전히 '회장' 으로 불려왔다. 최 회장이 그룹내 모든 직함을 내려놓음에...
삼성전자 임원들 스톡옵션 팔아 최대 40억 '대박'(종합) 2014-02-10 10:49:50
등 4명이다. 미등기 임원인 이건희 회장과 이재용 부회장은보수공개 대상이 아니다. 삼성전자의 박병하 전무와 박인식 상무도 지난해 스톡옵션 주식 처분으로 각각21억5천만원, 21억4천만원의 차익을 올렸으며 중남미총괄 임원인 이상철 부사장도 14억원의 차익을 거뒀다. 정우인 전무(12억7천만원), 조수인...
삼성전자 임원들, 스톡옵션 행사··최대 40억 차익 2014-02-10 09:52:24
4명. 미등기 임원인 이건희 회장과 이재용 부회장은 보수공개 대상이 아니다. 박병하 전무와 박인식 상무도 지난해 스톡옵션 주식 처분으로 각각 21억5천만원, 21억4천만원의 차익을 올렸고 중남미총괄 임원인 이상철 부사장도 14억원의 차익을 거뒀다. 정우인 전무(12억7천만원), 조수인 사장(11억1천만원), 정은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