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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대우건설 가치제고 후 재매각 추진 방침 2018-02-19 11:17:59
모로코 사피 복합화력발전소 현장에서 제작한 기자재에 문제가 생겨 재제작에 들어가 3천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인수 검토 당시 이 사실을 몰랐던 호반건설은 결국 대우건설 인수를 포기했다. 산업은행은 해외 사업장에 대한 추가 부실 우려가 제기돼 대우건설과 공동으로 해외 사업장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대우건설 "모로코 미수금 7천억원 사실 아냐…루머 강력 대응" 2018-02-12 16:51:51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문제가 된 모로코 사피 화력발전소는 현재 공정률이 95%로, 현장 공사가 끝난 뒤 시운전 중에 있다. 지난해 4분기 3천억원의 손실이 발생한 원인은 사피 발전소 1호기의 시운전 과정에서 총 9개로 이뤄진 열교환기 중 후반부 7∼9번 열교환기 3곳에서 누수가 발견된 때문이다. 해당 기자재의...
국내 위스키 1위 오른 골든블루, 미국 진출한다 2018-02-11 19:16:55
말했다. 중국과 베트남 등에서 골든블루 사피루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 사장은 “올해 미국 수출을 시작하고 면세점 판매에도 나서는 등 위스키 선진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골든블루는 토종 위스키 기업으로, 한국에서 위스키를 직접 생산하는 k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골든블루...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 "대우건설 부실 돌출에 당혹…아쉽다"(종합2보) 2018-02-09 18:11:11
모로코 사피 복합화력발전소 현장에서 장기 주문 제작한 기자재에 문제가 생긴 것을 발견하고 재제작에 들어가면서 작년 4분기 실적에 3천억원의 잠재 손실을 반영한 점을 언급한 것이다. 이번 대우건설의 해외 손실액 3천억원은 호반건설 입장에서는 한해 매출액의 4분의 1에 해당할 정도로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은...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 "대우건설 부실 돌출에 당혹…아쉽다"(종합) 2018-02-09 16:43:45
모로코 사피 복합화력발전소 현장에서 장기 주문 제작한 기자재에 문제가 생긴 것을 발견하고 재제작에 들어가면서 작년 4분기 실적에 3천억원의 잠재 손실을 반영한 점을 언급한 것이다. 이번 대우건설의 해외 손실액 3천억원은 호반건설 입장에서는 한해 매출액의 4분의 1에 해당할 정도로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은...
[마켓인사이트]한기평, ‘3300억 손실’ 대우건설 신용등급 ‘부정적 검토’ 2018-02-09 12:15:00
4분기 143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모로코 사피 석탄화력발전소(3984억원)와 카타르 고속도로(263억원) 건설현장에서 3300억원 이상의 손실을 낸 여파가 컸다. 두 공사는 공정률과 적정 공정률간 괴라가 0.5%에 불과하고 지난해 4분기 시험가동이 예정돼 있어 갑작스런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다고 평가 받아왔다....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 "대우건설 부실 돌출에 당혹…아쉽다" 2018-02-09 11:02:28
모로코 사피 복합화력발전소 현장에서 장기 주문 제작한 기자재에 문제가 생긴 것을 발견하고 재제작에 들어가면서 작년 4분기 실적에 3천억원의 잠재 손실을 반영한 점을 언급한 것이다. 이번 대우건설의 해외 손실액 3천억원은 호반건설 입장에서는 한해 매출액의 4분의 1에 해당할 정도로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은...
[마켓인사이트]시장 평판 추락 감수한 호반건설, 대우건설 왜 포기했나 2018-02-09 10:28:43
규모의 영업손실을 냈다. 지난해 모로코 사피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공정을 다시 설계하고 제작에 착수하는 과정에서 3000억원가량의 손실이 발생한 탓이다. 대우건설은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에디오피아 등 해외사업을 폭넓게 진행하고 있다. 호반건설은 모로코와 비슷한 부실이 다시 발생할...
산업은행, 대우건설 부실 사전에 몰랐나…관리능력에 의구심 2018-02-08 19:13:16
전날 지난해 4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모로코 사피 복합화력발전소의 기자재 제작에 따른 3천억 원 이상의 잠재 부실을 공개했다. 이는 호반건설이 대우건설 인수를 검토할 당시에는 없었던 사실이다. 연간 매출액이 1조2천억 원 수준인 호반건설 입장에서는 3천억 원이 넘는 부실은 크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해외사업을...
대우건설 매각 무산… 산업은행 3.2조 회수 불확실 2018-02-08 18:48:03
3000억원의 잠재손실을 반영했다. 모로코 사피 복합화력발전소 현장에 설치된 기자재가 불량으로 판명나 다시 제작하는 것이 불가피해져서다. 대우건설이 수행하는 해외공사 현장은 쿠웨이트 알 주르 정유시설, 에티오피아 고속도로 등 약 20개 프로젝트다. 수주금액은 약 13조3000억원에 이른다. 호반건설은 아직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