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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판 커지는 LPGA투어…내년 총상금 743억원 '사상 최대' 2015-12-21 18:13:45
기자 ] 전인지(21·하이트진로) 양자령(20) 나지혜(22) 등 한국(계) 선수들이 풀시드를 받아 추가로 진출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규모가 내년에 한층 더 커진다.21일 lpga 홈페이지에 따르면 내년 lpga투어는 지난해보다 2개 많은 34개의 공식대회(이벤트 대회 1개 포함)를 연다. 총상금도 사상 최대 규모인...
'까칠해야 잘 친다'는 건 옛말… '친화' 이정민·'위트' 조윤지·'당당' 박인비 2015-12-18 18:28:59
휩쓴 전인지(21·하이트진로) 역시 말수가 적고 조용하면서 집중력이 강한 성격이다. 포기할 만한 상황이 와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는 성격 덕분에 유난히 역전승이 많고 메이저대회에 강한 모습을 보인다. 전인지는 올해 us여자오픈을 포함해 한·미·일 3개국 메이저대회를 제패했다.올해 우승은...
"어프로치샷 뒤땅·토핑 막으려면 오른발 뒤꿈치 살짝 들어보세요" 2015-12-10 18:07:31
박인비(27·kb금융그룹)와 전인지(21·하이트진로)를 이을 재목이라는 평가를 듣긴 했다. 하지만 의구심이 든 것도 사실이다. 그가 티 박스에 올라갔다. 찬바람이 불었다. 갑작스러운 오한에 입술이 바르르 떨려왔다.“추우면 떨지만 골프할 때는 한 번도 떨어본 적이 없다”며 생글거리던 그가 먼저...
김효주 vs 전인지…'닮은꼴 맞수' 진검승부 2015-12-08 18:54:56
김효주(20·롯데)와 2015년 상금왕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중국에서 자존심을 건 일전을 벌인다. 오는 11일부터 사흘간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의 미션힐스gc(파72·6342야드)에서 열리는 klpga투어 2016시즌 개막전 현대차중국여자오픈(총상금 55만달러)이 그 무대다.◆닮은꼴 김효주와 전인지김효...
신지애 우승, 올해 골프로 벌어들인 돈 보니…대체 얼마야? 2015-11-30 08:28:42
1위를 확정한 이보미(27)는 1오버파 289타로 전인지(21·하이트진로), 테레사 루(대만)와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시즌 최종전으로 열린 이번 대회 공동 6위 상금 468만엔을 추가한 이보미는 시즌 상금 2억3,049만7,057엔을 기록했다. 이미 지난주 다이오제지 에리에르 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하며 일본 남녀프로골프 사상...
신지애, 리코컵 역전승 2015-11-29 18:46:47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왕 전인지(21·하이트진로)는 나란히 합계 1오버파로 공동 6위를 기록했다.이번 시즌 jlpga투어 37개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은 17승을 합작했다. 이보미가 7승, 신지애가 3승을 거뒀고 이지희 전인지 안선주가 2승씩, 김하늘이 1승을 기록했다. 이는 한국 선수 시즌 최다승 기록이다....
신지애, 선두로…전인지·이보미도 '추격샷' 2015-11-27 18:52:55
상금왕 전인지(21·하이트진로)와 올해 일본을 휩쓴 이보미(27)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양보 없는 일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신지애(27)가 맹타를 휘두르며 시즌 3승 기회를 잡았다.◆상금 1억엔 돌파 목표신지애는 27일 일본 미야자키cc(파72·6448야드)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리디아 고·박인비 양강 체제 2015-11-23 09:05:40
챔피언십에서는 최종 라운드 18번 홀 칩샷으로 파를 잡아내고 연장전에서는 샷 이글로 박인비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 국적 또는 교포 선수들은 올해 31개 대회 가운데 무려 20승을 합작하며 어김없이 `코리안 낭자`의 힘을 과시했다.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정상에 오른 전인지(21·하이트진로), `슈퍼 루키`로...
세계로 통하는 K골프…미국 LPGA 톱프로들과 실력 '막상막하' 2015-11-19 18:52:46
하민송(19·롯데) 전인지(21·하이트진로) 등 장타부문 7위부터 10위까지가 모두 올해 왕좌에 한 번 이상 오른 챔프다.◆벙커샷 달인 수두룩…퍼팅은 숙제프로들은 “드라이버로 페어웨이를 못 지켜도 그린에만 공을 잘 올리면 문제없다”고 말한다. 성적에 더 크게 기여하는 게 아이언과...
전인지, 별 중의 '별'…박성현 '신데렐라'로 2015-11-17 18:50:32
시즌 klpga투어는 ‘예비 월드스타’ 전인지(21·하이트진로)의 맹활약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박성현(22·넵스) 이정민(23·비씨카드) 고진영(20·넵스) 등도 국내외에서 선전하며 총상금 184억원의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투어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전인지 4관왕 석권전인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