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비정규직 72.2% “당장 돈 필요” 2013-05-23 12:00:00
3월 경제활동인구조사-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비정규직 근로자 50.8%는 비자발적 사유로 일자리를 선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p 상승한 것입니다. 사유로는 “당장 수입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72.2%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정규직 근로자는 22.5%가 비자발적 사유로 일자리를 선택해,...
[2013 보험 연도대상] 삼성화재 우미라 리스크 컨설턴트 , '고객섬김 영업'…1인 매출 100억 돌파 2013-05-22 15:30:09
지원하고 꾸준히 봉사활동도 펼친다. 2011년부터는 장기·자동차 신규 보험계약 1건당 2000원씩 적립해 재정 지원도 하고 있다. “고객이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줬다”며 “받은 것의 일부를 되돌려주는 일일 뿐”이라고 말했다. 우 설계사의 영업 기반인 평택은 인구 40만명이 조금 넘는 소도시다. 작은 지역에서 어떻게 이...
[새로운 성공 조건, 필요·속도·탐욕] 6편. 블랙 스완의 습격 2013-05-22 09:30:01
정확히 예측했던 뉴욕대학 스턴 경영대학원의 저명한 경제학자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는 최근 세계적인 리스크 관리자들과 전문가들을 상대로 한 연설에서 깜짝 놀랄만한 발언을 했다. “50년 만에 한 번 일어날 만한 일들이 너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이유조차 알지 못합니다.”그 이유를...
[사설] 신불자 구제 특단조치, 이번이 끝일까 2013-05-21 17:38:21
본인 채무가 아닌 연대보증 채무 탓에 장기간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재기를 지원한다는 취지다. 패자 부활의 기회를 열어주겠다는 의도는 충분히 이해할 만하다. 경제활동인구의 10%에 육박하는 236만명이 15년 전 외환위기 충격으로 여전히 고통받는 현실에서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 아무리 자활의지가 있어...
[다산칼럼] 박원순의 협동조합과 도시경쟁력 2013-05-21 17:10:47
키워야 김영봉 세종대 석좌교수·경제학 kimyb5492@hanmail.net 작년과 올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마을 공동체, 협동조합 같은 공동체를 서울시에 심는 데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1세기 1000만 인구의 대도시에서 이런 시정(市政)이 펼쳐짐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살펴보자. 작년 9월 서울시는 2017년까지 마을 활동가...
[수도권이 국가 경쟁력 원천] 또 한번의 도약 위해 수도권 규제 과감히 풀때 2013-05-21 15:35:05
싶어도 할 수 없다. 이 같은 규제는 기업의 자유로운 투자 활동을 위축해 국가 경쟁력 약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커다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 지자체뿐 아니라 학계 및 경제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 女 인턴에 "부부관계 안 좋다"며 다가오더니 ▶ 도경완, 장윤정에...
[명품 자산운용사] 미래에셋자산운용 정상기 부회장 "채권형·인컴펀드로 안정적 수익창출" 2013-05-21 15:30:13
있다”며 “세계 경제가 다시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올랐을 때 이들 종목이 승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머징 국가를 중심으로 글로벌 전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정 부회장은 “이머징 시장은 경제성장률이 높고 빠르게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전 세계 소비시장이 되고 있다”며 “이들 국가에서...
[수도권이 국가 경쟁력 원천] '슬로푸드' 운동 주관한 이석우 남양주 시장 "음식으로 서두름 없는 삶의 리듬 찾아" 2013-05-21 15:30:07
같은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국의 슬로푸드 회원들도 한국의 음식문화유산을 등록하기 위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슬로푸드 국제대회는 이 같은 슬로푸드 운동의 확산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슬로푸드 국제대회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주세요. “1996년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제1회...
[인문학과 경제의 만남] <108> 신석기혁명이 인류의 소득수준을 낮추었다? 2013-05-21 10:49:11
경제학자가 바로 맬서스다. 맬서스는 ‘인구론’을 통해 소득수준이 높아질수록 출생률이 증가하고, 반대로 사망률은 감소한다고 봤다. 또한 소득수준은 인구수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된다고 주장했다. 높아진 소득수준으로 출생률이 상승하고, 사망률은 감소해 인구가 증가되고, 증가된 인구는 다시 실질소득을 감소시켜...
[경제사상사 여행] "개인 자유·사회적 형평 동시 해결"…패전 독일에 '제3의 길' 제시 2013-05-21 10:43:19
자유롭지 못하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경제적 자유가 확대될수록 빈곤층도 줄어들고 소득과 일자리도 증가한다는 논리를 간과했다는 비판도 받는다. 위기는 시장의 탓이라기보다는 정부 간섭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자본주의에 대한 그의 역사 인식도 부정적이다. 그는 19세기 자유방임 자본주의는 봉건시대의 억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