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메르스 사태] 박원순 "삼성서울병원에 전권 준 것은 부당" vs 복지부 "사실 아니다" 2015-06-15 21:22:26
“삼성서울병원은 그동안 메르스 대응과 관련, 국가 방역망에서 사실상 열외 상태였고 그것이 오늘날 큰 화를 불렀다”며 “삼성서울병원에 전권을 맡기는 건 부적절하고, 정부와 서울시가 참여하는 특별대책반이 업무를 총괄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복지부는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확산...
로봇, 드론에 대한 모든 것, 국제 순회 전시회 'RoboUniverse' 개최 2015-06-15 11:26:47
하지만 대부분이 취미용, 완구용 드론이여서 전문가들을 위한 전시회로는 다소 부족한 감이 있었다. 이번에 개최되는 robouniverse는 농업 방제/방역용, 감시용, 군사용, 구조용 등 산업 및 분야별 목적에 따라 개발된 산업용 드론이 총 출동하며, 각 분야별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곳에 모여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슬로빅 오리건대 교수 "메르스공포 없애려면 대중의 두려움 존중해야" 2015-06-15 06:25:21
상황에 해법은 없을까?'공포 전문가'로 꼽히는 폴 슬로빅 미국 오리건대 교수(심리학)는 "정부가 신종 전염병에 대한 공포를 비이성적 반응으로 깎아내리지 말고 사람들의 반응을 존중하라"고 당부했다.방역 당국이 대중의 두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위기 상황에 대한 사람들의 질문에 성의있게 답하는 등...
[메르스 사태] 인천공항 검역관 1명이 1100명 검사…중국서 입국 70%는 검역 못해 2015-06-14 22:35:19
전문가다. 하지만 질병관리본부의 한 직원은 “석·박사 전문가는 복지부문 등에서 넘어온 비전문가인 공무원 밑에서 발언권조차 갖지 못하는 말 그대로 계약직”이라며 “1급 개방직인 질병관리본부장도 베테랑 의사임에도 불구하고 연봉이 9000만원 정도밖에 안된다”고 지적했다.◆감염병...
[메르스 사태] 2001년 '탄저균 테러' 사건 이후 美, 신종 감염병에 안보차원 대응 2015-06-14 22:34:50
공공·민간기관 16곳 공조 질병통제센터 예산 7조 넘어 역학전문가 등 1만5천명 포진 [ 황정수 기자 ] 미국 정부는 신종 감염병 대응을 국가안보 차원에서 접근한다. 신종 감염병이 발생하면 16개 정부·민간기관이 협력해 긴급 지원체제를 갖춘다. 신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해만 66억달러(약 7조2600억원)의 예산...
[메르스 사태] 첫 환자 '메르스 의심' 신고 묵살…감염병(病) 매뉴얼 없어 '땜질 대처' 2015-06-14 22:29:55
게 드러났다.3차 감염을 우려한 민간전문가 집단(즉각대응팀)에서는 메르스 발생 병원명의 빠른 공개를 요구했지만 보건복지부는 묵살했다. 지난 5일에서야 첫 환자가 입원했던 병원명(평택성모병원)을 공개했다. 메르스대응팀에 寗撻?있는 한 전문가는 “병원명 공개는 민감한 문제인데도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만한...
허술한 방역안보…"생물테러땐 속수무책" 2015-06-14 20:37:32
대한 정부의 부실한 대응은 구멍 뚫린 방역안보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줬다는 지적이다. 지금과 같은 대응 역량으로는 생물테러는커녕 에볼라와 같은 고위험 바이러스도 감당할 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국내 감염병 환자는 지난해 9만2730명으로 2009년(3만9224명)과 비교해 5년간 2.4배 늘었다. 하지만 감염병에...
경기도 '메르스 및 경기침체 극복', 8월 1조4000억 규모 조기 추경 2015-06-14 18:12:24
손엔 철저한 방역대책, 다른 한 손엔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14일 오후 평택시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현장 메르스대책회의를 공동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도는 약 1조4000억원 규모의 추경에 메르스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 서민...
박원순 "특별조사단 조속히 구성해야".. 발언 배경은? 2015-06-14 14:16:52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동특별조사단을 조속히 구성해야 한다"고 중앙정부에 요청했다. 박 시장은 "삼성서울병원은 그동안 메르스 대응과 관련해 국가방역망에서 사실상 열외 상태였고 그것이 오늘날 큰 화를 불렀다. 삼성서울병원에 전권을 맡기는 건 부적절하고 정부와 시가 참여하는 특별대책반이 업무를 총괄해야...
복지부 "삼성서울병원 관리 미흡…봐주기는 절대 없다" 2015-06-14 14:12:21
조사중이다.전문팀과 방역관이 파악해 말씀드리겠다.이분은 2일부터 발열이 있었고 10일까지 근무하는 동안 폐렴과 같은 중증의 상황에서 근무를 한건 아니라 추가 감염 가능성은 전문가들이 판단해야겠지만 그렇게 크지 않다고 본다.-- 초등학생 감염 의심자 상태는. ▲ (정은경) 조금 시간을 두고 검체를 채취해 검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