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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근로자 가구소득 6년치로 서울 아파트 전세 마련 2014-09-24 06:15:48
기준 도시 근로자 가구의 연간 소득(5천459만원)의 6.0배에 달했다. 소득에 대한 서울 아파트의 전세가 배율(PIR)은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2008년 4.1배였으나 2011년 5.3배까지 상승했다가 2012년 5.2배로 다소 완화된 뒤 지난해 5.7배로 다시 급등했다. 그리고 지난달 6.0배로 더 올라 최근 10년 사...
2분기 가계소득·지출 증가율 둔화 2014-08-22 12:00:00
올해 1/4분기 보다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보다 월세가구가 크게 늘면서 주거비 부담이 5.7%가 증가하는 등 서민부담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분기 가구당 월평균 가처분소득 역시 338만1천원으로 작년보다 2.8% 늘었지만 1분기의 356만3천원 보다는 감소했습니다. 한편 소득 5분위 배율은 2003년 이후 가장...
"한국 남녀 임금격차 10년 넘게 OECD 부동의 1위" 2014-08-04 04:01:06
성별 안에서도 소득 수준에 따른 격차가 여성보다 큰 편이다. 남성은 2012년 소득 하위 10% 임금 근로소득 대비 상위 10%의 배율이 4.53배였지만 여성은 3.76배였다. 지난해 국내 대표기업인 삼성전자[005930] 남자 직원의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1천200만원이고 여성은 남성의 65.2% 수준인 7천300만원이었다....
카드업계 최고 순이익…비자·마스타카드 지분 보유 '든든' 2014-08-01 07:00:35
위해 신용카드 사용액의 소득공제율이 하향 조정됐다.경제여건을 보면 가계부채 증가로 인해 신용카드업의 성장과 제일 밀접한 지표인 민간소비가 점차 둔화되고 있다. 특히 세월호 참사 이후 민간소비지표가 크게 둔화됐다. 올해 터진 카드3사 개인정보 유출사건 여파로 신용카드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확산됐다. 은행계...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되살아나는 일본 경제…아베노믹스 '날개'를 펴다 2014-07-18 17:17:53
나눈 유효구인배율 또한 1.09배로 1992년 이래 최고다. 일할 사람이 100명 있으면 일자리는 109개 있다는 얘기다. 기업들의 파산(도산) 건수도 지난해 1만855건으로 버블 말기인 1991년 이후 가장 낮았다. 상장 기업들의 2013 회계연도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고 순이익은 51.2% 급증했다.경제 부활의 원동력은...
[한경포럼] 내수 진작? 뭘로 할 건가 2014-07-15 20:36:47
흔히 부동산 침체를 꼽고, 일부 언론은 노동소득분배율 하락을 든다. 하지만 최근 3년간 평균 3% 성장에 그쳤고, 4년 뒤엔 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 14%)라는 사실은 잊은 듯하다. 근본 원인은 저성장과 고령화로 귀결된다. 물이 빠지면 온갖 오물이 드러나듯 가계부채, 청년실업, 자영업 문제는 그 횡단면일 뿐이다.당장...
[여론광장] DTI·LTV 규제 풀어야 하나 2014-06-27 20:49:28
있어 상대적으로 느슨하다. dti는 차입자의 소득에 비해 상환해야 하는 부채 비율을 뜻한다. 기업금융의 이자보상배율과 마찬가지로 차입자의 상환능력을 평가하는 중요한 요소다. 선진국보다 상대적으로 dti가 느슨한 배경에는 높은 ltv를 허용해주는 데 따른 보완적 기제가 작동했다고 볼 수 있다. 주택시장 과열기에 설...
도시 가구 빈부격차 갈수록 심해진다 2014-06-10 04:00:05
가구 소득의 절반도 못 버는 가구가 10%라는 이야기다. 또 다른 소득불균형 수치인 5분위 배율과 지니계수 역시 20년새 상승세를 보였다. 5분위 배율은 상위 20%의 소득을 하위 20%의 소득으로 나눈 배율로 지난해에는5.70배에 달했다. 이 수치는 20년 전인 1993년에는 3.84배에 그쳤다. 이 수치 역시...
가계 소득·지출 동반 상승…소비성향은 하락(종합) 2014-05-23 15:39:31
수준이다. 지니계수는 소득이 어느 정도 균등하게 분배되는가를 나타내는 지수로, Ƈ'에가까울수록 불평등이 심하다는 것을 뜻한다. 기재부는 "중산층 이하에 해당하는 1∼3분위를 중심으로 소득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소득분배 개선 효과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1분위(하위 20%)...
가계 소득·지출 동반 상승…소비성향은 하락 2014-05-23 12:00:05
균등하게 분배되는가를 나타내는 소득분배의 불균형 수치로, Ƈ'에 가까울수록 불평등이 심하다는 것을 뜻한다. 기재부는 "중산층 이하에 해당하는 1∼3분위를 중심으로 소득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소득분배 개선 효과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1분위(하위 20%) 계층 대비 5분위(상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