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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자동차, 세상을 바꾼다] 운전 대신 독서·인터넷…하루 10억시간 절약 2016-09-27 19:24:22
것으로 보인다. 우선 주차장의 필요성이 줄어들어 대규모 시내 주차장 부지는 재개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무인 택시나 버스 등을 이용한 장거리 출퇴근이 가능해지면서 도시 외곽에 사는 사람이 늘고 이에 따른 부동산 가격 변화까지 올 것이란 전망도 많다.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한경...
‘왁스 원료’ 기름치, "비싼 돈 주고 먹었다니" 누리꾼 분노…구별법은? 2016-09-07 14:51:46
파는 일이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불만제로’에서는 서울 시내 참치전문점 20군데 중 무려 6종이 ‘기름치’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긴 바 있다. 기름치가 참치나 메로로 둔갑되는 현장은 포장마치는 물론, 최고급 일식집에서도 포착됐다. 일본은 이미 1970년부터 기름치 수입과...
[여행의 향기] 휴식이 필요해? 동남아 스파·일본 료칸투어가 딱 2016-09-04 16:25:36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밍가든호텔에서 숙박하며 시내관광, 선셋 크루즈 등이 포함됐다. 추석 기간에는 오는 14일 출발한다. 119만원. (02)2001-4770모두투어는 베트남 ‘다낭·호이안·후에 5일’ 상품을 판매 중이다. 베트남 최고의 휴양도시로 변화하고 있는 다낭을...
두타면세점, 2층 전체 명품시계 입점 2016-08-24 17:32:59
시내면세점에서 쇼핑을 하지 못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밤시간대에 상당한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가 브랜드가 많은 리치몬트코리아도 우선 2~3개 브랜드를 입점시키기로 했다. 예거르쿨트르(사진)와 파네라이는 부티크(벽에 붙여 개별 출입구를 낸 넓은 매장) 형태로 입점하기 때문에 이르면 다음달...
[여행의 향기] 구석구석 돌아본 스위스…싱그러운 연인을 만나다 2016-08-21 15:50:53
감옥 등으로 쓰였으나 지금은 기념품을 파는 상점으로 바뀌었다.루체른의 역사를 보여주는 또 다른 건축물은 13세기에 세워진 무제크 성벽(museggmauer)이다. 지금은 도시가 확장돼 성벽 밖에도 많은 사람이 살지만 예전에는 성벽 안이 루체른의 전부였다. 많은 부분이 파괴되고 현재는 870m 길이의 벽과 9개의 높다란 탑이...
[여행의 향기] 초록 원시림·산호초 바다·레포츠 천국 호주 케언스, 원시 자연서 시름 잊고 쉼을 얻다 2016-08-21 15:08:53
레포츠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케언스 시내를 대표하는 번화가는 에스플레네이드 거리다. 케언스 해안 인근에 있는 이곳은 각양각색의 노천카페와 레스토랑, 리조트, 호텔, 레포츠센터, 쇼핑센터 등이 즐비하다. 에스플레네이드 거리에 있는 나이트마켓은 여행객이라면 한번쯤 가보는 것이 좋다. 오후 4~11시 문을 열며...
[역사 속 숨은 경제이야기] 소비와 물류의 중요성 인식한 ‘박 제 가’ 2016-08-19 16:50:36
시내로 들어오려면 미아리 고개니, 무악재와 같은 험준한 고개를 넘어야 한다. 이러한 고갯길의 예전 사진을 보면 도로가 매우 좁아 말 한 필에 뒤에 같이 가는 노비들이 한 줄로 쫓아올 정도로 좁아지는 구간도 많았다. 다시 말해 마차가 이동할 수 있는 도로가 아니었다.오늘날에도 경제활동이 원활히 수행되기 위해서는...
[여행의 향기] 산자와 죽은자가 공존하는 곳…이집트 고대도시 룩소르 2016-08-07 15:41:05
가장 아름다운 장소 가운데 하나다.룩소르 시내도 거닐어보자. 아직도 마차가 오가고, 시장 풍경이 정겹다. 고대 왕국의 위용이나 웅장한 신전과는 별개로 산 자들의 세상은 오래된 것에 익숙해진 듯 평화로운 일상으로 다가선다.죽은 자와 산 자가 어울려 사는 풍경아스완까지 이어지는 풍경은 느긋하기만 하다. 아스완에 ...
[여행의 향기] 지구 중심에 서서 열정을 되찾다 2016-07-24 15:38:57
꼭 들러야 하는 곳이다. 시내에서 3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데, 이곳은 지구상에서 위도와 경도가 0도인 곳이다. 18세기 프랑스 과학아카데미 회원들이 지구의 정확한 크기와 모양을 측정한 뒤 적도 선을 발견해 탑을 세웠다. 북극성과 남십자성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적도탑에 얽힌 에피소드 한 가지....
[여행의 향기] 삼바, 축구, 리우 올림픽…정열의 브라질이 부른다 2016-07-10 15:56:11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다. 리우 시내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코르코바도 언덕에 서서 마치 도시 전체를 감싸 안듯 두 팔을 벌리고 있다. 코르코바도 언덕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리우 앞바다에 팡지아수카르(pao de acucar)가 떠 있어 리우를 아름답게 치장하고 있다. 영어로는 ‘설탕 덩어리’라는 의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