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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부장판사 성매매 적발, 비난 여론 비등…대법, 징계절차 착수 2016-08-03 19:35:27
사법부에서 `엘리트 코스`를 밟은 현직 부장판사가 서울 강남의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현장에서 적발돼 비난 여론이 비등하다. 이 부장판사는 경찰 조사 직후 사의를 표명했지만 대법원은 사표 수리를 보류하고 사실상 징계절차에 들어갔다. 판검사 출신의 최유정·홍만표 변호사와 진경준 검사장의 잇따른...
현직 부장판사가 쓴 추리소설…법정심리싸움 치열하게 그려 2016-06-01 18:11:26
현직 부장판사이자 추리소설가로 유명한 도진기 서울북부지방법원 부장판사가 신작 《악마는 법정에 서지 않는다》(황금가지)를 냈다. 그의 이번 작품은 이처럼 긴장감 넘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도 판사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8권의 추리소설을 썼다. 고진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시리즈는 이번이 다섯 권째다....
서울대 나온 남자 판사…'대법관 공식' 안 깨져 2015-08-04 21:02:51
법관 후보에 강형주·성낙송·이기택추천위원회, 50대 현직 법관 3명 추천 이번주 최종 후보 1명 임명 제청 대한변협 "다양화 헛구호" 비판 [ 양병훈 기자 ] 대법관추천위원회가 다음달 임기를 마치는 민일영 대법관 후임으로 강형주 법원행정처 차장(56·사법연수원 13기), 성낙송 수원지방법원장(57·14기),...
대법관 후보 첫 공개…법관 22명·변호사 5명 2015-07-15 03:08:49
변호사(17기)도 있다.이번 추천인은 현직 법관이 22명, 변 ;怜?5명이다. 여성은 민유숙 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판사(18기) 한 명뿐이다. 출신 학교는 한양대를 나온 김 법원장, 성균관대를 나온 강 법원장과 이강원 창원지방법원장(15기), 전북대를 나온 이석연 법무법인 서울 변호사(17기) 등 네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시사이슈 찬반토론] 전직 대법관 변호사개업 막아야 할까요 2015-04-24 18:18:16
없으면 정년까지 근무하는 식의 평생법관제가 도입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제도 개선이 시급한데 무조건 대법관 출신은 전관예우 우려 때문에 변호사 개업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은 문제라는 것이다. 이런 식이라면 법원장이나 검사장 출신도 현직을 그만둔 뒤 로펌 등에서 고액 수임을 하는 것을 함께 금지시켜야...
부산대, 예비판사 임용자 8명으로 전국 공동1위 2015-04-22 18:33:57
고등법원에 배치되어 법관의 재판업무를 보조 歐?위해 △각종 검토보고서 작성 △법리 및 판례 연구 △논문 등 문헌 조사를 비롯해 구체적 사건에 관한 광범위한 조사와 연구 업무를 수행하며 재판 실무경험을 갖게 된다. 재판연구원 경력은 향후 법관 임용 절차 시 중요한 판단 요소 중 하나로 작용하고, 일정 경력 이후...
`댓글판사 사직서 제출` 도망에… "대법원 제식구챙기기" 비난 여론↑ 2015-02-14 22:49:17
알려졌다. 이에 대해 대법원은 "익명이지만 현직판사가 인터넷에 부적절한 내용과 표현의 댓글을 올려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매우 유감"이라며 "이 사건에 대한 사실조사를 거쳐 해당 법관의 사표를 수리하게 됐다"며 사표 수리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 이 부장판사는 성낙송 수원지법원장을 만나 댓글파...
현직 부장판사, 일베 소속? 일베 두둔 댓글 … 3개의 아이디로 상습적 활동 2015-02-13 07:19:21
현직 부장판사 최근 7년간 포털에 익명으로, 정치 편향…본인 판결에도 달아, 해당 판사 “내가 쓴 것 맞다” 현직 부장판사가 인터넷에서 정치적으로 편향된 의견을 암시하는 익명의 댓글을 상습적으로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도권 지방법원 A 부장판사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어묵’으로...
현직 부장판사 댓글 논란, 세월호 어묵 모욕죄·故노무현 사건 등 댓글이..`끔찍` 2015-02-12 17:22:18
했다. 대법원은 비록 익명이긴 하지만 현직 법관이 부적절한 댓글을 달아 법관의 품위를 손상했다는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A 부장판사는 댓글을 단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직 부장판사가 정치적인 성향이 뚜렷한 댓글을 달아왔다는 점에서 논란은 뜨겁다. 현직 부장판사에게도 ‘표현의...
현직 부장판사 부적절 댓글 파문.. 네티즌들 "도대체 제 정신인가?" 2015-02-12 14:37:45
이 현직 부장판사는 댓글을 단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 측은 “A 부장판사가 익명이 보장되는 공간이어서 판사로서의 지위보다 개인적인 생각들을 표현했다고 말했다”면서도 “댓글 행위가 알려진 이상 법관의 품위를 손상시킨 데 상응하는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상황을 정리했다. 이 소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