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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춘, '호텔급' 천안외국인교도소 수감 소식에 네티즌 '공분' 2013-01-20 09:32:20
납치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오원춘에게 무기징역형을 확정했다. 오원춘은 지난해 4월 수원시 지동 자신의 집 앞을 지나던 a(28·여)씨를 집안으로 끌고 가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살해한 뒤 시신을 358조작으로 훼손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지난해 6월 수원지법에서 열린 1심은 오씨가 인육을 목적으로 살인했을 의사 또는...
`前국민일보 회장`조희준 법정구속..징역 2년 2013-01-19 11:16:44
조희준 전 회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조씨는 2004~2005년 자신이 대주주로 있던 엔크루트닷컴 자금 약 35억원을 밀린 개인세금과 법인세를 내는 데 사용한 혐의 등으로 2011년 기소됐다. 조씨는 부친 조용기 원로목사가 활동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교회자금 약 150억원을 주식투자에 써 교회에...
김광수 FIU前원장 2심 무죄 "부산저축銀, 돈 줬다는 진술 신빙성 없다" 2013-01-18 17:16:20
부산저축은행그룹 부회장(60·구속기소)과 강성우 부산저축은행 감사(62·구속기소) 등의 검찰 및 법정 진술이 일관되지 않아 이들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볼 수 없다”며 “이들이 정·관계 로비를 추궁받는 과정에서 사실과 다르게 진술했을 가능성도 있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공소사실에 부합한 주된 증거가 없어...
조희준 前회장 징역 2년 법정구속 2013-01-18 17:16:02
개인세금과 법인세를 내는 데 사용한 혐의 등으로 2011년 기소됐다. 조씨는 부친 조용기 원로목사가 활동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교회자금 약 150억원을 주식투자에 써 교회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도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 최병서, 주식으로 30억 날리고 안보이더니▶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
'리베이트 의사' 100여명 무더기 소환 2013-01-18 17:16:00
거래를 대행한 에이전시 관계자들을 기소했다.○정부 ‘쌍벌제’ 이후 또 칼 빼드나 이번 조사는 2010년 말 쌍벌제 시행 이후 리베이트를 수수한 의사들에 대한 소환 조사 중 가장 큰 규모다. 지난해 건일제약으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 319명이 한꺼번에 적발됐으나 이들에 대한 소환 조사나 행정 처분은 없었다. 이...
회삿돈 수십억 횡령사건…기업 비리 흥신소 의뢰 늘어 2013-01-18 10:00:00
이 기업 경리팀 직원 윤모씨(39)가 구속 기소됐다. 자금집행업무를 담당하던 윤씨는 지난해 6월 거래처에 물품대금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3000만원을 더 지급한 후 이를 자신의 계좌로 돌려받는 등의 수법을 이용해 회사 자금을 횡령한 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밝혀 졌다. 이 여직원은 이 같은 방식으로 약...
이선애 태광그룹 전 상무 구치소 수감 2013-01-17 18:25:02
혐의)등으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다. 앞서 지난달 서울고등법원 형사3부(부장판사 최규홍)는 이 전 상무에 대해 징역 4년에 벌금 10억원을 선고했으나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구속 집행 정지 처분을 내렸다.한편 이 전 상무와 함께 기소된 이 전 회장은 지난달 27일 대법원에 상고했다. 그는 약 1400억원을 횡령한 혐의...
'ELW 스캘퍼 사건' 노정남 前사장 2심도 무죄 2013-01-17 17:22:04
스캘퍼(초단타 매매자) 사건’으로 기소된 노정남 전 대신증권 사장에게 2심에서도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고등법원 형사2부는 17일 자본시장 및 금융투자업법 위반 혐의로 노 전 사장과 김모씨를 기소한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다. 7일 이내 검찰이 상고하면 대법원 판결로 이어지고, 상고하지 않으면 무죄가 확정된다. 이번...
"골목상권 보호 명분있어도 행정은 법에 따라야" 2013-01-17 17:05:56
이번 판결은 대형마트 건축허가를 내주지 않아 기소된 자치단체장에 대한 첫 재판이라는 점에서 중소 영세상인과 골목 상권 보호를 놓고 대형마트 측과 갈등을 빚고 있는 전국 각지 다른 지자체의 인허가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윤 구청장이 법정에 서게 된 이유는 2010년 8월 이후 1년여 동안 현행법상 문제...
[대구·경북]대구공업대, 나랏돈 22억 꿀꺽 총장 등 무더기 기소…설립후 최대 위기 2013-01-17 15:53:01
기소했다고 밝혔다.같은 혐의로 기획과장 김모씨(45)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이 총장 등 10명은 지난해 4월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한 ‘전문대학 교육역량강화 우수학교 선정’ 당시 신입생충원율, 재학생충원율, 취업률 등을 조작한 허위서류를 제출해 국가 보조금 22억9천900만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