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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와 끝없는 전쟁…30년간 에볼라·메르스 등 30여종 창궐 2015-06-06 07:05:00
전문가들은 인류 문명의 발달과 함께 진화해온 바이러스가 변종이나 신종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지만 통제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진단했다.인류 역사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최근 30년 사이 창궐한 신종 바이러스는 에볼라,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조류 인플루엔자(ai),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정쟁 몰두하던 여야, 뒤늦게 "메르스 공동대응" 2015-06-05 20:55:54
특별위원회 연석회의에서 “많은 전염병 전문가들이 전염병에 몸 바칠 각오가 돼 있는데도 이들을 (정부가) 제대로 조치하지 못하고 있다”며 “메르스 재난대책본부를 설치해 해당 지역의 모든 정보와 소식을 실시간으로 취합하겠다”고 말했다.회의 직후 새정치연합 지도부는 메르스가 확산되고 있는...
[메르스 사태] 박 대통령 "모든 수단 동원해 확산 막겠다" 2015-06-05 20:42:13
현재는 정부가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민간 전문가들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데 대해 국민들께서 믿음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메르스는 우리가 이전에 경험 한 번 못해본 감염병이기 때문에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막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메르스...
박 대통령 "메르스 관련 지자체 독자행동은 혼란 초래" 2015-06-05 19:11:31
메르스 위험에 노출됐다"고 밝히면서 정부의 방역조치를 비판한 것에 대한 반박으로 받아들여진다.박 대통령은 "각 지자체나 단체가 메르스 대응과 관련해 특이사항이나 제보할 게 있다면 일단 중앙방역대책본부로 통보, 창구를 일원화해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정부가 매뉴얼에 ...
박근혜 대통령, 국립중앙의료원 방문해 메르스 대응 현장 점검 2015-06-05 16:58:52
운영 및 메르스 환자 치료 상황 등을 보고 받고, 의료진과 민간전문가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또 박 대통령은 메르스 환자 치료에 매진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메르스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철저한 방역 예방도 당부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박 대통령 "국민 믿음 가져주길…창구일원화 중요 " 2015-06-05 16:58:41
전문가들하고 함께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국민께서 믿음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메르스의 경우에 우리가 이전에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감염병이기 때문에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서 막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각 지자체와 관련 단체가 특이사항이나 제보할 것이 있다면...
의협, 확진 의사의 일반인 접촉…철저히 진상조사 2015-06-05 10:30:46
등 확실한 관리가 이뤄지지 않은 부분에 관해선 전문가 단체로서 송구스럽다"며 "의료인에 대해서는 정보 공유가 중요해 보건당국에 이를 요구했으나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정보 제공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이어 "방역 당국의 특단의 대책을 촉구한다"며...
국내 첫 메르스 환자, 1차 감염 아닌 이미 2차 감염자 일수도.. 2015-06-05 09:33:37
2차 감염이 된다. 역학 전문가들 사이에선 “낙타와 직접 접촉하지 않았고 현지 병원을 방문하지도 않았다”는 Q씨의 답변을 곧이곧대로 믿지 못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Q씨의 말에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 11일부터 발열ㆍ기침 증세를 보인 Q씨는 네 곳의 병ㆍ의원을 차례로 방문했는데, 11∼17일에 치료받은 세...
WHO 나선다…'메르스 공동조사단' 다음주 방한 2015-06-05 09:05:50
3개국 에볼라 방역대책에도 관여해온 인플루엔자 전염병 분야 전문가다.그는 "지금까지 한국 정부가 (who 가이드라인에 따라) 잘 대처해왔다고 본다. 전염병 대응에서 너무 관심이 없어도 안 되지만 그렇다고 지나치게 과잉 대응하는 것은 문제"라고 말했다고 김 공사는 전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메르스 확산-무능한 방역당국] '질병 수사관' 34명 중 32명이 공중보건의…예산은 '5분의 1 토막' 2015-06-03 20:51:50
병의 발생 원인과 특성을 파악해 방역 대책을 세우는 전문가. 환자의 치료와 격리는 물론 접촉자에 대한 감염 관리 등 중요한 업무를 置璿磯? 한국에선 질병관리본부 14명을 포함해 전국에 34명의 역학조사관이 있다. 이 중 32명이 3년 임기의 공중보건의여서 경험 축적이 어렵다는 지적이다.이승우/조진형/김주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