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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 못찾는' ICT 관련부처 2013-01-07 17:17:49
관련 기능을 통합할 새로운 부처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ict 정책을 담당하는 인수위 분과가 어딘지 모호하다. 7일 발표된 인수위의 분장 업무 현황에 따르면, 관련 부처의 업무 보고가 경제2분과(지경부, 방통위), 여성·문화분과(문화부, 방통위)로 나눠졌다. ict 정책을 총괄하는 분과가 따로 없다. 방통위...
성장·교육·과학·산업·고용 기능 망라 2013-01-07 17:17:17
고용 부문은 통상산업부(한국의 지식경제부)가 바뀐 ‘산업·기업·규제개혁부’로 통합했고, 대학 부문은 기존 통상산업부에서 떼어낸 과학기술 육성 부문과 합쳐 ‘혁신·대학·기술부’로 출범했다.영국이 혁신·대학·기술부를 만들게 된 배경은 과학기술 육성과 제조업 부흥에 있다. 영국의 제조업은 18세기 산업혁명...
中企조합에 납품단가 조정권 2013-01-07 17:16:58
고 있는 이현재 인수위 경제2분과 간사(새누리당 의원)가 지난해 7월 대표 발의한 ‘하도급거래 공정화법’ 개정안에도 중소기업에 납품 단가 협상권을 부여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중소기업청은 또 통합도산법을 개정해 간이회생제도 대상을 개인에서 기업·법인으로 확대하는 안도 검토하고 있다. 간이회생제도는 실패한...
말많은 '노동교화' 中 올해 중단 2013-01-07 17:16:36
고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면 "민원인이 하위 실무자를 믿지 않고 상부에만 기대는 현상을 개선해 법치권위를 수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8월 중국 당국은 후난(湖南)성의 성매매 피해 소녀의 모친에 대해 사회혼란을 조장한다는 이유로 18개월 노동교화형에 처해 중국사회에서 비판이 제기되는...
최원영 루머 해명, 유부남이라고?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2013-01-07 17:16:18
않았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원영 루머 해명, 얼마나 억울할까”, “최원영 루머 해명, 빨리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세요”, “최원영 루머 해명, 유부남 아니였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원영과 유진이 출연하는 mbc 새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는 서울 변두리의...
"창업은 예술…'예뜰'서 벤처공동체 이뤘죠" 2013-01-07 17:16:15
등 고민이 있었지만 제2의 인생을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으니 하루라도 빨리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현대자동차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그는 2년 만에 ‘난타’를 기획한 pmc프로덕션으로 옮겼다. 이후 외국계 보험회사를 거쳐 stx팬오션에서 10여년간 근무했다. 권 대표는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때부터 30대 중반...
공군 일병, 행정고시 최종합격 '화제' 2013-01-07 17:12:42
일병은 지난해 2월 1차시험에 응시해 합격통보를 받고 3월5일 입대했다. 그는 “후임병 때는 시험 준비가 어렵다고 생각해 상병 이후 2차 시험을 볼 것이라 생각했는데 부대와 선임병들의 배려로 준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부대에서도 김 일병의 사정을 감안해 지난해 8월 2차 시험과 12월 3차 시험 때 휴가를 받을 수...
전자담배 권하는 美담배회사 2013-01-07 17:11:40
담배업체들이 앞다퉈 전자담배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전자담배가 금연하려는 사람들이 피우는 대안 담배라는 점을 빗댄 말이다.미국 3위 담배회사인 로릴라드는 최근 전자담배회사 블루를 1억3500만달러에 사들였다. 전자담배 제조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다. 미국 담배업계 2위인 rj레이놀즈도 지난해...
검찰총장 인선 착수…새정부 출범 후 임명 2013-01-07 17:11:39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국민수 법무부 검찰국장은 “개정법에 따라 절차를 진행할 뿐”이라며 “현 정부와 차기 정부 간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거나 인수위 측과 사전 조율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박선규 대통령 인수위 대변인도 “절차 진행에 총 2개월 정도가 걸릴...
[한경데스크] 김석동의 꿈, 이대로 꺾이나 2013-01-07 17:11:26
있다. “이대로 놔두면 공멸하고 말 것”이라는 증권업계의 위기의식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출범하면서 김 위원장도 힘을 잃었다. 그런데도 그는 “자본시장법의 조속한 개정을 통해 한국형 ib를 육성해야 한다”(1월2일 증권·파생상품 개장식)는 소신을 꺾지 않고 있다. 무난한 인선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