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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슈미츠 회장 北 방문..IT주 영향있나?" 2013-01-08 09:43:06
예전 우리나라에서 고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이 소떼를 몰고 방북했을 때도 반세기 만의 고향 방문이라는 느낌으로 부드럽게 군사분계선을 넘었다. 사실상 그 이후로 대북 사업이 본격적인 모멘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이번 구글 회장의 방북에도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따라서 외국인들이 한국시장, 한국주식, 한국경제를...
"글로벌 대형은행 바젤협약 적용 유예..영향은?" 2013-01-08 08:07:31
금융시장은 물론이고 전세계 경기부양 기조에 또 한번 안도 랠리를 가져올 큰 이슈로 취급받아야 마땅한데 오늘 당장은 4분기 어닝 시즌을 앞둔 경계성 매물 때문에 잘 알겠다, 반갑다는 정도의 반응이다. 하지만 중, 장기적으로 봤을 때 향후 경제전망을 좋게 볼 또 하나의 플러스 요인이며 분명한 호재다. 은행권 관련...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전준수 이랜드 CHO "돈보다 의미, 의미보다 사명…직업 선택 3M을 보세요" 2013-01-07 17:08:20
대대장의 추천서가 걸작이었습니다. ‘내 명예는 너무 가볍기에 대한민국 육군의 명예를 걸고 추천합니다.’ 저는 그 지원자의 자소서는 읽어보지도 않고 통과시켰습니다. 취업은 스펙과 순간의 면접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평소 주위 사람들에게 추천받을 사람이 될 것을 요구합니다. 기업은 어리석지 않아요. 채용 노하...
[인수위 출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기틀 2013-01-04 17:14:51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는 박 당선인의 복지정책을 총괄한 핵심 브레인이다. 한국 사회복지학계의 대표적 원로 교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때부터 정책자문을 했다. 캠프에 합류한 뒤에는 박 당선인의 대표 복지공약인 생애 과정을 7~8단계 주기로 나눠 사회안전망의 혜택을 주겠다는...
`장기 불황의 덫' 사실상 실업자 390만명 2013-01-04 04:55:15
늘어난 19만3천명을 기록했다. 명예퇴직을 했거나 경기전망이 불투명해 구직을 포기한 `쉬었음'에 해당하는 사람은 143만8천명이다. 주당 18시간 미만 취업자 98만9천명은 전년 같은 시기보다 4천명 늘어났다. 이들 취업자의 근로시간은 하루에 3시간이 채 안 돼 생계를 꾸려나가기에는 지속 가능하지 않은...
[靑出於藍] 물 제어 기술로 수출길 꽉 잡은 '밸브형제' 2013-01-03 17:13:21
현 삼진정밀 명예회장(80)이 플라스틱 사출업체인 진영기업이라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었으나 도와줄 형편이 아니었다. 부친은 고무 폐기물을 모은 후 이를 녹여서 수도계량기 보호함 등을 만드는 사업을 했다. 정 사장은 “아버지 사업은 겨우 생계를 이어가는 형편이어서 도움을 바랄 수 없었다”고 말했다.그는 맨손으로...
기업들 새해 첫날 '힘찬 출발'(종합2보) 2013-01-02 15:36:20
영향으로 국내외 시장환경이 매우 어려울 것"이라며 "질적인 성장으로 내실을 더욱 강화하고 미래를 위한경쟁력 확보에 집중해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신년교례회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내고, 지속적인 경영성과 창출을...
기업들 새해 첫날 '힘찬 출발'(종합) 2013-01-02 11:43:09
'시장 선도'와 '철저한 실행'을 새해 화두로 제시했다. 포스코 정준양 회장은 "포스코의 중심축인 철강사업에서 생존을 건 치킨게임이가속할 전망이고 전 사업부문에서 극한의 시련을 감내해야 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신년사를 통해 예고했다. 그는 "우리 조직이 착시현상과 불감증에 사로잡혀...
[신년사]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전부문 고객 확대에 총력" 2013-01-02 09:05:16
것입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리테일그룹은 시장전문성 강화를 통한 상품과 서비스의 질적 업그레이드를 지속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증권산업의 마지막 존재가치는 ‘수익률’ 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pro 자산관리자’ 로서, 고객수익률을 높이고, 신뢰를 얻는다면, ‘부와 명예’ 는 자연스럽게 따라...
[신년사]윤경은 현대證 사장 "자산관리영업의 원년 될 것" 2013-01-02 08:31:13
시장침체와 회사채 시장 제도변화에 따른 인수경쟁 심화로 인해 이익 기여도가 높지 않았던 게 사실입니다. 타 경쟁사에 비해 부족한 인력규모는 조속히 보강하여 m&a와 대체투자 그리고 pef등으로 수익원을 다변화하고 기존의 ipo, 회사채 실적을 꾸준히 쌓아 단계적으로 회사 전체 순영업수익내 수익기여도를 10%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