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회 정무위, 신제윤 '신상털기'보다 정책검증 주력> 2013-03-05 08:00:13
당 강석훈 의원 측도 "신 내정자 인사청문회는 정책현안 위주로 이뤄질 것같다"며 "4대 금융지주의 리더십이나 LTV·DTI 완화 주장에 대한 반대 견해가 이슈가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금융위는 신 내정자가 다른 장관 내정자에 견줘 재산이 적은 편인 데다 현재로선 병역이나 세금 등과 관련한 의혹이 적은 만큼...
[세종로 1번지] 대선 캠프 친박 보좌관들의 명암…"낙하산도 없다는데…" 2013-03-01 16:55:24
행정관은 대통령직 인수위원이던 강석훈 의원의 보좌관이며, 노 행정관은 친박계인 김병호 선대위 공보단장의 보좌관으로 활동했다. 총무비서관실에 들어간 이현진 행정관은 이정현 전 의원의 보좌관이었다.그러나 이들을 제외한 친박 보좌관들은 아직까지 아무 연락을 받지 못했다. 대선 때 박 대통령을 도왔던 보좌관이나...
[박근혜 대통령 취임] 취임사 어떻게 만들었나…朴 '까치밥 남겨두는 배려' 직접 넣어 2013-02-25 16:53:51
유민봉·강석훈 초안 잡고 정호성 총괄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사는 실무진에서 초안을 만들었지만 박 대통령 본인이 세세한 문구까지 직접 검토한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청와대 한 관계자는 “다양한 실무진이 취임사 작업에 힘을 보탰지만, 최종적으로는 박 대통령의 의지가 많이 반영됐다”며 “박 대통령이 구체적인...
[박근혜 정부 출범] 검증된 실력자 기용 · 전문가 발탁 '창조경제' 이끄는 파워엘리트 30인 2013-02-24 10:22:43
홍보팀장 등이 대표적이다. 현역 의원인 최경환·강석훈·안종범·유일호 의원 등도 국회로 돌아가게 됐다. 박 대통령과 오랜 세월을 함께한 의원실의 보좌관 그룹은 박 대통령과 청와대로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재만 보좌관, 정호성 비서관, 안봉근 비서관이다. 이들 ‘3인방’은 박 대통령이 1998년 정계 입문 이후 15...
[박근혜 정부 출범] 210개 입법 계획 중 연내 150개 마무리 2013-02-24 10:21:42
우선순위에서 밀렸다는 해석이 나온다. 강석훈 인수위 국정기획조정분과 위원은 “국정과제는 앞으로 5년간 어떤 단계로 어떻게 하겠다는 걸 다 마련했다”며 “단계별 추진계획뿐 아니라 입법계획까지 준비했다”고 했다. 강 위원은 “총 210개의 입법과정이 필요하고 이미 제출된 68개 중 상반기에 41개, 하반기에 58개를...
[박근혜 정부 출범] 납품가 후려치기도 징벌적 손해배상 2013-02-24 10:19:21
국정기획조정분과 위원이었던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은 “원칙이 바로선 시장경제 질서 확립이라는 말이 경제민주화보다 폭넓게 적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nrg '노유민' 커피전문점 오픈...
['박근혜 정부' 막 올랐다] 아버지의 '한강 기적' 넘어 행복 · 희망의 새 시대 연다 2013-02-24 10:19:20
분과를 맡았던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은 “창조경제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국민행복의 여건을 만드는 한편 국민 한 명 한 명이 살면서 당면하게 되는 각종 위험 요인들을 미리 막아주면서 안전한 사회와 창의적 교육을 구현해야 진정한 국민행복이 가능하다는 게 박 대통령의 국정운영 기조”라고 설명했다.정종태 기자...
[박근혜 정부 경제정책] 경제민주화 '용어 갈등' 피하고 내용은 꼼꼼히 반영 2013-02-22 17:11:02
부인했다. 국정과제 작성을 주도한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은 “원칙이 바로 선 시장경제가 경제민주화보다 더 광의의 개념이고 우리의 의지를 간명하게 보여준다는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른 인수위원도 “경제민주화 용어가 빠졌다고 언론에서 후퇴라고 쓰는 것은 오비이락”이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여당 안팎에서도...
`창조경제`로 성장·고용 달성 2013-02-22 07:53:58
[인터뷰] 강석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 "원칙이 바로선 시장경제라는 표현이 경제민주화보다 더 광의의 개념입니다. 향후 두 표현을 같이 사용할 예정입니다" 경제민주화 보다는 고용과 복지, 경제구조 개편을 통한 성장전략을 우선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대신 대기업의 신규 순환출자를 금지하고, 금산분리 즉...
담합 피해자 '집단소송제' 도입…재판 참여 안해도 배상금 줘야 2013-02-21 17:22:40
‘경제민주화의 후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강석훈 새누리당 국회의원(인수위 국정기획조정분과 위원)은 이에 대해 “원칙이 바로선 시장경제 질서 확립이라는 말이 경제민주화보다 폭넓게 적용될 분야가 많다고 판단했다”며 “경제민주화 폐기라는 지적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