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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소명 기회 충분히‥오늘 결론 안 날 수도” 2014-06-26 15:25:01
이건호 국민은행장은 각각 오후 4시와 4시30분부터 소명이 시작되며, 나머지 관련자들의 소명도 오늘 밤 늦게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 고객 정보를 유출한 카드 3사(KB, 롯데, 농협)는 물론 한국SC은행, 한국씨티은행 임직원에 대한 제재심의가 열릴 예정이지만, KB측 소명이 길어질 경우 다음달 3일 열리는...
금융사 200여명 심판대…KB 수뇌부 중징계될 듯(종합) 2014-06-26 09:55:03
심의를 진행할 수 있다. 리처드 힐 전 한국SC은행장, 신충식 전 농협은행장, 최기의 전 국민카드 사장등 전직 금융사 CEO도 무더기로 중징계 대상에 올랐다.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과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경징계 대상으로 분류됐다. 이렇게 징계를 받는 전·현직 CEO만10여명이다. 정보 유출 카드 3사의 경우...
금융사 임직원 200여명 `심판의 날`‥제재 수위 `촉각` 2014-06-26 09:11:33
롯데카드,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한국씨티은행 등에 대한 소명 절차를 거친 뒤 제재 양형을 결정합니다. 이번 제재심의위의 최대 관심사는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 등에 대한 중징계 여부와 함께 사상 초유의 대규모 고객정보유출에 대한 책임을 물어 카드 3사 CEO에 대한 징계 수위입니다....
대규모 징계 예고‥금융권 `촉각` 2014-06-26 07:41:38
SC은행장과 최기의 전 국민카드 사장 등 이미 회사를 그만 둔 CEO들도 징계 대상에 올라있습니다. 금감원은 이들 CEO에게 이미 징계 수위를 통보하고 의견 청취를 마친 상태인 데, 오늘은 요청자에 한해 추가적인 소명 기회를 부여할 예정입니다. 제재 안건과 징계 대상이 워낙 많은 데다 소명 청취까지 이뤄지기 때문에...
금융사 200여명 무더기 심판대…KB 수뇌부 중징계 2014-06-26 06:01:09
심의를 진행할 수 있다. 리처드 힐 전 한국SC은행장, 신충식 전 농협은행장, 최기의 전 국민카드 사장등 전직 금융사 CEO도 무더기로 중징계 대상에 올랐다.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과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경징계 대상으로 분류됐다. 이렇게 징계를 받는 전·현직 CEO만10여명이다. 정보 유출 카드 3사의 경우...
<국민銀 사외이사-경영진 갈등 확산…파국 우려>(종합) 2014-06-23 18:11:17
IBM 한국대표가 은행장에게 보낸 이메일이었다"고 말했다. 이행장과 정 감사의 잘못된 판단이 갈등을 키웠다는 주장이다. 주목할 부분은 이날 낸 입장문의 마지막 부분이다. 사외이사들은 "흐트러진 은행의 경영의사 결정체제를 하루빨리 잡겠다. 그간의위법 부당한 행위로 초래된 혼선에 대해 엄정하게 책임을...
금감원 중징계 강행…금융권 반발 확산(종합2보) 2014-06-19 19:17:20
은행장, 하영구 한국씨티금융지주 회장 겸 씨티은행장 등 최고경영자(CEO)와 현직 임원이 수십명 포함됐다. 금융당국은 KB금융지주와 국민은행의 주 전산기 교체 및 고객 정보 유출, 도쿄지점 비리와 관련한 해명 자료 제출에도 사전 통보한 중징계 수위에 변동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특별 검사를...
금감원 중징계 강행…금융권 반발 확산(종합) 2014-06-19 10:31:54
은행장, 하영구 한국씨티금융지주 회장 겸 씨티은행장 등 최고경영자(CEO)와 현직 임원이 수십명 포함됐다. 금융당국은 KB금융지주와 국민은행의 주 전산기 교체 및 고객 정보 유출, 도쿄지점 비리와 관련한 해명 자료 제출에도 사전 통보한 중징계 수위에 변동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특별 검사를...
당국 중징계 강행 방침에 금융권 반발 확산 2014-06-19 06:08:07
은행장, 하영구 한국씨티금융지주 회장 겸 씨티은행장 등 최고경영자(CEO)와 현직 임원이 수십명 포함됐다. 금융당국은 KB금융지주와 국민은행의 주 전산기 교체 및 고객 정보 유출, 도쿄지점 비리와 관련한 해명 자료 제출에도 사전 통보한 중징계 수위에 변동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특별 검사를...
임영록·이건호 징계 7월로 미뤄지나..."출석·안건 미정" 2014-06-18 17:02:36
임영록 KB금융그룹 회장과 이건호 KB국민은행장에 대한 제재심의가 다음달로 연기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18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26일로 예정된 제재심의위원회에 약 200여명의 KB임직원이 출석해 소명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사안별로 실무자들에 대한 제재가 모두 확정된 이후 지휘계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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